고구려 왕 '추'의 몸뚱이의 행방을 찾는 고구려군


오이 : 폐하의 옥체를 찾아야한다

마리 : 폐하 흐흐흑... 폐하...


나레이션 : 고구려 왕 추는 일평생 근육을 단련했다.

그러나....그의 몸뚱이는 사라지고 말았다.

 마치 황룡을 타고 하늘로 날아오르기라도 한 듯.

그의 두 눈은 중국 신나라의 수도 장안의 길거리를 구경 중인데.

그의 몸뚱이는 고구려와 현토군의 경계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는 노릇이었다......,



신나라 수도 장안



신나라 백성들 : 저게 추래.

신나라 백성 : 아따 잘 생겼구먼. 젊은 나이에 아깝게 되었어.

신나라 군사 : 내가 베었어야했는데. 너무 아까워. 저 수급에 걸린 현상금이 화천으로 몇 천 냥인지 알어? 에구 아깝다.



고구려 소노부 궁궐 


소노부 족장 송양 : 대족장... 아니 폐하의 옥체는 도대체 어디에... 


고구려 공주 : 연비... 연비 오라버니 어딨어요? 오라버니... (미쳤음.)


송양 : 공주 마마... 연비.... 아니... 폐하께서는 저 멀리 황룡을 만나시러 잠시 승선하셨으니 

 걱정마시고 일단 잠을 드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