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식 황제국 통치 세계관의 용어 해내 해외 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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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해내' 이런 단어.
해=바다란 뜻 외에도 천자의 통치 범위

해=바다처럼 넓은 지배 범위.

4해= 천자가 다스리는 땅의 동서남북
지배 범위

해내=천자가 다스리는 땅
해외=천자의 지배가 미치지못하는 바깥.

고대 중국 기록 산해경의
해내서경 해외서경 뭐 이런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해동성국'이란 말을 쓰면 중국이 세상의
중심이고 발해는 자주독립 황제국이 아니고
중국의 제후국이라는걸 인정하는 꼴.

광개토태왕비엔 '사해(4해)'란 용어가
나온다. 그뿐 아니라 독창적인 고구려만의 연호가 나온다.
고구려의 통치자는 중국식 삼황오제 계승 관념의 '황제'가 아닌
'태왕'으로 나오고
태왕의 조상은 북부여에서 내려온
'추모'이고 추모는 천제 즉 하늘나라 임금의 아들로 나온다.
1대 태왕인 추모가 죽는건 산이 무너진다는 뜻의
중국식 '붕'이 아니라
황룡이란 노란 용의 머리를 디디고 하늘로
올라가는걸로 묘사된다
그래서 중국은 황제를 산같이 큰 무덤이나 벽돌무덤에 묻지만
고구려는 통치자가 죽으면 '돌무더기 지구라트'나 '계단식 돌 지구라트'에
묻는다. 그걸 통해 하늘로 올라가야 하니까.
이런식의 묘제는 고구려의 조상인
만주 서쪽 요서 지방의 레드마운틴
즉 홍산 문화에서 최초로 나타난다.

※구약성경 다니엘서 7장과 신약성경 요한계시록 13장은 '바다'가
악의 괴물 제국이 출몰하는 근원적
저장소로 나오는듯하다.
요한계시록에서 수도 없이 많은 인간은 '바닷가 모래' 로 암시된다.)

구약성경 시편에 용들은 심연이란 깊음의
바다에서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나온다.
용의 히브리어는 '탄닌'이다.
신약성경 요한계시록의 '용'의 그리스어는
내 기억으로 '드라코'다.(발음 하나도 틀리면 안되므로 나중에 다시 확인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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