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가룟 유다, 이혜훈의 이념적 배신


 이재명 대통령이 우파 쪽 사람인 이혜훈을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지명한 데 이어 조경태, 유승민 등 우파 내부의 여러 박근혜-윤석열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 찬성 세력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이재명 역시 이런 식으로 자신의 붉은 정체를 감추기 위해 우파 쪽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끌어 들이며 탕평책을 펼치는 모습이 김대중과 닮았고, 李 대통령은 김영삼-김대중-노무현-문재인의 캐릭터성을 모두 지니고 있는 인물이다. 국민의힘에서는 박근혜-윤석열 대통령과 우익과 국가를 배신한 이혜훈을 즉시 제명 조치했고, 장동혁 대표 역시 10년 전 박근혜 대통령과 비슷하게 배신의 정치는 끝장을 내야 한다며 이혜훈을 맹비난했다. 한동훈 측에서는 이혜훈 후보자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태극기 집회에 참여했던 사실을 가지고 윤석열 세력과 이재명 세력은 한통속이라는 식의 논리를 전개하고 있고, 이준석과 정규재는 국민의힘이 이혜훈을 배신자로 몰면 안 된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탕평책을 높게 평가했다.


 이건 좌빨 쪽에서도 반응이 엇갈리는데, 이재명이 좌측 깜빡이 켜고 우회전하면서 같은 좌빨들한테도 욕 얻어 먹는 모습은 여러모로 노무현을 연상케 하고, 정의당이나 한겨레 같은 PC좌파 빨갱이들도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국정 운영 철학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인사라며 이혜훈 임명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손상대 대표의 분석에 따르면 이재명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카드라는 악수를 꺼내 들어 내년 지방선거에서 우파 쪽에 유리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하는데, 이재명은 정말 보통 술수가 아니다. 작년 윤석열 대통령이 친문계 핵심인 바둑이 김경수를 복권시켰을 때도 이렇게 좌우 양쪽 진영 내부에서조차 반응이 엇갈렸다. 이재명은 이렇게 보통 술수가 아닌 놈이고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따위와는 종자가 다른 놈이어서 우파 쪽에서 그렇게 이재명은 안 된다고 오래 전부터 강조를 해 왔던 것이다.


 다만 이재명이 지명한 우파 쪽 인사들을 보면 하나같이 다 정통 우익과는 거리가 먼, 박근혜-윤석열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에 앞장선 이념적 배신자들이다. 괜히 조원진 대표가 문재인 정권 초기 때 새누리당 내 탄핵 62적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탄핵 7적(김무성-유승민-하태경-이혜훈-장제원-정진석-김성태) 무리들의 모가지를 단두대로 베는 퍼포먼스를 한 게 아니다. 조갑제 대표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에는 탄핵 62적 무리들을 비판하며 "인간적 배신은 용서할 수 있어도 이념적 배신은 용서할 수 없다. 이념적 배신은 국가반역"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에 있어서 趙 대표는 한동훈과 이준석의 편을 들며 완전히 180° 다른 스탠스를 보이고 있다. 이혜훈은 9년 전 박근혜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에 찬성 표를 던지고 김무성과 유승민에 빌붙은 데 이어 또 한 번 이재명에 빌붙어 우익과 국가를 배신했다. 역시 한 번 배신한 년놈들은 [삼국지]에 나오는 여포처럼 두 번, 세 번 배신하게 돼 있고, 이래서 한동훈 패거리들 역시 싹을 잘라 버려야 하는 것이다.


 이거 말고 또 다른 이슈는 바로 이재명 청와대 복귀 소식인데, 청와대 이전 문제는 설명해야 할 게 많아 좀 복잡한 문제다. 윤석열 대통령이 그 좋은 청와대를 버리고 용산으로 가서 세계 6위 초강대국 대한민국의 국격에 맞지 않게 여름에 비 오면 빗물 뚝뚝 떨어지는 열악한 환경에서 일을 했던 이유는 청와대 지하에 문재인-임종석-탁현민 일당이 김정은-시진핑과 짜고 뚫어 놓은 남침땅굴과 중국산 도청 장치 때문이었는데, 이재명 대통령은 내가 볼 때 윤석열 대통령 무죄석방 및 용와대 복귀 시를 대비해서 청와대 경내에 유사시 尹 대통령을 암살할 수 있는 부비트랩을 만들기 위해 다시 세금을 써서 청와대로 들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재명이 아닌 우파 쪽 대통령이 청와대 복귀 카드를 꺼냈다면 필자는 문재인과 윤석열이 파괴한 청와대의 본래 기능을 다시 회복시키고 남침땅굴과 중국산 도청 장치 또한 당당하게 들어가서 잡아 내야 하고 세계 6위 초강대국 대한민국의 국격에 맞게 엄청 비싼 순금으로 싹 다 도배해서 리모델링도 싹 다시 해야 한다며 쌍수 들고 환영했을 것이다. 참조로 이재명 정부에서 대통령 집무실을 아예 세종시로 옮기는 것도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이건 난 더더욱 반대한다. 조갑제 대표 역시 세종시 수도 이전은 안 된다며 이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바른 말을 한다.


 아울러, 지금 무안공항 참사 1주기를 맞아 다시 이게 이슈화가 되고 있는데, 이건 세월호나 이태원과 달리 이슈화되면 될수록 이재명과 민주당에 더더욱 불리한 이슈다. 김대중-노무현-한화갑-이해찬-문재인-이재명-민주당과 전라도 5.18 카르텔의 책임 소재가 너무나도 명확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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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실패가 탄핵 정국을 불러 온 가장 주된 원인이었던 건 맞는데, 물론 지금처럼 내란 프레임으로 당하는 것보다는 그나마 상황이 나았겠지만 굳이 계엄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저들은 무안공항 참사의 책임을 윤석열 정부에 돌려 시체팔이를 하는 등 어떻게든 다른 구실을 찾아서 윤석열 대통령을 끄집어 내렸을 것이다. 그런데 무안공항 참사 당시 민주당 빨갱이들이 정부 주요 인사 및 이재명 수사한 검사 30여 명을 줄탄핵을 시켜서 직무 정지를 시켜 놓은 상황이고 대통령도, 행안부 장관도 다 궐위 상태여서 사실상 재난 컨트롤 타워가 없었기 때문에 저들은 세월호나 이태원처럼 대통령 탓, 나라 탓을 못 하고 조종사 탓을 하고 있다. 게다가 윤석열 정부 재난 관련 예산을 싹 다 삭감한 게 이재명과 민주당이다.


2025.12.30.

진눈머노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