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학교 후반부터 마르크스주의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졌는데, 이유는 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20세기 역사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해서 관심을 가지다가 빨간 물 든 거 같음, "온 세상의 차별과 착취의 반복을 막기 위해서는 체제의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결론을 얻게 됐다"고 해야 하나. - dc App
Rakius(huni1215)2020-04-13 00:38:00
이런저런 책 주워보다 정신차리니 여기 와있음
0720(gustav96)2020-04-13 00:38:00
답글
ㄹㅇ
익명(1.241)2020-04-13 00:39:00
친구가 진보여서 정치 얘기 듣다보니 어느세 빨게져서 그 친구한태 사회주의 츄라이 해보고있음
5(223.62)2020-04-13 00:40:00
레미제라블을 읽고 - dc App
커트코베인(sunjaesun1)2020-04-13 00:47:00
철학적 조류들을 알게된 후로
Lmao(70.71)2020-04-13 00:50:00
아빠가 리버럴 좌익이라 아빠 말 많이 들었음. 처음엔 사민주의 정도였는데 꾸준히 좌경화해서 요지경
서울코뮌(strawberrybank)2020-04-13 00:57:00
살기 힘들어서
익명(211.214)2020-04-13 03:31:00
원래 머안우파였는데 컨셉질하다가 관련도서 읽고 전향
눼스티(keg015)2020-04-13 04:02:00
대학교 1학년 때 과 선배가 ㅂㅎ당 당원이었고 원이자를 읽으면서 이렇게 됨
트로츠키(211.187)2020-04-13 04:52:00
고딩 때 태백산맥+한홍구 책 - dc App
AuroraAksnes(whslr2)2020-04-13 14:40:00
고딩때 페미니즘 비판을 찾아보다가 볼셰비키그룹 글 접하고 공감이 생겨 맑스 저작/운동권 사이트들 탐독함
초딩 때부터 우리아빠가 한겨레와 한경을 동시구독했다. 그거 따라 읽으면서 빨간 물이 들었는데, 한국경제 때문에 경제는 파란 물도 꽤나 섞여있음
익명(223.39)2020-04-13 15:36:00
원래 리버럴이었다가 유튜브에서 샌더스 연설같은거 보면서 사민주의자가 됐고 문재인 정부 들어서고 처음엔 기대했다가 1년뒤에 반노동 정책 쏟아내는거 보고 실망했는데 이때 사회주의자나 노연에서 쓴 글들 보고 공감하고 맑스나 레닌 저작들 읽어보면서 사회주의에 경도됐음
РСФСР(redstorm734)2020-04-13 15:50:00
초등학교때는 극우수준이다가 중학교때 리버럴책 읽으면서 좀 연해지고, 고등학교에 전교조쌤들 많았고 학교 도서관의 책 읽으면서 붉어지기 시작함 아직 전진한, 김병로 같은 우파색채는 많이 남아있음
내고향점촌(kdsmart608)2020-04-13 16:00:00
원랜 정치란 걸 몰랐읍니다...
중딩때 ㄹ혜 탄핵집회에 친구(리버럴)과 함께 나가며 정치에 관심 갖다가,
중딩 막판에 권위주의적인 선생이 본인 망신주기에 반동의식으로 반권위주의를 찾아 공산주의까지 도달한...
가풍이 방임주의적이라 뽈갱이짓 하는 데 제지 없는 것도 한 몫 했구요
콤소몰새내기(komsomol1918)2020-04-13 16:17:00
중학교~고등학교때는 일베했고 신자유주의+민족주의자에 역사인물은 박정희 좋아했음 근데 이 자본론 설명한 동영상들 보고 마르크스주의에 관심가졌다가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3F695D99C91FC6F7 후에 마르크스 전기사서 읽고 전향함 생각해보면 내가 무신론자에 허무주의 경향이 있었는데 마르크스주의로 삶의 의미와 진실을 찾은것같아서 빨개진것도 있을거임ㅋㅋㅋ - dc App
중학교 2학년 때 박근혜 촛불 집회 참가했을 때 친해진 사람이 민중연합당 청년당원. 이후 꾸준히 좌경화되다가 1년 전부터 독서라는 걸 시작하면서 심각하게 좌경화됨.
NL(218.156)2020-04-13 16:39:00
호이하다가 흘러흘러 여기보고 좌경화 되었읍니다
익명(124.195)2020-04-13 17:19:00
중학교때 하종강 선생님 노동운동 책 보고
익명(121.128)2020-04-13 17:27:00
부모님이 보수적이셔서 나 역시 어릴땐 보수성향을 지니고 있었음. 오히려 일베까지 할정도로 극우면 극우였을 정도임.
그러나 본인이 전향한 이유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1. 자칭 우파들이 말하는 자유민주주의가 우리사회에 전혀 작동되지 않았음
2. 우파 유튜버들의 비겁함과 이익만 추구하는 기회주의적인 면모에 환멸감을 느꼈음
익명(1.211)2020-11-18 16:45:00
어찌보면 난 처음부터 사회주의 사상에 물들어서라기 보다 기존 우파에 대한 반항심? 같은게 있어서 전향함
본인은 모 대체역사 소설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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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설문조사는 연령이 100% 남성으로 나오더라. ㅋㅋㅋㅋ
그거 공지다가만 박아놓으니 그런거일 듯
글리젠수는 더 늘었는데 사람이 15명이나 줄어듬
아, 연령이 아니라 성별 ㅋㅋ
역사책+시사책+오웰+등등 좌파적 소설
스탈리니즘으로 시작했음
안빨감
프랑스 혁명 3부작 읽고
소련뽕이 날 이렇게 만들었슴다 - 휘바 휘바
친노+대안우파->친노+사회자유주의인척하는 민주사회주의자 박가분등 진보너머가 1차적으로, 로갤과 모멘텀이 2차적으로 머안에서 탈출시켜줌
나는 중학교 후반부터 마르크스주의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졌는데, 이유는 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20세기 역사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해서 관심을 가지다가 빨간 물 든 거 같음, "온 세상의 차별과 착취의 반복을 막기 위해서는 체제의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결론을 얻게 됐다"고 해야 하나. - dc App
이런저런 책 주워보다 정신차리니 여기 와있음
ㄹㅇ
친구가 진보여서 정치 얘기 듣다보니 어느세 빨게져서 그 친구한태 사회주의 츄라이 해보고있음
레미제라블을 읽고 - dc App
철학적 조류들을 알게된 후로
아빠가 리버럴 좌익이라 아빠 말 많이 들었음. 처음엔 사민주의 정도였는데 꾸준히 좌경화해서 요지경
살기 힘들어서
원래 머안우파였는데 컨셉질하다가 관련도서 읽고 전향
대학교 1학년 때 과 선배가 ㅂㅎ당 당원이었고 원이자를 읽으면서 이렇게 됨
고딩 때 태백산맥+한홍구 책 - dc App
고딩때 페미니즘 비판을 찾아보다가 볼셰비키그룹 글 접하고 공감이 생겨 맑스 저작/운동권 사이트들 탐독함
초딩 때부터 우리아빠가 한겨레와 한경을 동시구독했다. 그거 따라 읽으면서 빨간 물이 들었는데, 한국경제 때문에 경제는 파란 물도 꽤나 섞여있음
원래 리버럴이었다가 유튜브에서 샌더스 연설같은거 보면서 사민주의자가 됐고 문재인 정부 들어서고 처음엔 기대했다가 1년뒤에 반노동 정책 쏟아내는거 보고 실망했는데 이때 사회주의자나 노연에서 쓴 글들 보고 공감하고 맑스나 레닌 저작들 읽어보면서 사회주의에 경도됐음
초등학교때는 극우수준이다가 중학교때 리버럴책 읽으면서 좀 연해지고, 고등학교에 전교조쌤들 많았고 학교 도서관의 책 읽으면서 붉어지기 시작함 아직 전진한, 김병로 같은 우파색채는 많이 남아있음
원랜 정치란 걸 몰랐읍니다... 중딩때 ㄹ혜 탄핵집회에 친구(리버럴)과 함께 나가며 정치에 관심 갖다가, 중딩 막판에 권위주의적인 선생이 본인 망신주기에 반동의식으로 반권위주의를 찾아 공산주의까지 도달한... 가풍이 방임주의적이라 뽈갱이짓 하는 데 제지 없는 것도 한 몫 했구요
중학교~고등학교때는 일베했고 신자유주의+민족주의자에 역사인물은 박정희 좋아했음
근데 이 자본론 설명한 동영상들 보고 마르크스주의에 관심가졌다가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3F695D99C91FC6F7
후에
마르크스 전기사서 읽고 전향함
생각해보면 내가 무신론자에 허무주의 경향이 있었는데 마르크스주의로 삶의 의미와 진실을 찾은것같아서 빨개진것도 있을거임ㅋㅋㅋ - dc App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3F695D99C91FC6F7
- dc App
중학교 2학년 때 박근혜 촛불 집회 참가했을 때 친해진 사람이 민중연합당 청년당원. 이후 꾸준히 좌경화되다가 1년 전부터 독서라는 걸 시작하면서 심각하게 좌경화됨.
호이하다가 흘러흘러 여기보고 좌경화 되었읍니다
중학교때 하종강 선생님 노동운동 책 보고
부모님이 보수적이셔서 나 역시 어릴땐 보수성향을 지니고 있었음. 오히려 일베까지 할정도로 극우면 극우였을 정도임. 그러나 본인이 전향한 이유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1. 자칭 우파들이 말하는 자유민주주의가 우리사회에 전혀 작동되지 않았음 2. 우파 유튜버들의 비겁함과 이익만 추구하는 기회주의적인 면모에 환멸감을 느꼈음
어찌보면 난 처음부터 사회주의 사상에 물들어서라기 보다 기존 우파에 대한 반항심? 같은게 있어서 전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