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그래도 저걸 끌어안고 가는건 대중노선을 발로 걷어차고 뭉게버리는 짓임
북한이 고립속에서 나름의 사회주의(주체사상)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주장이 맞는지 틀린지는 상관없고(난 반대함)
당장 저소리 나오는순간 우파는 고사하고 정치에 관심없는 99%의 대중이 불쾌감 느낄껄?
제국주의간의 이권다툼인 미중분쟁에 중립을 취한다면, 전근대적 왕정국가 북한과 제국주의 서방세력의 싸움에도 중립을 지켜도 되는거 아닐까?
물론 언젠가는 북한 주민들도 해방되어야 하긴 하지만, 지금처럼 보수 양당이 국회 꽉잡고 진보정당이 원내 진입도 못하는 상황에서 친북발언하는건 좀 이상주의적이라고 봄, 사상적으로 동의도 못하겠고
이거맞다
진짜 저게 애-미 자체적으로 발전한 사회주의면 파시즘도 다른 방식으로 자본주의 대체를 시도한 작용이 될듯.
와! '제국주의'와 (왕정이든 뭐든간에) 북한간의 다툼에서 중립!!
'우리는 이탈리아의 아비시니아 침공에 대해 아비시니아를 지지했다. 네구스가 무솔리니에 비해서 정치적으로 또는 "도덕적으로" 우월해서가 아니라 식민지 억압에 대항해 후진국을 방어하는 것을 통해 세계 노동계급의 주요한 적인 제국주의에게 타격을 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 제국주의가 중동 인민들을 파탄낸 것과 마찬가지로, 북한도 남북한 인민들과 동북아를 파탄내고있는 장본인임
그리고 북한이 우리 바로 위에 있다는 사실과, 우리가 정치활동을 해야 한다는 사실도 잊으면 안됨
동북아 인민을 주도적으로 파탄냄(이빨까지 무장한 미국과 일본과 남한의 부르주아 계급과 중국의 부패한 관료들 사이에 끼어있음)
대한민국에서 북한 지지는 대중과도 유리되었을 뿐만 아니라 제국주의에 타격을 가하기는 커녕 제국주의 세력에게 잡아먹힐걸?
북한은 이미 '왕정이든 뭐든간에' 정도의 존재가 아닌뎁쇼
한낱 군소 좌익조직이 북한을 지지한다고 제국주의에 타격을 가하지 못할뿐더러 제국주의에게 오히려 '빌미를 주므로' '군사적으로 제국주의와 북한이 대결할때' 결국 결과가 같은 중립이나 제국주의 지지를 취하자! 와! 이라크! 아프간! 베트남!!
우리가 군소 좌익조직으로 남아있지 않고 확장하기 위해서는 북한(주민 말고 지도부와 그 사상)과 손절할 필요가 있다고 이놈아, 아님 뭐 쭉 의회에는 발도 잘 못붙이고 여기서 똥글이나 쌀거임?
탈북자 중에서 꽤 많은 수를 차지하는 더 많은 달러와 자식들을 위한 더 나은 교육을 위해 이주한 최상류 관료계층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야 조금도 알 바 아니고 제국주의가 (전쟁 후 수십년이 지나도 아직도 북한 인민이 뼈저리게 기억하듯이) 또다시 한반도 북부의 노동자, 농민에 대한 공격을 개시한다면 제국주의에 맞서 피침략국을 군사적으로 지지할 의무를 져버리느니
'맷돌을 목에 매달고 물 속에 들어가는' 게 백배 낫지
그게 북한의 지도부가 막다른 길로 몰고 간 파탄난 경제와 폭압에서 탈출한 노동자 농민 탈북자들을 위한 입장이고
탈북자의 대부분이 최상류 관료계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한에 있는 노동자 - 농민 지지안한다고 언제 그랬냐고~ 니들은 김정은 이름 석자만 나오면 껌뻑 죽는 독재정권 후빨러잖아 ㅂㅅ들아
북한에서 달러를 모을만큼 모은 관료와 부역 자본가가 흔히 택하는 다음 단계가 남한 또는 미국으로의 이주인건 알지?
그렇다고 그게 탈북자중 꽤 많은 수를 차지하냐? 경기고 나와서 죄다 서울대 간다고 서울대생과 경기고 졸업생은 얼추 비슷하다고 할꺼냐? 그럼 할말없다
남한 한국어 표준에서 '꽤'와 '많은' 모두 '상당수, 대다수'라는 말과는 필연적 관련이 없는데. 든 예시가 내가 말한 경우와 정확히 일치하네.
그래서 미국이 다시 한번 평양과 원산과 청진을 폭격하기 시작할 때 어느쪽의 군사적 승리를 지지할 건지? '중립' 하면 어느 한쪽이 참 좋아하겠다 그죠?
꽤=상당수는 아니지만 넌 그 다음에 '그런놈들이 뭐라 말하건 상관없다' 이랬잖아? 본인 말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일말의 생각도 안듬?
일어나지도 않을 극단의 상황 가정해서 선동하기는...그래, 니말대로 북한 지지한다고 하자. 그럼 과연 너같은 놈들이 원내 1석이라도 가질 수 있을까? 지방의원은? 애초에 대중운동이랑 1억광년 떨어져서 뭐라 지껄이건 세상은 안바뀜
어느 쪽이 먼저 침략전쟁을 시작했는지 모르는건가 알면서도 모른척하는건가;;
그리고 625는 미국이 먼저 폭격했냐? 북한이 먼저 밀고들어오면 이쪽도 당연히 할말없지 ㅅㅂ
노동계급이 아니라 제국주의에 의해 북한 정권이 붕괴하면 어떻게 될지 예시를 들어주겠음. 제국주의 침략에 대해서는, 이라크, 아프간, 베트남! 국가소유 산업의 붕괴와 남한, 미국, 일본, 자생 자본가들의 국영산업에 대한 약탈에 대해서는 소련, 동독, 기타 동구권!
그래서 지금 김씨돼지들한테 영도받는 중인 북한은 왜 미군한테 포로로 잡힌것보다 못먹고, 국가의 산업과 부는 개인한테 돌아감? 전쟁이라도 나셨대?ㅋㅋㅋ
놀람게도 바닥에도 더 바닥이 있다는걸 보여준건 이미 현실에서 일어난 숱하게 일어난 제국주의 침략전쟁과 현실사회주의 국가들의 붕괴기에 내가 설득하려고 더 해줄말은 없는듯
소련 망하고, 제3세계 사회주의 국가들이 망하고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모를거같음? 근데 바닥에는 더 바닥이 있다는걸 증명하는건 걔네가 아니라 북한임, 설마 김씨돼지들이 정권잡고 20년만에 2천만을 지옥의 구렁텅이로 던져넣을줄 누가알았겠어?
지적받은 사항들은 어물쩡 넘어가고 계속 딴소리만 하네 ㅋㅋㅋ 그래 어쨌든 북한 정권이 무너져야 한다는 건 동의하시나?
낭떠러지로 가는 길로 북한 국가를 운전하고 있기에 혁명적으로 조직된 노동계급에 의해 축출되어야 하는 북한 정권이 제국주의에 의해 무너진다면 어떤 진보적 결과도 있을 수 없다는데 동의함?
만약 노동계급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렇게 북한 정권이 무너진다면 북한 노동계급은 '해방자'를 자처할 제국주의 침략자들이 본색을 드러낼 때 그에 대한 저항을 (이미 다른 곳에서 증명되었듯이) 북한 정권의 잔당에 의지할 수 밖에 없단 걸 인정함?
동의함, 다만 그것과 현 북한정권을 옹호하는건 별개임. 이미 폐쇄적 경찰국가가 되어있는 탓에 북한을 존속시킨다고 체제변혁이 일어날 가능성이 희박한 탓임. 한때 사회주의 국가였던 북한을 이렇게까지 말하기는 싫지만, 제국주의에 한번 무너지는게 차라리 더 빠른 길일수도 있을 정도로 북한은 예외적임
마르크스주의자는 그 사회경제적 기반에서 변혁의 가능성을 추론하지 소위 '엄혹한 탄압'의 유무에서 찾지 않기에... 일상적인 국가 테러와 감시는 이미 그것 외에는 체제를 유지할 방법이 없다는 걸 뜻하고, 혁명으로 무너진건 오흐리나가 있던 러시아지 '자유주의적인' 영미가 아님.
말하고 싶은건 알겠지만 아까부터 자꾸 대답을 피하는데, 님 주장대로면 주류정치랑은 평생 담 쌓겠소 하는거란거 암? 뭐 혁명한다고 의회는 쳐다도 안볼꺼임? 당장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도 북한에 우호적인 말을 하면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굉장히 기분나빠함. 선택하셈 실천가가 될지 몽상가가 될지
음.... 지나치게 천박한 주장이라 대꾸도 안했는데.. 민주당 입당원서 한장 드려요?
이미 정의당 당원이고, 뭐 평생 디시에서 주사파 소리 듣고싶다면야 상관 안하겠음. 다만 북한이 현실과 괴리를 감수할 정도로 예쁜 보배도 아니고, 맑스레닌주의의 실천보다 경찰독재국가 옹호가 먼저라면 천박한건 어느쪽인지 궁금하네
언제부터 사회주의의 실천과 대중운동이 천박한게 되었음? 아 혹시 NL들은 그런 마인드로 활동함?
NL들이 어떤 마인드로 활동하느냐야 나는 당연히 잘 모르지만(전형적인 쁘띠부르주아 사회주의, 민족주의로 보고 해석하면 상당부분 맞긴 한데) 어떤 주장이든 '그런 말은 대중의 공감을 얻지 못한다'란 말로 하나씩 접기 시작하면 어디까지 가게 될까? 이미 민주노동당에서 정의당까지의 역사가 잘 말해주고 있긴 한데 ㅋㅋㅋㅋㅋ
와! 북한의 실상은 '북한의 특수한 상황을 이해해야한다.' 이러면서 이쪽이 북한 손절하는건 '수정주의'냐? 북한 옹호가 사회주의 이념의 물서설 수 없는 최중요 핵심도 아니고, 오히려 현 북한의 '우리식 사회주의' 보다는 훠어어얼씬 건전하고 건설적임
그리고 북한 옹호는 대중의 지지 이전에 시작도 못함, 통진당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봤지?
잘 알지, 날조된 증거로 노동계급 당 하나가 부르주아 국가에 의해 파괴되었는데? 물론 정의당쪽에서는 노선의 잘못이 부르주아 국가에 의해 탄압되어야 할 중죄라고 생각하는지야 잘 모르겠지만.
통진당에 대한 상반된 견해는 재쳐두고, 우리는 부르주아 국가에서 정치활동을 해야한다는걸 까먹은건 아니지? 그럼 뭐 혁명이라도 일으키려고? 아님 다 때려치고 여기서 똥글이나 싸며 한탄이나 할꺼임? 이것도 싫다 저건 안된다 떼쓰지만 말고 뭘로 이 세상을 바꿀건지 주장이라도 해보셈
어. 결국 노동계급의 투쟁은 부르주아 국가의 군사적 전복('최후 심급')으로 끝맺어야 하고 의회투쟁은 그 와중에 거쳐가는 과정이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도구일 뿐이지 목적도 유일한 도구도 아닌건 상식인데?
설마 부르주아들이 진지하게 위협적인 적이라고 판단한 세력한테 또다시 '통진당'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그때도 의회투쟁 하자고 할꺼임?
아니 그래서 그 혁명 대중의 지지없이 혼자 하실꺼냐고요ㅋㅋㅋ니가 혁명해서 친북노선 간다고 하면 되려 시민들이 반혁명 운동 일으켜서 너 단두대로 보낼껄?
그리고 의회정치에서 뭐가 있어야 사회주의가 대중에게 설 자리가 생기고 혁명도 할 역량이 생기지 시작부터 '아몰랑 난 그런거 모르지만 혁명할꺼야' 이러라는게 아니야 이 얼뜨기 맑스레닌주의의 탈을 쓴 주사파야
혁명노선을 버려서는 안되지만, 가장 마지막 수단으로 남겨놓아야 한다는건 사실이지. 그리고 아직 좌파는 그 수준까지 오지도 않았음, 구좌파는 사멸수준인데 부흥을 시켜야 위협에 대비를 하던가 하지 벌써 미리 김칫국 드링킹하네
그래서 혁명 정당이 원칙을 최종목표인 혁명을 위한 힘을 기르는 수단 중 하나일 뿐인 의회활동을 하기 위해 굽혀야 한다? (그 원칙이 실제로 그런지는 제쳐두더라도) 노동계급의 권력획득에 도움이 되느냐는 기준이 아니라 '현재' 대중의 입맛에 맞느냐, 부르주아 국가에서 합법적이냐의 기준으로?
선거에 출마하기 전에 강령에서 부르주아의 취향에 맞지 않는 부분은 벅벅 지워내는 '혁명정당'이라...
그 원칙이 실제로 그런지 왜 제껴두지? 그리고 노동계급의 권력획득과 대중의 지지는 불가분의 관계임, 그리고 내가 북한을 비판하는 이유는 부르주아 국가에서 불법이라서가 아니라 그놈들이 사회주의 국가가 아니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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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도 지지를 잃고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져갈 거라면 더더욱 탄압에 반대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