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우리학교의 젠더 교육을 위해서 <우리 동무 무지개>라는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중략) 남자인데, 여자이니까, 성 역할은 누가 정했을까? 우리학교 아이들이 읽고 생각해보기 위한 그림책이란 것으로 아시다시피 여성의 역할, 남성의 역할이라고 정해지고 있는 그런 역할을 반대로 그리고 있는데 (중략) '우리 재일 조선인하고 성적 소수자 분들이 비슷한 상황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섹슈얼 마이너리티, 성적 소수자 사람들이나 우리 조선 사람들 그리고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 대한 차별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중략) '성의 다양성도 모르면서 자기들이 보통이고 다른 사람들은 이상하다는 것은 나만의 편견이기 때문에 꼭 고쳐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후략)


- 박김우기 조선신보 기자 강연 중에서


이것만 봐도 조선총련, 조선학교, 그리고 연대하는 북(처벌 조항 없음. 신경 안 쓰는 분위기라고 알고 있음)이 오히려 퀴어를 배제하고 낙인 찍는 남보다 오조 오억배 우수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