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이 일하는 게임회사가 테러를 당해.
내용은 잘 모르지만 그래도 얼추 알고 있는데
그니까 앤더슨이 네오고, 걔를 각성시키려는 모피어스 집단의 들장과, 이걸 막으려는 스미스 집단(4는 스미스가 아니지만 암튼)의 격렬한 싸움이 있던 거야.
거기서 어케저케 살아나온 앤더슨은 혼란을 가득 안은 채 상담사 집으로 직행해
상담사는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예술을 한다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그럽니다. 자신이 구축해 둔 세계와 보다 밀접하게 교감하고, 느끼기 위해, 자신이 그 세계의 일원인 듯 행동하기도 하지요."
라는 말을 해.
난 이게 되게 섬찟하면서도, 감동이었고, 공감받은 기분이라 너무 설렜다.
근데 객관적으로 볼 땐 역시 어떻느냐는 거지. 그것도 궁금해.
역시 정상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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