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성장력이 제법 빠르다고"
>성장+력은 성장할 수 있는 힘, 그런 능력을 의미하므로
이 경우는 "난 성장이 빠르다" 아니면 "난 성장력이 높다/ 좋다" 고 말하는 게 맞다.
"맥주와 안주와 함께 보니 즐거움이 두 배네요."
>문장 구조부터도 숨이 턱 막히고 화가 난다. 일단 접속사가 어절마다 이어지면 글이 매우 어색해진다. '맥주와 안주와' 보다는 '맥주, 안주와' 또는 '맥주에 안주를 곁들여' 라고 하면 좋다.
그 다음으로, "맥주랑 안주를 먹으며 시청하니" 라고 했다면 의미가 좀더 선명했을 것이다. 저 문장은 "맥주랑 안주를 옆에 두고" 본다는 것인지, 그 둘을 먹으며 본다는 것인지 다소 헷갈린다. 사람은 그런 부분에서도 어색함을 느낀다. 문장이란 게 그렇다. 문장은 한 번에 한 가지만 말해야 한다. 서술트릭으로 반전을 꾀하려는 소설이 아닌 이상에는 말이다.
최근 유투브 보면 눈에 밟히는 문장이 참 많은데
그 중 두 개를 뽑아봤다.
죽을병같은데 어쩌냐
작가의 소질이 있군요 - dc App
외이러케 문뻐베 깐까난거야
대한민국의 희망찬 사회주의라는 것과 소셜리즘의 그것이 혁명과 함께 미래로 엎어지지 말아야하는 것을 염려함에 있어서 이것이 인민군이다라는 생각이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나서주기 때문에 상부조직의 부패를 선처하기 위해서 대통령직을 사퇴하겠습니다. 제가 뭐라고 말했습니까?
돌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