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콰터가 극우파니 이제는 자유주의 신봉자니 뭐니 하는데 니들은 제발 그 책을 읽고 까는게 좋다.
왜냐고? 디콰터가 인용한 일화의 출처 90%는 지방공문서저장소거든. 디콰터 말로는 중앙에서 기밀처리된 문서도 같은 내용(=원본)이 지방차원에서는 처리가 안되어있어서 본인도 인용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있다. 그래서 디콰터 책 출판되고 중공에서 1945년 이후 문서는 일괄 허가제로 전환 ㅅㄱㅇ.
2. 아니 사회주의식으로 해석하는건 좋은데 제발 기본적인 지식은 쌓고 뭘 어쩌니 하란 말이다. 아니 중소우호동맹조약의 내용도 모르면서 대약진운동시기 경제가 어떻니 대만 경제가 어떻니 하면 안부끄럽냐? 내가 뭐 어려운거 요구했어? 중공 창당시기 1920년 8월 설과 1921년 7월설의 차이 혹은 국공분열시기 천두슈의 태도 문제 혹은 5차 초공작전시기 당중앙이 체택한 단촉돌격의 의의와 한계 같은걸 물었냐. 최소한 수박의 어느 부분이 초록색인지 검정색인지는 알아야 뭐라고 말하지.
덩샤오핑 집권 초기에 나온 '역사 문제에 대한 결의' 한국어판이야 절판된지 30년이 넘었지만 '중국공산당역사'같은건 지금도 중공에서 직접 지원해서 출판하는데 인터넷으로 조금 검색한거 말고 책을 읽으세요. 제발 안그러면 내가 국민혁명군이 아니라 AB단이 될지도 몰라.
3. 그리고 한국전쟁이 터졌으면 국민당도 북한 지원한다고? 국공내전의 승리로 인한 후방 안정이 직접적 요인이라는건 군대 정훈교육에서도 배울 수준 아닌가?
참고로 국민당은 한국전쟁때 특무요원 및 정보장교 1500명 한국에 파병했다. 또한 국공내전 시기에 미국은 중공에게도 접촉했었다. 자세한건 1945 중국, 미국의 치명적 선택 이라는 책 읽어라.
2번은 상관 없으니 1/3번만 반박함.
1.인물의 사상적 편향성 자체는 항상 고려해야 할 부분임. 그 자료의 신뢰성에 의문을 품는게 아니라, 그 중에서 가장 자기가 유라하다고 생각 하는 부분만 가져간다는 의심이지. 이건 우파라서의 문제가 아니라 똑같은 논리로 좌파적 역사학자들에게도 해당이 되는 문제임. 특히 중국사 출신이면서 대놓고 대만에서 학살은 없었다고 하는 양반인데 당연히 킹리적 갓심이 안들일이.
3번 본문 내용 읽고 말했냐? 국민당이야 미국이 올라온다고 국가를 위협하지는 않으니 넘어가지만 중공은 다르지. 그래서 본문에서도 '남한이 친일이고 북한이 친중인 상황에서 한국 전쟁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면?' 이라고. 이건 중공이 사악해서의 문제가 아니라 중공 입장에서의 국가 안보 문제인거임.
킹리적 갓심은 뭔 스탈린이나 할법한 관심법이냐. 자료오염이 의심되면 그에 대한 맞대응이 자료의 재조사라는건 기본 상식일텐데.
그러면 지방 보관소를 열어야 하는데, 그럴 수도 없잖나? 에당초 언론에서 말하는거 보면 사상적 편향성 의심이 들 수 밖에 없는 양반이야.
그리고 한국전쟁 파병은 마오쩌둥 혼자 지지했지 주변에서 "아니 씨발 이제 내전 끝났는데 방어전쟁도 아니고 남의 나라에 왜 지랄이세요." 가 주류의견이었다는건 알고 있을텐데? 장룽 말로는 스탈린의 영향력이 있었다고 하는데 장룽은 명예 국민당원인 내가 봐도 도가 지나쳤으니까 카더라로만 인용함.
그러면 마오쩌둥은 왜 지지 했겠냐? 이 양반이 내정으로는 똥 쓰래기인건 맞지만, 외교나 군사 분야까지 병신호로였으면 진작에 장제스에게 썰렸겠지.
홍군 관련해서 마오쩌둥의 직함은 총사령관 정치장교지 군대를 직접 지휘한 경력은 정강산 시기 이후로 없다
전체적인 거시적 판단마저 없었으면 그냥 썰렸다니깐. 그러면 너는 마오가 점잘쳐서 그 직위까지 올랐다고 생각하냐?
부전사변하고 정풍운동은 그럼 동네토론이었냐?
권력을 잡는데 사악한 수단을 동원하는거랑 그 사람의 능력이랑은 아무런 상관도 없을텐데?
권력 잡는 능력하고 전쟁에서 군대 지휘하는 능력이 같냐? 그리고 난 정풍운동이 사악한 수단이라고 말 안했다.
같지는 않지. 내가 말하고 싶은건 권력 잡는 능력만 뛰어났으면 어떻게 대장정을 하고 그 열악한 환경에서 홍군을 키우냐는 말이야. 그 과정에서 일본 새끼들이 쳐들 온것가지고 존나 해택본건 맞음. 근데 그 기회를 잡는 것도 능력이야.
마오쩌둥이 무능하다고 내가 말 했던가? 그리고 대장정은 루이진 하나에서만 출발한게 아니라 당시 소비에트 여러곳에서 출발했고 대부분 성공했음. 생존= 유능함은 아니지.
여러명 섞여있는데 개별 반박을 해야지
3. 당시 미국 지원 없이는 군사력 유지는 커녕 기본적인 국민생활도 유지 못하는 한국이 중공에 그렇게 위협이 될지는 의문스럽긴 하네. 미국이나 다른 참전국도 염전상태였는데.
한국이 국력이 문제라긴 보다는 친미 -친자본주의적 국가가 만주 코앞까지 왔다는게 중요한거지.
미국에 우호적인 국가가 수도 근처에 있다는게 매우 위협적인건 사실이긴함. 지금도 이론적으로는 한국군 기갑부대가 하루면 압록강에서 요하까지 간다고 하는데
당시 한국은 중공보다 거지나라인데. 자본주의 하면 제국주의에 착취되어 한국넘들처럼 쫄쫄 굶는다는 본보기나 되겠다.
둘다 전쟁탓에 개망한 애들이라 남이 남탓할 문제가 못됨. 1950년 1월 시점이면 아직 국민당 초인플레이션의 여파도 아직 진정 안되었을껄
그리고 미국이나 다른 연합국은 이승만이나 장개석 같은 아시아 3류 독재자 때문에 전쟁을 지속할 의지는 전혀 없고.
유엔 상임이사국 지도자를 3류 지도자로 격하하는건 너무한것같은데. 적어도 미국은 1950년 1월 이후로 장제스 정권을 계속 중국정부로 승인하기로 잠정합의된 상황이었음.
뭐 그럼 장개석은 취소하고. 이승만은 3류 맞긴 하네.
전쟁의 지속 여부보다는 지정학으로 봐야 한다는거지. 지금도 남한의 통일에 중국이 반대하는 이유가 뭐인데?
작정했으면 쇼미더머니가 모든걸 해결할 수 있음. 2차 세계대전 끝난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극동 변방에 그 이상 투자하는건 지랄이라는건 냉정하게 사실이긴 함.
꼭 디쾨터의 저서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실제 사료만 뒤져서 왜곡으로 점철된 프로파간다 사서 내놓는건 전세계 수많은 데마고그들이 하던 일인데 본문 근거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