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블룸은 나치 치하 엘랑에서 공개적으로 드골을 지지하고 정치적 지원을 유지한 유일한 거물정치가다.
전후에 4공 임정시절 드골이 반영미 중립노선을 주장하자 모스크바에서 좋아할거라고 까기도 했다.
전간기 군비삭감 일변도였던 정계에서 참모본부가 요구한 90억 프랑을 넘어선 140억프랑을 집행해냄으로서 재군비의 첫삽을 뜬 정치인이었다.
전후 페탱 재판에세 달라디에등이 동정론을 증언석에서 이야기함으로서 분위기가 기울어져갈때 수용소에서 돌아온직후 출석해 '전쟁영웅이자 승리의 상징이던 그가 맺은 굴욕적 휴전협상이야말로 거대하고 잔인한 도덕적 배신, 이것이 국가반역이 아니고 무엇인가' 라고 일갈했고 그때부터 비시정부에 탄압받은 증언들이 속속히 나오면서 아슬하게 사형이 언도되었다.
철자보고 블룅인줄 알았는데 블룸이더라
ㄷㄷㄷ;;
좌파들 때려잡은걸로 까면 모를까 페탱이 그렇게라도 휴전한거 자체는 잘한건데 전쟁 말아먹은 기성 정치인이 저런말 하는건 좀...
페텡은 입각전후로 시종일관 공화국정부에 반역자와 빨갱이들이라고 정치적 압박을 가했고, 블룸은 적은대로 전후 처음 재군비 실시한 인물로 저렇게 비판하는거도 일리가 있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