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힐튼(호아로 감옥) 사진, 프랑스 식민지 시절 찍은걸로 추정된다.)
베트남 전쟁 당시 하노이 힐튼(Hanoi Hilton)이라는 이름을 가졌던 호아로 감옥은 1890년대 프랑스 제국주의자들이 베트남의 독립운동과 민중들을 탄압하기 위해 만든 감옥이다. 우리로 치자면 일제시대 당시 서대문 형무소를 생각하면 된다. 1789년 자유ㆍ평등ㆍ우애를 강조한 프랑스 혁명은 19세기 당시 프랑스의 식민지에선 그저 공염불에 불과했다.
베트남의 명장 보 응우옌 잡의 아내도 프랑스가 만든 이런 시설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가족이 프랑스 정부에 의해 고문당하고 구금되고 죽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베트남 민중은 프랑스에 더 격렬하게 저항했던 것이다.
(수감된 죄수를 표현한 마네킹.)
베트남 전쟁 당시 하노이 힐튼(Hanoi Hilton)이라는 이름을 가졌던 호아로 감옥은 1890년대 프랑스 제국주의자들이 베트남의 독립운동과 민중들을 탄압하기 위해 만든 감옥이다. 우리로 치자면 일제시대 당시 서대문 형무소를 생각하면 된다. 1789년 자유ㆍ평등ㆍ우애를 강조한 프랑스 혁명은 19세기 당시 프랑스의 식민지에선 그저 공염불에 불과했다.
베트남의 명장 보 응우옌 잡의 아내도 프랑스가 만든 이런 시설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가족이 프랑스 정부에 의해 고문당하고 구금되고 죽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베트남 민중은 프랑스에 더 격렬하게 저항했던 것이다.
(죄수들을 무차별 처형할때 사용한 기요틴)
프랑스 제국주의자들은 1954년 디엔비엔푸 전투로 식민지를 포기할 때까지 이 감옥을 유지했으며, 감옥에서는 무수히 많은 인권유린이 자행됐다. 놀랍게도 이 감옥은 베트남 전쟁 시기 북베트남을 폭격하던 미군 포로들을 수감하는 시설로 바꼈다. 물론 전쟁이 길어지면서 미군 포로들의 대우가 점차 안좋아진 것도 있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인도주의적인 규정은 준수했다.
과거 북베트남을 폭격하여 학살을 자행했던 존 매케인 의원은 자신의 범죄행위에 대해 반성한 적이 없었다. 그는 항상 북베트남의 포로 대우를 문제 삼았다. 물론 폭력이 없었다고 말하면 빈말이겠지만, 대다수의 조종사들이 살아서 고국땅을 밟았다는 사실은 적어도 북베트남이 인도주의적으로 대우해줬음을 보여준다.
(죄수를 폭행 및 구타하고 있는 프랑스 간수)
오늘 박물관에 가니 북베트남 의사가 미군 포로를 진찰해주는 사진과 포로들이 축구하는 사진을 봤다. 물론 양측의 자료를 고루고루 봐야겠지만, 북베트남에게 분명히 말할 수 있는 사실이 있다는 것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세계 역사에서 전쟁중에 적국의 민간인에게 적국 포로 대우를 보여주는 사례는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다는 걸 명심하자.베트남 전쟁 당시 하노이 힐튼(Hanoi Hilton)이라는 이름을 가졌던 호아로 감옥은 1890년대 프랑스 제국주의자들이 베트남의 독립운동과 민중들을 탄압하기 위해 만든 감옥이다. 우리로 치자면 일제시대 당시 서대문 형무소를 생각하면 된다. 1789년 자유ㆍ평등ㆍ우애를 강조한 프랑스 혁명은 19세기 당시 프랑스의 식민지에선 그저 공염불에 불과했다.
(북베트남을 무차별 폭격한 미제의 수장 맥나마라와 핸리 키신저 린든 존슨)
(1972년 미제의 폭격 만행)
프랑스 제국주의자들은 1954년 디엔비엔푸 전투로 식민지를 포기할 때까지 이 감옥을 유지했으며, 감옥에서는 무수히 많은 인권유린이 자행됐다. 놀랍게도 이 감옥은 베트남 전쟁 시기 북베트남을 폭격하던 미군 포로들을 수감하는 시설로 바꼈다. 물론 전쟁이 길어지면서 미군 포로들의 대우가 점차 안좋아진 것도 있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인도주의적인 규정은 준수했다.
(하노이 힐튼에서 카드 및 오락을 즐기고 있는 미군 조종사들)
과거 북베트남을 폭격하여 학살을 자행했던 존 매케인 의원은 자신의 범죄행위에 대해 반성한 적이 없었다. 그는 항상 북베트남의 포로 대우를 문제 삼았다. 물론 폭력이 없었다고 말하면 빈말이겠지만, 대다수의 조종사들이 살아서 고국땅을 밟았다는 사실은 적어도 북베트남이 인도주의적으로 대우해줬음을 보여준다.
오늘 박물관에 가니 북베트남 의사가 미군 포로를 진찰해주는 사진과 포로들이 축구하는 사진을 봤다. 물론 양측의 자료를 고루고루 봐야겠지만, 북베트남에게 분명히 말할 수 있는 사실이 있다는 것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세계 역사에서 전쟁중에 적국의 민간인에게 적국 포로 대우를 보여주는 사례는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다는 걸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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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가셨나봐요.
네 맞아요. 현재 베트남에 있슴돠. - dc App
좋은 경험이겠군요. 항상 글 잘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