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리버럴과 보수주의자는 안 깟으면 좋겠다.
내가 도덕적 상대주의자라 좀 수용범위가 넓을수도 있지만, 모든 사상과 주의는 가치를 추구하는 방법론을 설득하고 공유하는 과정이다.
정치적 지향이 다른 타인은 설득의 대상이고 서로 그게 안된다면 이해의 대상이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생각함.
논쟁과 토론은 얼핏 상대를 이기는게 목적이라 착각할 때도 있지만, 논쟁의 청자와 참여자를 설득시킬 수 있을때 의미있어진다고 생각함.
뭐 보편인권같은 개념은 비록 허구일지라도 현대 사회에서 특정 사상이나 지향이 지켜야 할 마지노선이긴 한데, 그 넓은 허용선 안에 있는한 타인이 다른 생각을 가지는건 어쩔 수 없는거라고 봄.
정치 사상은 현실에서 정책과 제도로 구현되고, 내 생각이지만, 현실 정치의 정책은 영양제나 보약 비슷한거라, 이 방향이 옳다는 사회적 동의라는 플라시보가 없으면 역효과만 나기 마련임. 거기에, 사회과학의 거의 모든 주장이 데카르트 레벨의 reductive한 엄밀함은 커녕, 자연과학이 추구하는 정도의 객관화도 달성하기 어려운데, 한 노선을 브레이크 없이 밟아버리기엔 위험이 크다고 봄.
혁명 없이 사회가 공산주의를 받아들이는데 500년 걸릴거라면 (내 생각엔 좀 더 빠를 수도 있다고 보긴 하지만), 그 500년 이전엔 공산주의를 유지할수도 유지해서 얻는 이로움이 그닥 크지도 않을것 같다는게 내 생각임.
내가 도덕적 상대주의자라 좀 수용범위가 넓을수도 있지만, 모든 사상과 주의는 가치를 추구하는 방법론을 설득하고 공유하는 과정이다.
정치적 지향이 다른 타인은 설득의 대상이고 서로 그게 안된다면 이해의 대상이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생각함.
논쟁과 토론은 얼핏 상대를 이기는게 목적이라 착각할 때도 있지만, 논쟁의 청자와 참여자를 설득시킬 수 있을때 의미있어진다고 생각함.
뭐 보편인권같은 개념은 비록 허구일지라도 현대 사회에서 특정 사상이나 지향이 지켜야 할 마지노선이긴 한데, 그 넓은 허용선 안에 있는한 타인이 다른 생각을 가지는건 어쩔 수 없는거라고 봄.
정치 사상은 현실에서 정책과 제도로 구현되고, 내 생각이지만, 현실 정치의 정책은 영양제나 보약 비슷한거라, 이 방향이 옳다는 사회적 동의라는 플라시보가 없으면 역효과만 나기 마련임. 거기에, 사회과학의 거의 모든 주장이 데카르트 레벨의 reductive한 엄밀함은 커녕, 자연과학이 추구하는 정도의 객관화도 달성하기 어려운데, 한 노선을 브레이크 없이 밟아버리기엔 위험이 크다고 봄.
혁명 없이 사회가 공산주의를 받아들이는데 500년 걸릴거라면 (내 생각엔 좀 더 빠를 수도 있다고 보긴 하지만), 그 500년 이전엔 공산주의를 유지할수도 유지해서 얻는 이로움이 그닥 크지도 않을것 같다는게 내 생각임.
굿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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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즈가 말했던 것처럼 장기적으로 버면 사람은 다 죽으니 사회모순으로 인한 고통을 줄이는 길을 추구해야지.
열심히 설득하자는말 아니냐?
개량과 타협을 거듭하다 본연의 색채마저 잃어버린게 서구권 사민당 아니었던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