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성이란 것이 자연적으로 주어진 게 아니라 어떤 지배 체제를 구축하고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지적한다. “남성성은 정치적이고 문화적인 투쟁과 동의, 전략의 산물”이다. 이 ‘헤게모니적 남성성’은 궁극적으로 가부장제와 남성 우위의 사회 체계를 지키기 위해 작동하고, 남성들은 이 체계에 복무하는 대가로 ‘배당금’을 챙긴다. 문제는 이 ‘배당금’이 여성 등 남성성에 해당하지 않는 것들을 배제하고 차별하는 데서 만들어지며, 남성 내부에서마저 불공정하게 배분된다는 것이다. “남성 지배란 소수의 권력을 가진 남성들을 위해 다수의 별 볼 일 없는 남성들이 열과 성을 다해 복무하는 불공정한 게임이다. (한국남자는 왜 억울해하는 것인가 중)

징병제로 반사이득 보긴 보잖음 소수는 원하지 않을지라도 다수는 가부장제랑 사회에서 떠받들어주는 남성성을 원하고 특히나 높으신 남자들이 무력의 독점을 원해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