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forms.gle/dL7w7vV7qFp1EwN17https://forms.gle/dL7w7vV7qFp1EwN17
(정의당 전략공천 반대 성명 연서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용 한국노총, 자유주의 미래당 등의 외부인사를 전략공천하려는 중앙당의 전략을 저지하기 위해 정의당 좌파들이 결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연대와 연서명이 필요합니다.
성명의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명]당원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개방명부에 반대한다
-청년활동가 재생산과 진성당원제가 외면되는 총선 비례 전략에 부쳐
14일 배포된 이번 전국위원회 자료를 통해 당 중앙이 추진하는 개방명부의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었다. 당원이 아닌 이들도 정의당 비례 경선 후보로 출마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공개된 개방명부 제도의 내용은 ▲비례대표후보 일반명부를 24명중 단 12명으로 축소 ▲전략명부 중 최대 50%를 비당원에게 할당 ▲청년명부는 전부 비당원에게 공개 등이다.
우리 당은 당헌을 통해 ‘당원 중심의 정당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정당’임을 표방하고 있다. 정의당의 뿌리인 당원이 당의 중요한 사항을 결정하고, 당의 후보가 된다. 특히 비례대표 의원은 그 취지상 의회 내에서 정의당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할 의무를 가진다. 지지율도 규모도 작은 진보정당이 작지만 강할 수 있었던 것은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며 함께 활동하는 당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진보정당의 전통 ‘진성당원제’는 이런 당원 민주주의가 있을 때에 비로소 가능하다.
그러나 이번 개방명부제는 진성당원제와 당원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다. 선거인단에 이어 당의 얼굴인 비례후보마저 외부영입하겠다는 개방명부제는 진보정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온 지역구 출마자들, 지역위원장들을 비롯한 풀뿌리 활동가들, 청년 활동가들 등 열성당원들의 존재를 지우는 것이다. 그리고 그 지워진 자리에 소위 명망가, 정치철새를 위한 판을 깔아주는 것이다. 전국위원회 자료에는 비당원 개방명부 출마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나와 있지만, 당 내에서 인지도나 지분이 없는 외부 인사들이 실질적으로 출마하기 위해선 본인을 포함한 어떤 세력이 있어야 한다는 점은 예측하기 어려운 일이 아니다.
진보정치는 단기적인 이익에 급급한 태도로는 성장할 수 없다. 당의 성장을 위한 모든 역량을 모으는 것과 당의 근간을 훼손하면서까지 눈앞의 이익을 좇는 것은 전혀 다르다. 개방 경선은 당장의 몇 표에 도움이 될지는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외부 인사 영입을 통한 선거전략은 우리가 작지만 강할 수 있었던 장점을 스스로 도려내는 일이다. 노동이, 청년이, 국민이 정치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것은 우리 당의 활동가들이지, 외부 인사나 명망가가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당 중앙이 근시안적인 ‘개방명부 제도’가 아닌 진성당원제 부활,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역구 출마자 지원, 청년 활동가 양성과 재생산을 이야기할 것을 요구한다.
중앙당한테 탄압빔 맞을듯
전국위에서 반대 캠페인을 벌일 예정입니다. 탄압이 두렵다면 일어서지도 않았을것입니다
정의당은 강령에 기반한 정당인가? 의회의 의석을 자신의 강령을 실현할 수단으로 보고 있기는 한 것인가? 만약 '비당원 출마자'가 당의 강령을 실현시킬 수 있다면 왜 그들은 이미 당원이 아닌가? 당원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아니면 당이 모종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당 외 세력에 의석을 제공하는 거래를 하겠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왜 그렇게 말하지 않는가?
답은 박/살 뿐이다. 서명해드림
심상정
그런데 사회주의 조직으로써 100만명이 가입해 있는 노조연맹을 싸잡아 '어용'으로 부르기보다는 노동자들에게 그 노동귀족 지도부의 보수성과 기만(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다른 노동조합도 당연히 가지고 있는)을 폭로하는 것이 올바른 나은 노선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문의 정의당 중앙파의 정책이 실현된다면 공천될 것도 노동조합 간부들이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