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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돌이켜보면 마르크스가 바쿠닌을 내쫓으면서 제1인터내셔널이 태동했고 로자는 베른슈타인을 비판하면서 조류를 잡았고 제3인터내셔널은 크론시타트와 자유지구의 피를 빨아먹고 자랐다.


소위 자신들이 프롤레타리아를 위한다고 생각하는 부르주아(여기에는 쁘띠와 룸펜도 일관되게 표현된다) 계층은 프롤레타리아의 입장에 선다고 하면서 프롤레타리아가 목소리를 내면 언제나 그들이 부르주아적(!)이라고 비판하였다. 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발상이란 말인가. 


그들은 프롤레타리아 그 자체와 함께할 생각은 전혀없다. 그러한 의미에서 무산계급의 해방은 무산계급 스스로가 선언할때 비로소 되돌아가지않을 사회혁명으로서 이루어질것이다. 



이번 주부터 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