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파 역사학자중 제일 유명한 사람 중 한 명 아니야?
사학도인 본인으로서는 "역사학자로서의" 홉스봄을 나쁘게 보지는 않지만 이 사람 특유의 역사서술방식에 있어서 이러저러한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야
여기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해? 주변에 운동 좀 한다는 사람들 보면 홉스봄의 이중혁명 테제같은 것들을 100% 수용하는 분들도 많거든
구좌파 역사학자중 제일 유명한 사람 중 한 명 아니야?
사학도인 본인으로서는 "역사학자로서의" 홉스봄을 나쁘게 보지는 않지만 이 사람 특유의 역사서술방식에 있어서 이러저러한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야
여기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해? 주변에 운동 좀 한다는 사람들 보면 홉스봄의 이중혁명 테제같은 것들을 100% 수용하는 분들도 많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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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이지 ㅋㅋㅋㅋㅋ 어떻게 읽었어? 홉스봄의 접근방식이나 프레임에 대해서는 어떻게 봤는지 궁금해서
흠... 고마워용
그래도 홉스봄만큼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사람도 별로 없지. 특히 민중사관조차 거의 사라진 한국 역사학계의 현실을 보면, 홉스봄 같은 대가를 배출해 낸 영국 역사학계가 부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그 영향력이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어마어마한 족적을 남긴 사람에는 틀림없죠.
영국공산당 사학자들 저작을 보면 엇비슷하면서도 또 이렇게 다른 방식으로 역사에 접근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만큼 생명력있고 다채로운 학풍을 가졌다는 게 정말 부럽
ㅇㅇ. 나도 그 생각에 동의함. 나는 그저 한국 역사학의 현실이 답답하게 느껴질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