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의 노동가치설에 의하면 노동의 양이 곧 노동자의 가치를 나타낸다고 했는데 능력이 다른 사람끼리 일해도 임금은 같은거임?
예를 들어 A와 B가 공장에서 물건을 생산하고 있는데 A와 B 둘 다 동일 조건에서 A는 물건 20개, B는 물건 10개를 같은 시간에 생산해도 노동의 양은 동일하니 둘의 노동가치(즉, 임금)은 같아야 하는거임?
예를 들어 A와 B가 공장에서 물건을 생산하고 있는데 A와 B 둘 다 동일 조건에서 A는 물건 20개, B는 물건 10개를 같은 시간에 생산해도 노동의 양은 동일하니 둘의 노동가치(즉, 임금)은 같아야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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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에서는
1. 노동가치랑 임금은 상관 없음. 사회적 노동시간으로 5시간어치 일했는데 4만원 받고 다른 업종에서 9시간 일했는데 2만원 받는 경우는 있을 수 있고 실제로 일어남. 2. 모든 생산은 사회적임. 즉 현재 사회적으로 필요한 노동시간으로 측정함.
오해할까봐 말해주는데 노동가치론은 '당위'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음.
본문의 예시대로라면 A와 B만 일한다고 치고 하루에 둘다 8시간 일해서 각각 20개, 10개 만들면 총 16시간으로 30개를 만들었으니 물건 1개에 구현된 노동시간은 0.5333.... 시간이 됨.
물론 자본주의가 발전함에 따라 교육수준이 평준화되고 같은 공장에서 일하게 되면서 B가 조인트 까이다가 해고되는 등의 일로 노동이 균질화될 수 있음
노동시간이라고 해서 헷깔리나보다. 게임처럼 그럼 '노동량' 혹은 '노동력'이란 스탯이 있다고 생각해라.
그말은 같은 시간동안 일해도 노동량이 다를 수 있다는 소리?
숙련노동과 비숙련노동의 차이가 당연히 있지 않겠노
다를 수 있는데 위에서 말한 것처럼 자본주의가 발전함에 따라 교육수준이 평준화되고 같은 공장에서 일하게 되면서 획일화된 노동규율이 적용되는 등 노동이 균질화될 수 있음
근데 말이야... 비숙련공은 이런저런 뻘짓을 해서 효율이 낮고 숙련공은 효율이 좋은데 그럼 둘이 생산한 양이 다르잖아... 여기서 궁금한게 있는데 비숙련공이 뻘짓한거는 노동에 포함이 안되는거임? 그래서 노동량과 생산량이 정비례하는거고?
이미 숙련된 생산기술이라는 '사회적 기준'이 있잖음. 물론 비숙련공을 쓰는 것도 어쩔 수 없다면 그것까지 합산한 사회적 평균 노동시간이 있겠지. 예를 들어 비숙련공 100명과 숙련공 100명이 일하는 공장에서 1인시당 1물품을 만든다고 하면 비숙련공이 2시간에 1개 만드는건 1시간어치 일을 한거고 숙련공이 2시간에 3개 만들면 2시간에 3시간어치 일을 한거
주류 경제학에서도 숙련과 비숙련 차이는 이야기 하지만, 실제로 한계수입까지 생산하는데 필요한 노동량 계산 할때에는 그런거 무시하고 일괄적으로 계산함. 즉 경제학이라는 학문이 가지는 단점이라고 볼 수 있음. 아니 통계와 수라는거 자체가 가지는 한계라고 말해야지. 질을 측정하기 어려우니깐.
ㅇㅎ 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