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론은 "실제로 맑스가 말한대로 우리는 노동을 다 계산해서 가치를 측정할 수 있다!"는 이론이고
행태론은 "아니 자본주의에서 노동가치를 토대로 교환이 이뤄진다고 했지.... 그건 좀 오버아닌가요?"라는 이론임.
실체론에 따르면 우리 자본주의 사회는 그 노동가치에 상관없는 가격으로 물건을 거래하기에 허위적인거고,
행태론에 따르면 자본주의가 이러한 행위로 거래를 시작하는데, 결국에느 결국 붕괴할꺼임ㅋ
이렇게 결론이 다르지.
어떤 맑스주의자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이미 주류 담론은 실체론에서 행태론으로 넘어왔어.
그래서 로자갤에서 실체론에 대한 비판을 보면 참전하고 싶은 욕구는 드는데.
약간 내가 보기에는 '응 너 말이 맞는데 나는 행태론자라(긁적)'이런 느낌이 좀 있지ㅋㅋㅋ
왜 저렇게 결론이 달라지는지에 대해 자세한 설명 좀 해줘
어느 원숭이들을 봤는데 이 원숭이들이 조개 껍데기로 교환을 해. 그럼 우리는 궁금증이 들거 아니야. 교환 원리는 도대체 뭘까? 실체론은 그 교환의 근거가 되는 '노동가치'라는게 실제한다는 입장이고, 행태론은 그러한 원리를 정해놓고 원숭이들이 교환을 한다는거야.
그럼 우리는 이렇게 판단할 수 있겠지. 실체론에 따라서 아, 저 원숭이는 사기치고 있구나. 혹은 행태론에 따라서 저러한 원리는 불합리하기 때문에 곧 붕괴하겠구나
왜 그런식으로 나누는지 모르겠음. 노동가치 대로 교환되지 않는다는건 맑스도 아니고 리카도도 아니고 무려 스미스부터 밝힌거고, 맑스 노동가치론은 애초부터 그 이탈까지 설명하기 위해 발전한 이론임. 앤와르 샤이크처럼 진짜로 노동가치=가격이란걸 실증적으로 보여주겠다는 연구도 있긴 한데 맑스주의 이론이랑은 크게 상관 없고 애초에 본문에서 실체론이 주류였던 때가 없
본문에서 말하는 실체론이 주류였던 때가 없음
그리고 그래서 실제로 효용을 측정하거나 소비 선호도 순위을 연구하는 신고전파 경제학자 ㅇㄷ? 물론 진짜로 한계효용이론으로 현실의 인간을 설명하겠다는 살짝 돈 놈들도 있다만.
실체론도 힘이 있을 때가.... 있긴 있었어. 소비에트에서 실제로 노동시간에 기반해 가격을 설정하려는 노력도 했었구.
가치 법칙의 폐지가 목적이지 그걸 칼같이 지키는 게 목적이 아닐텐데?? 좀 의구심이 드네
'바보짓'
진짜로 '사회주의 가치법칙' ㅇㅈㄹ하면서 그렇게 한건 사실임
노동의 가치를 가장 편의 없이 계산하는 게 시장에서의 교환가치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