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소련 안망했을듯
[일반] 부하린이 집권했어야함
익명(39.7)
2020-04-26 22:31:00
추천 1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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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린이 거북이 걸음으로 사회주의 맞음?
ㅇㅇ 온건한 사람들이 해먹었으면 안망했따
트로츠키가 해서 영구 혁명을 이뤄냈어야..
트로츠키는 스탈린 매운맛임
트로츠키는 집산화를 어느정도 조건이 갖춰지면 시작하자는 쪽이었고 스탈린이 오히려 대중의 입맛을 맞추느라 초기의 간보는 것과는 달리 급격하게 방향을 틀었지
좌우익 막론하고 트로츠키=스탈린이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무슨 근거로 그러는지 알려줄수있음? 난 트로츠키 좋게보는데 그쪽 주장도 궁금해서
원래 트로츠키가 중공업 군수공업 키우자 했고 스탈린은 부하린과 트로츠키 사이의 중도적 입장이었거든. 근데 스탈린이 집권하고 트로츠키가 주장했던 정책들 시행함ㅋㅌ
매운 맛은 아닐걸? 트로츠키가 됐으면 최소한 소비에트 민주주의는 안건드렸겠지
트로츠키도 내전 때 소비에트 민주주의 유보 찬성했을걸? 스탈린도 당시 소련이 비상 상황이라고 생각했으니 권위적으로 간거지
ㅇㅇ 내전 때 민주주의가 파괴되는건 어쩔 수 없다고 했음. 그래도 우상화는 초큼 ..
개인숭배까지 안했을진 몰라도 스탈린이 한거 대부분은 했을거임
"집단화 성공의 진정한 가능성은 농촌 위기의 깊이나 정부의 행정적 열정이 아니라 생산자원에 따라 주로 결정된다. 즉 대규모 농업에 필요한 기계를 제공해줄 공업의 능력에 달린 문제이다. 이 물질적 조건을 당시 소련은 구비하지 못했다. 집단농장은 주로 소농경영에만 적합한 농기구로 갖추어졌다. 이 상황에서 무리하게 급히 추진된 집단화는 경제적 모험주의였다." - 농업집단화에 관한 트로츠키의 견해, [배반당한 혁명] 中
그렇다고 트로츠키가 농민 수탈한 잉여자본으로 공업화 안했겠냐
중공업화도 -군수물자 뿐만 아니라 기계설비를 생산할 능력- 그렇고 트로츠키의 의견은 뭐든지 치밀하게 진행하자는 거였음
[...] 이것을 관료집단은 한꺼번에 제거해 버리려 했다. 그것도 농업장비, 농업 지식, 농민의 지지 등 모든 것을 결여한 2만여 집단농장 행정사무실의 지시를 통해 일이 이루어졌다. - 같은 책.
그렇다고 스탈린이 치밀하지 않게 공업화한건 또 아닌듯. 생산력 낮은 러시아가 발전하기 위한 불가피한 진통이었지.
20년대 말부터 신경제정책 부작용으로 빈농과 부농-네프맨의 갈등이 심화됐고 “혁명을 대체 왜 일으킨거지” 류의 분위기가 10월혁명과 내전기에 활약했던 운동가들과 당내 신진세대들에게 불만을 자아냄. 부하린과 우익반대파의 방안은 현상유지여서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유의미한 진전을 이룰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지 않음
부하린 vs 장군린
아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콘
트로츠키가 집권하고 부하린, 카메네프, 지노비에프 등이 같이 지도하는 양상으로 가는게 이상적이지 않을까
이게 마따
그게 딱 레닌이 의도한거자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