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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룩셈부르크는 과거에 사민당 내에서 통상적으로 제기되던 그런 문제를 제기한 것이었다. 즉 그것은 사회주의의 실현을 위한 경로의 선택을 둘러싼 문제제기가 아니었고 오히려 단지 하나의 길(그녀의 견해에 따르면 그것은 혁명)만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제기한 것이었다.


(중략) 이런 결론으로 이어지는 논문에 대해서는 내가 콘라트 슈미트 박사와 함께 사회주의 발전에 대해서 제기하였던 명제, '외부세계를 의식에 반영하자'는 지적을 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중략) 그녀에게서 역사이론은 공산적으로 모든 선진국가들의 예와 시간적으로 모든 시대를 통틀어서 관찰된 전체 현상에 입각하여 제기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한 나라에서 일시적인 반동의 움직임에 따라서 제기되어야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노동운동이 이루어낸 모든 업적을 결산하여 거기에서 근거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투쟁의 성과에 근거해야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 나뭇가지를 접붙이는 일이 그것이 사람이 나무에서 떨어질 때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는 생각으로 그것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더 이상 아무것도 얘기할 여지가 없는 사람이다. 




감상은 개개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