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는건 얼마없지만 짧게 써봄
일제강점기 시기 몇백만명 정도의 수많은 한국인이 강제징용(2차 대전 이후 대부분 이 이유로 끌려옴), 유학, 일하러 등의 이유로 일본으로 가게됨.
이때는 일제강점기기 때문에 국적이 일본인이었는데, 독립 후 정부수립이 안된 상태에서 일본이 일본에 있던 한국인들을 전부 불법체류자로 만들어버리고 차별을 조장함.
일본으로 귀화하려면 조건이 필요했고 당시는 남한 북한 둘다 일본과 외교관계가 당연히 없었기때문에 굉장히 어려웠음. 한국으로 돌아가자니 아무런 준비도 되어있지 않고, 심지어 전쟁터임. 강제로 끌고와놓고 외국인 취급하면서 알아서 안 돌아가면 차별하면서 일본 사회에 흡수되라고 한거임. 독일은 폴란드에서 온 사람들에게 일단 난민 자격을 부여하고 절차를 준비해줬는데 일본은 그런거 아예 없었음.
이런 배경에서 북한을 조국으로 하는 조총련과, 우리나라를 조국으로 하는 민단이 각각 설립되는데 민단의 악행이 굉장히 심했고(야쿠자, 극우테러범과 연합하고 조총련은 물론이고 조선적 좌우합작 단체까지 테러함 한국 정부랑 연계해서 적십자센터까지 테러하려다 들킴) 남한에선 조선적 처우에 별 관심이 없어서, 그나마 북한이 돈을 부어 지원한 조총련의 세력이 자연스레 커지고 지금까지 이어짐. 조총련은 전쟁 후 북한의 실상도 몰랐기에, 납치 비슷하게 북한으로 가서 조금만 불만을 표하면 수용소에 끌려가기도 함. 일본 사회에 흡수되면 되지 않느냐는데 차별이 극심하고, 한국어를 배우려면 민단 학교가 없어서 조선학교에 가야함. (축구선수 정대세의 경우) 그래서 북한의 실상이 알려진 최근엔, 조선학교 출신이거나 조총련 소속이어도 북한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강함.
조총련의 김씨3부자 미화같은걸 두둔할 생각은 없지만 이런 맥락을 알고보면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음. 조선적이 한국 현대사 최대의 피해자 중 하나라 해도 과언이 아님
무 자르듯 A와 B로 구분될만한 사안이 아님
ㅇㅇ 현대사가 얽혀있는 문제라서..
해방 이전에 사회주의자였던 분들이 조총련 세운거라고 알고있음
1세대는 순수한 사회주의자가 많앗지 북한을 비판적으로 보기도 하고
해방 후에 우리민족이 세운 사회주의 국가가 북조선이니 자연스럽게 따르게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