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시절 대한민국은 제도나 역사를 볼때에는 단순한 독재 국가가 아니라 타락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써,
이를 혁명이나 개혁을 통해서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바꿔야 한다?
대충 이런식? 박정희 시절에도 의회나 선거 같은건 형식상으로 존재했으니깐.
박정희 시절 대한민국은 제도나 역사를 볼때에는 단순한 독재 국가가 아니라 타락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써,
이를 혁명이나 개혁을 통해서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바꿔야 한다?
대충 이런식? 박정희 시절에도 의회나 선거 같은건 형식상으로 존재했으니깐.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자유 민주주의적 체제는 있었잖나? 박정희도 형식상으로는 그 체제에 기반해서 장기 집권 한거고
그리고 보수주의도 자유민주주의에 포함하지 않냐?
보수주의는 자유민주주의 안에 들어가는거 맞음. 근데 박정희나 전두환 체제는 형식적인 민주주의도 잘 안지킨 권위주의적 보수주의라 안들어가지 않음?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그래서 말하는거, 정치 제도적으로 보면 자유민주주의 국가지만, 정상적인 형태는 아닌식. 유신까지 가면 모를까 그 이전은 틀린말은 아닌지라.
또 카라 배꼈네 콘
사적 소유체계가 집산화된 물적 토대를 전복시킬만한 수준이 아니라서 “기형적”이나 “타락한” 수식이 들어간 노동자국가를 쓰는 것. 너무나 당연하게도 이를 바로잡을수 있는건 외부로부터의 레짐체인지가 아니라 내부로부터의 번혁운동인데 그게 전무하거나 이를 이끌만한 혁명 전위가 미발달될때면 관료집단에 의한 자본주의화는 필연일 수밖에
흠.. 예시를 들어서 좀 구체적으로 설명 가능함?
https://www.marxist.com/the-class-struggle-in-romania.htm
번역하려다 귀찮아서 내비두고 있는데, IMT(국제맑시스트경향) 기관지인 [맑시즘을 방어하며, In Defense of Marxism]에서 포스트-1989 루마니아 정세에 관해 논평단거 참조하는게 도움이 될듯. 소련의 사례는 사실 고전적인 케이스라 여기선 논외로 치더라도..
https://www.marxist.com/romania-road-to-restoration1990.htm
1989년 12월 차우셰스쿠 몰락부터 90년 초중반 구국전선의 정권장악 이전까지 루마니아 정세를 논평한 기사. 노동자들은 중요한 시점에서 구국전선과 별개의 정치조직을 결성하지 않았고, 변혁을 위한 대안이 전무한 상태에서 자신들의 이익을 지켜주리라는 판단 하에 공산당내 주요 요직을 거친 일리에스쿠와 구국전선 관료집단에 표를 던짐. 90년 1월 자본주의와 시장경제로의 급격한 회귀를 주장하는 학생들이 시위할때 일리에스쿠가 노동자들에게 개혁은 없을 것이라고 공표(윗댓글 링크 참고)해서 대안으로 여기게 된게 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