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국주의에 대항한 북한의 군사적 방어
\"가령 내일 모로코가 프랑스에, 인도가 영국에, 페르시아나 중국이 러시아에 전쟁을 선포한다면 이것은 선제공격을 누가 하든 ‘정당하고’ ‘방어적인’ 전쟁이다. 사회주의자라면 누구나 억압받고 종속된, 불평등한[약한] 나라들이 억압자이자 노예주이며 약탈자인 열강들에게 승리하기를 바랄 것이다.”-V.I. 레닌, 사회주의와 전쟁
“물론 우리는 이탈리아의 패배와 에티오피아의 승리를 주창한다. 그러므로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다른 제국주의 국가들이 이탈리아 제국주의를 지원하는 것을 막고 에티오피아에 대한 군수품 공급을 촉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해야 한다.”- 레프 트로츠키,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
제국주의 국가와 제국주의 국가가 아닌 국가가 군사적으로 대결 할 때 어느 쪽을 지원할 것인가? 여기서 마르크스, 엥겔스, 룩셈부르크, 레닌, 리프크네히트, 트로츠키, 그람시가 속해 있던 진영, 즉 혁명적 마르크스주의의 답은 명확하다. \'민주주의\'든 아니든 간에, 미국이든 영국이든 프랑스든 독일이든, 모든 경우에서 제국주의의 패배. 얼마나 \'야만적\'이고 \'전제적\'이든 간이, 에티오피아든 페르시아든 베트남이든 이라크든, 모든 경우에서 비제국주의 국가의 승리. 여기에 제국주의 지지나 \'전쟁 반대\'식의 평화주의가 끼어들 여지는 전혀 없다.
그렇다면 왜인가? 제국주의 국가들은 모두 부유할 뿐더러, 그 국민들은 가장 가난한 이들조차 세계평균 기준에서는 꽤 훌륭하고, 피억압국가들과 비교하면 천국이나 다름없는 높은 생활수준과 깨끗한 도로, 상하수도, 복지제도, 정치적 자유 등을 누리고 있지 않은가? 혹시 제국주의 국가의 군대가 다른 나라를 점령하면 이런 혜택을 피점령지에도 조금 나눠주지 않을까?
그러나 제국주의는 자선집단이 아니다. 제국주의 국가들이 아무리 \'문명 전파\'(옛날의 유행)나 \'인권, 민주주의\'(요즘의 유행)을 떠들어대도 제국주의 군사행동은 룩셈부르크와 레닌이 밝혔듯이 오직 피억압국가들을 착취하서 얻어난 제국주의 초과이윤을 수호하고 증가시키며 식민지 또는 신식민지에 대한 지배력을 유지하는데 그 목적이 있지 후진적인 국가들을 계몽시켜주는 데 그 목적이 있지 않다.
그러므로 제국주의의 승리는 언제 어디서나 착취의 심화, 그에 따른 피억압 국가들의 자체적 진보가능성의 종말과 제국주의 초과이윤으로 매수된 상층 노동계급으로 인한 자본주의의 생명 연장을 낳을 것이다. 그러나 제국주의의 패배는 언제 어디서나 세계 피억압 국가 민중의 사기 고취, 패배한 제국주의 국가 프롤레타리아의 혁명 운동 자극, 그리고 제국주의를 몰아내는데 참여한 민중이 그보다 수백배 약한 자국의 독재권력을 직접 몰아내고 자유를 쟁취할 가능성(제국주의가 승리한다면 이런 가능성조차 없다)을 가져올 것이다.
그런데, 굳이 선진적인 미국에 대항해 후진적인 북한을 방어할 필요가 있느냐고?
(2. 북한 집산적 소유의 방어로 이어집니다.)
북한 집산적 소유의 방어 언제 나옵니까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졸려
오늘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