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오 <반지의 제왕> 영화 시리즈 짱 재밌다 -> 근데 저기서 나오는 요새들이랑 공성무기들이랑 창 칼 갑옷들은 정확히 어디서 나온 거지 -> 관련 서적들(물론 어린이용) 읽음
<초등학생 ~ 중학생>
오 이런 냉병기들이 어떻게 쓰였지 -> 한국사, 세계사 관련 서적 탐독 -> 역사와 관련된 영화 감상이랑 게임을 자주 하게 된다 -> 와! 전차 짱짱 멋있다 -> 우와 미제 셔먼 탱크 졸라 멋있네 -> 근데 전차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거지? -> 궁금해서 군사, 전사 서적 탐독함 -> 2차 세계대전에 대해서 알게 됨 -> 와 졸라 큰 전쟁이네, 근데 왜 이런 전쟁이 일어나게 된 거지? -> 정치사에 관심 가지게 됨 -> 아 이렇게 된거구나, 그리고 이 전쟁으로 한국이 받은 영향은 뭐지? -> 한국 근현대사에 관심 가짐(+아버지의 경험담)
<고등학생 ~ 현재>
와 근현대사에서 보통 미국이 정의로운 이미지로 보여져서 착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네... -> 세계사에서 보면 제국주의 국가들이 다른 국가들의 자원이나 인력을 착취, 수탈해서 자신들의 부를 불리네? 이건 좀;; -> 그렇다고 그 국가들의 부가 구성원들에게 골고루 간 것도 아니고 오희려 일부 부유층들이 독식하네?; 헐; -> 마르크스 평전 읽음 -> 와... 이런 사람이 있었구나.
기억을 더듬다 보면 대충 이런 루트
호이 시작 -> 왠지는 모르겠지만 dc에서 공산주의 검색 -> 로자 룩셈부르크 갤 발견 + 경제 관련 책 독서 -> 장 지글러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읽고 로갤 들어와서 지금처럼 공산뽕 맞고 사는 중
호이는 뭔가 입문 난이도가 되게 높아보여서 시도하지 않는 중
츄라이 츄라이 한 10시간만 하면 이해 됩니당
나는 고딩때 시리아난민 수용 찬성으로 시작해서 좌파되고 사회주의 알게됨
나도 예멘 사람으로 보이는 사람이 제주 시청 앞에서 교회 아줌마들이랑 싸우는 거 보고 좀 계기가 됐던 거 같다.
예멘난민도 슬픈 일이지.... 국제주의가 이루어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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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은 진짜 단 한권도 안 읽어봐서 나중에 카탈로니아 찬가 읽어볼려고 생각 중
나는 대안우파는 아니었지만 근현대사랑 정치 본격적으로 관심가지기 전에는 약간 유승민이 지향하는 중도보수랑 비슷한 성향이었음
뭐라할려는건 아니고 ""근현대사에서 보통 미국이 정의로운 이미지로 보여져서 착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네... "" 는 중학생때 깨닫지않냐? 내가 틀딱이라 그런가
본격적으로 서적을 읽은 때가 고등학교 때부터여서 그럼
나도 고딩때 깨달음
난 노동운동 책 읽고 빨갛게 됨
그렇군
이제 스탈린 시대 소련사만 읽으면 되겠네 ㅋㅋ
관련 서적을 아주 쬐---끔 읽었음
기독교 뽕 맞고 살다가 성경 열심히 읽고 교회보니 개판이라서 다른 철학 뭔가 없을까 해서 파다보니까 맑스까지 도착 - dc App
오호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