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munpia.com/366271/page/2/neSrl/5387595

붉은 새벽의 카자크KARF - 모래바람이 불고 있었다. 수천 킬로미터는 떨어진 서북의 메마른 사막에서부터 날아온 먼지들은 2층 건물의 유리창들을 거세게 때렸다. 덜덜 떨리는 유리창가에서 조금 떨어진 홀에 작은 아이가 다른 사람의 손을 꼭 붙잡고 있었다. 얇디 얇은 고사리손이었다. 그 고사리손은 자기...novel.munpia.com




이전부터 작문 관련해서 가끔씩 글 쓰던 놈입니다. 

사회주의 리얼리즘 + SF + 포스트 아포칼립스 라는 기괴한 혼종을 쓰고 있습니다.  



아직 써내야 할 이야기들이 너무도 많은 반면에 너무도 딸리는 필력이지만 그럼에도 계속 쓰겠습니다. 

이 또한 작가로서 발돋움하기 위한 하나의 연습이자 시련일테니까요. 



완결을 위해서는 예상하기로 최대 350~400화 정도, 어쩌면 그보다 훨씬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알빠노?(알바니아 빠르티잔 노동조합) 상관없습니다. 상업적으로 이윤이 나든 안 나든, 건강만 멀쩡하면 몇년이 걸려도 악으로 깡으로 쓰겠습니다. 



아무튼 30회에 걸쳐서 공백 포함 약 26만5천 자(字) 조금 넘게 써봤습니다. 

비록 하잘것 없는 글이지만 문학 좋아하는 분들은 즐겨주시기 바래요, 모두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