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외교 평판이 낮다 = 착한놈, 외교 평판이 높다 = 나쁜놈 X
이건 엄밀히 말하면 외교평판이 낮으면 친서구, 높으면 반서구라고 보면 됨. ㅇㅇ
물론 인권 억압 선택지를 하면 외교 평판이 높아지고, 반대로 시민의 권리를 높여주는 선택을 하면 외교 평판이 낮아지는데.....
네오 나치를 지원하거나 특정 인물의 행적을 공개하는 행동이 외교 평판을 낮추고
반대로 동구를 안정화 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는건 그 행위가 인권적이여도 외교 평판을 높힌다.
한마디로 저 수치는 어느정도 미국의 개인가? 라고 보면 됨.
실제로 거의 모든 선택을 인권적으로 했음에도 단지 동구권 혁명을 노골적으로 방해했다는 이유로 외교 평판이 높아 서구로부터 무역 봉쇄당한 민주사회주의 (심지어 자유민주주의!) 국가도 가능하고
반대로 반대파 마구 탄압하고인권 유린하면서도 모든 외교적 선택에서 미국의 개가 되면 외교 평판은 낮아져서 서구와 교역하는거 역시 가능하다.
2.리버레이션/웨스탈기 수치가 높다 = 국민들의 자유 지향도가 높다 X
사실 이 글을 쓴 주된 이유이기도 한데 (앞의 마오의 유산 게시물 참고)
이건 절대 아님. 엄밀히 말하면 두 수치는 얼마나 국민들이 서구를 지향하느냐에 가까운 수치임.
철저한 공산주의 독재 루트에서는 저런 말 하는거 자체가 봉쇄되기 때문에 저 수치들이 낮은 경우가 태반이고
오히려 인간의 얼굴을 한 사회주의나 민주 사회주의 노선에서 국가적으로 표현의 자유를 보장함에 따라서 저 수치가 너무 높아져서 망하거나 위협받는 경우가 많음.
즉 저런 상황에서 사회주의 국가에서 보장한 표현의 자유를 기반으로 '왜 우리는 서구를 따라하지 않는가?'라고 하면서 선동짓 하는 반동적-부르주아들을 탄압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것.
즉 대중 지지율이 높으면서도 서구화/자유화 수치들 역시 높은건 가능하다. 실제로 위의 노선을 걷기 위해서는 리버레이션 수치가 위협적으로 높아지는걸 경험해봐야 함.
다만 저런 경우에는 어떤 사건 터져서 대중 지지율이 낮아지면 그대로 게임 오버급 사건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민주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리버레이션 수치와 투쟁하기 마련이다. 보통은 이걸 폭력적으로 낮추는 선택지도 민주적이라서 봉쇄되기 마련이라, 민족주의 뽕으로 커버한다.
사실 오스탈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갤도 아니지만, 앞의 게시물에서 단순히 수치 이름만 보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번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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