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렇게 따져보자
그 시대에는 나폴레옹 체제가 절대왕정이니 영국식 금권정보다 진보적인 요소도 충분히 있음. 아마 그 시대 외국 백성들도 나폴레옹 체제에 들어가도 만족하면서 살겠지.
그렇다면 현대 시대에 자유민주주의 국가... 하다 못해 권위주의적인 자본주의 독재 국가에 소속된 사람들이 중국이나 북한의 니들이 그렇게 강조하는 '타락한 노동자 국가'에 소속되는게 진보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는거냐? 이란 이슬람 신정체제도 그렇고
굳이 사회주의에서 나폴레옹 체제를 비교하면 사민주의가 가장 비슷한데 (결과적으로 구체제에 포섭됨, 진보적 의제를 완전히 반영 못함, 하지만 진보적 요소는 분명 있음) 너희는 왜 사민주의를 타락한 노동자 체제/이념이라고 말하지 못하는거냐?
괜히 그딴 사회주의 할 바에는 자본주의/제국주의 하자는 말을 하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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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의 소유관계 드립ㅋㅋㅋㅋㅋ 막말로 19세기 차리즘 치하의 농노제가 지금 북한보다 더 진보적일듯
(그렇게 해서 할말 못할바에는 그냥 제국주의에 봉사하련다라고 하는 말)
(알고 있으며 너무 흥분해서 미안하다는 덧글)
나폴레옹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부유하고 강력한 나라에서 혁명을 찬탈했고, 영국을 뺀 전 유럽을 (강압적으로) 우호국으로 두고 있었음. 영국에 비교해 프랑스제국은 미국에 비교한 소련보다도 좋은 조건이였고, 하물며 중국이나 세계에서 가장 고립된 나라인 <금지된 주제>를 프랑스제국의 상황에 비교하는건 좀.
프랑스 제정에 적합한 비교는 소련이고, 북한은 지도부의 잘못된 정책과 제국주의의 가장 가혹한 제재가 합쳐져서 생긴 극단적 사례라고 봐야.
그놈의 제국주의의 제재. 혹시나하는데 둘의 상관관계가 증명되거나 연구한 학술연구가 있음?
러시아도 그리 따지면 나름 열강에 포함된 국가였지. 중국이나 북한은 그 세계 양대강국인 소련의 후원이 있으니 혼자 고립되어서 전 유럽과 싸워야 했던 프랑스보다 나은 측면도 있고. 외적 조건만 따지면 핑계 없는 무덤은 없을껄?
까놓고 그냥 중국마냥 자본주의를 받아드려도 저렇게까지는 안된다는 점에서는 북한은 중국보다 더 일말의 가치조차 없음
19세기 초면 나름 정도가 아니라 유럽 역사상 러시아가 가장 높은 위상을 차지했을 정도였지. 유럽의 경찰이라는 칭호가 괜히 붙었나
91년 이전 북한이 남한보다 더 진보적 체제가 아니라는 말을 들어야 할 이유가 있음? 체코, 알바니아, 불가리아 등과 다를 건 없고 2차대전 이전 그 국가들의 상태를 고려한다면 이 나라들이 서유럽보다 진보적 체제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유럽의 헌병이라는 말이 칭찬이였다고 생각함? 힘밖에 모르는 야만인이 군주들의 용병으로 문명인들의 자유를 억압한다는 뜻인데?
91년 전에도 이미 경제는 아직도 원조 경제에 수령식 세습체제가 완성된 국가다.
높은 위상 어쩌고 하면서 후진적인 러시아제국을 18세기 프랑스와 비교하던 사람 ㅇㄷ?
체코나 불가리아는 적어도 북한처럼 아직도 원조 경제에서 해어나지 못하면서 세습도 한 것도 아니고, 한 박정희 시절이면 모를까 91년이면 한국도 민주국가라서 북한과 같은 공산권을 '진보적'으로 받아드릴 이유가 전혀 없지.
게다가 진보적 요소만 따지면 공산권보다 북유럽 사민주의 국가들이 훨씬 진보적인 요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