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갤의 떡밥을 환기시키기 위해서 글을 쓰자면,
많이들 네안데르탈인들을 우리 호모 사피엔스가 멸종시켰다고 생각 하는데.....
쉽게 말해 일종의 종족 전쟁이 벌어졌고 그 생존자라고 보는데.
그런 생각은 약간 어폐가 있음.
그 '대체'는 5000~10000년 사이에 갑작스럽게 일어났고 그래서 흔히 종족 전쟁을 예상하지만,
현생인류의 유적지는 네안데르탈인의 유적지를 단순히 대체할 뿐이라,
각 종이 서로 섞이지 않았음.
그리고 대량학살의 증거(예컨데 몽둥이에 맞아 머리가 깨진 네안데르탈인) 역시 발견된 적 없음.
흥미로운 사실은 우리는 아프리카에서 나온 후로 종간 교배를 했는데
유라시아인은 네안데르탈인과 유전자를 1~4% 정도 공유하는데, 프랑스에서 중국까지 어느 곳에서든 똑같음.
대신 아프리카 인종에게서는 네안데르탈인 유전자가 전혀 없음.
이 말은 아프리카에서 나온 우리 사피엔스 종은 꽤나 네안데르탈인들을 이성적으로 좋아했다는 얘기임.
아니면 몇몇 취향이 독특한 애들이 있었거나.
어쨋든 우리는 사피엔스이면서 어느 정도는 네안데르탈인들이고,
서로가 아직은 폭력적이었다는 증거는 없다는 걸 기억해주길.
이 얘기를 왜 하냐면 우리 종의 역사에서 폭력이 너무 당연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오류라고 생각하기 때문임.
음...
우리 조상의 취향에 감사해라
조상들은 이종족 취향...
근데 1~4%라는 비중은 너무 적어서, 혼혈은 소수라고 말할 여지도 있음
네안데르탈인 살던 시절엔 네안데르탈인은 희고 호모 사피엔스는 검었는데(흰 호모 사피엔스가 나온건 네안데르탈 멸종 한참 후) 음... category:interracial
하지만 자본주의 체제를 뒤엎고 노동자의 세상을 펼치기에는 폭력이 필요하단 말입니다!
섹스가 의외로 해결책일 수도 있지.
이 이야기의 교훈임
수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