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나 페미니즘 등등이 현재 지지자들끼리만 지지되는 사상이 아니라, 더 확장하고 대중의 지지를 통해 실제로 사회 변혁을 이끌어내고 싶다면 사상의 정합성과 정당성을 통해 아무리 설교를 해도 효과가 크지 않을 것 같다.
막말로 pc랑 페미니즘에 대한 나쁜 인식을 타파하겠다고 학술적인 이야기를 통해 이론의 정당성을 아무리 설명해봐야 지금 두 사상에 대해 나쁜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극렬 반대자들이 아니라 일반 대중)은 사상적으로 그게 잘못되었다고 느껴서 나쁜 인식을 갖고 있는게 아님.
pc주의는 게임, 영화 등 멀티미디어에서 기존 프랜차이즈 말아먹고 다니고, 페미니즘은 워마드-메갈-트위터로 이어지는 래디컬 페미니즘을 보고 그런 인식 갖게된 것 아니겠냐. 사상적으로 꺼려지는 게 아니라 일부 사례가 너무 크게 조명되고 보여지니까 그것 때문에 꺼려지는 게 대다수일거임.
그 일부 사례를 갖고 전체 사상에 대한 인식을 갖게 되면서 부정적으로 고착되는 거 아니겠냐?
그러니까 아무리 복잡한 학자들과 사상을 통해 이 이론이 정당하다는 걸 알려도 대중 지지와 사회 변혁에 그게 큰 힘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물론 사상에 대한 설명과 주장도 동시에 이루어져야겠지만, 이런 의제들에 대해서는 저런 극단적인 사례들에 대한 집중 조명을 푸는 게 먼저 아닐까?
개인적인 의견이다
나도 일부 작품들은 너무 뜬금없이 집어넣는 경우도 있어서 좀 난감하더라
근왜로? - dc App
신좌파 애들 있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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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20대가 앞으로는 30대가 되고 40대가 되지 않을까?
솔직히 것도 10대 20대면 거진 남자들만 반대하지
남자들도 결국 대중의 절반임
남자들은 반대하니까 신경 끄고 여성 지지만 갖고 사회 변혁하겠다? 백래시만 더 심각해질 것
정확히 말하면 10대 20대 헤테로 비장애인 남자들 중 일부만 반대하지 가난 그리려다가 지나쳐서 실패한 작품 많으니까 부자들만 나오는 영화 만들자 이런 느낌의 소리임
pc나 페미니즘 그 자체를 포기하자는 거면 그 비유가 맞을 것 같은데, 그 이야기가 아니라 극단적인 사례에 대한 조명을 해결하자는 것. 그리고 지금 그 문제에 관심을 가진 층이 10대 20대 밖에 없다는 건 맞는 것 같은데, 결국엔 그 청년층이 30대가 되고 40대가 되지 않을까?
극단적인게 뭔 기준인지도 모르겠고 맘에 안 들면 헤테로 비장애인 시민권가진 남자가 30대 40대 돼서 때치할 수도 있으니까 알아서 맘에 들게 행동해라는건가 주인공 여자 넣고 장애인 넣고 유색인종 좀 넣었다고 극단적이라고 할거같으면...
pc는 몰라도 페미는 걔네가 압도적으로 대중적으로 성공적인데 인터넷 남초 커뮤니티 한정으로 아니라고 핏대 올려서 바락바락 우겨봐야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