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은 표준을 설정하는 존재고, 자신의 영토 안에서 모든 다양성을 일소하지.
그런 점에서 민족의 고유한 권한을 침탈한다는 의견에는 긍정한다.
그런데 민족의 고유한 전통 역사 등이 야만적이라면?
대립항이 야만 vs 제국이라면 어떻게 해야하지?
내가 헌법재판소 판례를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이 나라를 바꾼 판례(예컨데 동성동본금혼 폐지, 낙태죄, 양심적 병역거부)의 찬반 대립항은 거의 다 이거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다 vs 우리 고유 문화이다
결국 꼰대들의 마지막 도피처가 민족과 전통인데.
당장 동일노동 동일임금만 해도 ILO와 국내 수구의 대립항이잖아.
역사적으로 문명은 제국으로부터 왔고 그걸 받아드리는 것 역시 중요하지 않을까?
아니, 제국이 아니라 인터네셔널은 결국 국제 표준으로부터 오잖아.
기형적 근대화의 한국에는 아직 '근대화'가 더 필요한거 아닐까?
그런 점에서 민족의 고유한 권한을 침탈한다는 의견에는 긍정한다.
그런데 민족의 고유한 전통 역사 등이 야만적이라면?
대립항이 야만 vs 제국이라면 어떻게 해야하지?
내가 헌법재판소 판례를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이 나라를 바꾼 판례(예컨데 동성동본금혼 폐지, 낙태죄, 양심적 병역거부)의 찬반 대립항은 거의 다 이거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다 vs 우리 고유 문화이다
결국 꼰대들의 마지막 도피처가 민족과 전통인데.
당장 동일노동 동일임금만 해도 ILO와 국내 수구의 대립항이잖아.
역사적으로 문명은 제국으로부터 왔고 그걸 받아드리는 것 역시 중요하지 않을까?
아니, 제국이 아니라 인터네셔널은 결국 국제 표준으로부터 오잖아.
기형적 근대화의 한국에는 아직 '근대화'가 더 필요한거 아닐까?
국제표준을 준수하는거랑 제국주의적 침탈을 옹호하는건 다르지
이론적으로야 그렇지. 그런데 현실에서는 결국 상국의 결정이 따라 움직이게 되잖아.
정작 근대 제국주의 국가는 식민지에 기형적 자본주의와 온갖 갈등을 심어놓지, 네가 말하는건 무슨 고대 페르시아나 로마 정도 얘기고
아래 댓글 달았는데 지금의 미제국주의는 어쨋든 제국일텐데 어느 쪽이라고 생각해? 난 그런 점에서 식민제국들도 제국의 대범주 안에 놓인다고 보는데
미 제국주의는 더 큰 시장과 자원을 얻기위한 친미 종속국을 세우는 일련의 과정이지, 당연히 네가 말하는 고대의 '보편제국' 이랑은 정말 일말의 관계도 없음. 당장 남미를 합법 좌파정권들 들쑤셔서 독재자 앉혀놓은게 북미의 누구씨인지 생각해보면 답나옴
제국의 정의가 고대~중세시절의 제국과 빅토리아 시절의 제국을 우선 구분해야 할 것 같은데
신롬이 포메른인들을 다룬 방식과 영국이 인도인들을 대우한 방식이 다르듯이
그럼 현대 미제국주의는 어느 쪽이야? 사실 용어 좌파들도 섞어쓰고 있어. 그러면 엄밀히 말해 패권국이라고 해야지.
류샤오보나 할법한 발상
놉 그건 아닌 거 같음 - dc App
'식근론' - dc App
그렇게 생각할거면 최소한 반제타령은 하면 안되겠지
이새끼는 맨날 헛소리만 해대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