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내가 육식을 정말 좋아하는데, 동물권을 접하게 되면서, 이런 성향과 정반대로 공장식 축산을 반대하고 동물 윤리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음.
나의 소비와 동물권 사이에서 과연 어떤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이 되더라.

근데 이 고민은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하고 있음.
콩고기 등 식물성 고기는 아직 시중에서 구하기 쉽지 않고, 가격도 좀 비싼 편이다보니.

그래서 배양육을 인터넷에서 처음 접했을 때는 아르키메데스가 목욕탕에서 유레카를 외쳤던 것처럼, 신세계를 만난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 ㅋㅋ
이거라면 동물권을 지키면서도 육식을 마음 편히 할 수 있을 것 같았음.

배양육이 시중에 출시되려면 아직 많이 멀었다고 하는데, 배양육 출시가 최대한 빨리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든다.
육식을 포기하는 것이 나에게는 정말 어려울 것 같아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