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7092720221
기업가 정신 이야기부터 하지 말아야 할거 같다.
한국 노동당이나 민중당 혹은 정의당이 기업가 정신 운운하면서 지극히 한국 경제에서나 나올법한 논조의 이야기를 하는 장면을 상상해보자.
그러면 너희들은 어떤 반응을 할거 같냐? 나는 당장 정의당이건 나발이건 표 안준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더 대놓고 말해서 지금 중국 공산당이 '공산당'이 아니라 중국 '국민당' 이고 헌법에 공산주의가 없을 뿐인 상황에서
그거 빼면 모든게 현 중국이랑 정확하게 동일하다고 해도 중국은 국영 기업 비중이 높으니 사회주의이냐?
누가 전에 일본 공산당은 말만 공산당이지 실제로는 자유주의 좌파에 가깝다라고 했는데, 반대로 중국 공산당에 대해서는 단지 '공산당' 명칭만 붙었다고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로 보는거냐? 그리고 그걸 합리화한다고 되도 안되는 국영기업 비중 드립 운운하는거고?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7092720221
기업가 정신이 정확히 뭐임? 정의되긴함?
대충 말하면 시장의 위험을 감수하고 투자를 하려는 사람들의 정신 상태 정도로 요약됨. 그리고 보통은 이러한 정신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시장 규제를 더 줄이고 자본주의 교육을 하며, 노조를 억압해야 한다는 논지의 이야기를 하지.
슘페터가 말한 앙트프루너십인가 그거 얘기하는 거 같은데
아하
슘프터가 말한 혁신정신 새로운 창조를 만들어 내고자 하는 도전정신
진보정당도 중소기업 육성 얘기하는데 못할거 뭐있냐
그래서 진보 정당이 기업가 정신 운운 하면서 한경스러운 논조를 펼치기라도 했음? 게다가 그런 진보정당들을 사민주의 정당이지, 공산주의 정당은 아니다.
신민주주의 통일전선 수행하는 당이라면 가능하지.
신민주주의 통일 전선을 수행하는 당이면 자본가들 후빨하면서 자본주의화 되도 공산주의다... 이거냐?
그 논리면 한국당도 신민주주의 딱지만 붙이면 공산주의 정당 씹가능? 상징도 빨간색이니 적당하네
그 두 경우가 진짜 같다고 생각하는거야?
대대손손 자본가 세상을 만드느냐 일시적으로 그들을 용인하느냐는 천지차이지
같지 못하다고 할 이유는 또 어디있냐? 이미 중공 당원 상당수가 '붉은 자본가'나 테크노크라시 혹은 당원 '2세'에게 잠식 당했는데......
이미 대대손손 붉은 자본가와 테크노크라시 그리고 세습 당원을 위한 중국을 만들고 있는 중공에게 그걸 '용인'하느냐는 답할 가치조차 없는 문제이지. 너무 뻔한거 아니야?
2-30년간은 기다려봐야지
이미 충분히 기다린 문제 아닌가? 이미 중국 공산당윈 2세들이 뭘 하는지 보더라도 답이 나오는데...... 장담컨데 그 20년이 지나고 나서 또 20년은 지나야 한다고 말할거 같다.
자본주의 블록에서 이탈해도 버틸 수 있을 정도의 생산력이면 가능할듯.
글쎄다. 그 이전에 공산당이 아에 사회주의를 포기하는게 훨씬 더 빠를거 같다.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ㄹㅇ로. 딱 장제스가 꿈꾸는 중국이 지금의 중국임.
기사에서 말하는 당의 지침의 구체적 내용은 모르겠는데, 노동자의 권익을 침해하면서 자본의 이익을 챙겨주는 내용이 있다면 그건 사회주의적이라고 할 수 없지.
아에 그렇게 대놓고 말하는 정당은 보수주의 정당에서조차 드뭄. 대신 행정의 간소화이니 관리 규제의 간편성이니 하면서 간접적으로 기업 하기 편하게 해주겠다 = 노동자를 무시하겠다 라는 식으로 말하겠지. 그리고 지금 중국 공산당은 그 지랄을 하고 있음.
중국은 절대 사회주의가 아님 진짜 - dc App
나도 이건 맞음. 아에 완전한 자본주의 이야기 하는건 2% 조심스럽지만, 적어도 사회주의보다는 자본주의에 훨씬 가까울듯
애당초 사회주의 국가에서 전체 부의 95퍼센트를 상위 1퍼센트가 소유하고 있다는게 말이 됩니까....
소련이나 동유럽권도 그렇지 않았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