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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이야기했지만 사회모순의 해석부터가 틀림. 분배가 문제라는데는 동의하지만 마르크스주의는 일단 양을 늘리는게 급하다고 보고 아나키즘은 질서의 혁신을 요구함 .


그리고 마르크스주의는 블랑키의 영향을 받아서 정치혁명을 주창하지만 아나키즘은 혁명은 근본적으로 다른 형태의 지배를 만들어낼뿐이라고 봐서 사회혁명을 주창함. 


마지막으로 공상주의적이라고 까는데 역사적으로 그나마 우크라이나하고 카탈루냐에서 단기간이나마 시행된게 아나키즘이고(사실 만주 한인촌도 넓은 범위에서 보면 아나키즘 공동체에 들어감) 그에 비해서 마르크스주의는 까놓고 말해서 지금까지도 증명이 된게 없는데 누가누구보고 공상적이라고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