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시즘 = 현 체제의 모순의 원인은 부르주아이며, 고로 부르주아를 쫒아내고 노동자 계급이 이어 받아야 한다.
이걸로 암.
댓글 36
국가자체보다는 모든 권위의 발산지자체아닌가. 애초에 걔내가노린 권위집단, 국가단위자체가 근대의 산물이자 근대적 발전단계고, 현실에선 전근대로의 회귀가 목적이었음
코뮌정보전사(223.38)2020-01-23 21:35:00
답글
전근대의 회귀가 목적이라고 누가 주장한바 있냐?
NRA(1.254)2020-01-23 21:35:00
답글
전근대로의 회귀라고 하기에는 아나키스트들은 그 전근대 체제에 대해서도 적대적이였음. 결과적으로 따지면 국가 이전 단계로 퇴보에 가까울 것이다... 라는 말은 동의하긴 하지만.
익명(122.38)2020-01-23 21:36:00
답글
않이 앞에서 글썻듯이 실제로 행동한 아나키스트들이 19세기엔 바라는게 농촌공동체 회복과 권리재획득이었고, 20세기에 농촌에서 그런거 시도하다가 박살난 이후에는 신좌파같이 근대성 그자체에대한 반발을 시도했자너.
코뮌정보전사(223.38)2020-01-23 21:37:00
답글
전통적 권리 회복= 전근대로의 복귀 라는건 너무 나간것같은데.
NRA(1.254)2020-01-23 21:38:00
답글
근데 아나키즘들 중에서 농업 공동체 회귀를 주장한 애들 말고 아나코 생디칼리즘 같은 애들도 있을텐데.....
익명(122.38)2020-01-23 2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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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성 부정=팩트
탈근대건 전근대건 이후 내놓은 모델이 전근대적 생산양식=팩트
지향성자체는 서로 말이다르고 근대가 정착한이래로 전근대로 회귀시도는 안한게맞는데, 당사자들이 알건 모르건 은연중에 그들이 원했던거는 근대너머보다는 근대이전 사회쪽이었다고봄
코뮌정보전사(223.38)2020-01-23 21:41:00
답글
마르크스가 공산주의가 좋다고 원시공산사회로 돌아가자고 말한게 아니잖아 비슷하게 아나키즘도 국가 이전의 미개했던 삶이 아니라 국가와 그들과 결탁한 자본 세력에서 벗어난 사람들이 스스로 조직을 구성하고 이끌어나가는 그런 사회를 추구하고 만들어가자는거임
Metro(110.13)2020-01-23 2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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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은 아나키즘에 생디칼리즘이 결합한게 아니라 생디칼리즘에 아나키즘이 붙은거
NRA(1.254)2020-01-23 2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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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디칼리즘이야말로 중세 길드체제에 MSG뿌린 완벽한예시지. 총파업으로 사회변혁=중세 길드들의 단체항명과 정치적 권리획득 이거랑 같은모델인데
코뮌정보전사(223.38)2020-01-23 21:42:00
답글
막말로 현실소련의 모델은 원시공산사회랑 관계가 1도없었지만, 마흐노같은애들이 시도한 농촌모델은 영주없는 중세농촌에 MSG친건데. 글고 아나키스트들 자체가 대가리한번 깨지기전에 활발했을때 배경이랑 행동방향이, 소외층의 근대에대한 반발이 중세에대한 향수에서 시작됬던건 맞는걸
코뮌정보전사(223.38)2020-01-23 2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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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아나키즘은 반동인가?
주작기(qhrmsrhy)2020-01-23 2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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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흐노의 이론은 철저히 상호부조론에 근거한건데 막말로 교육도 못받은 애새끼가 전근대 사회가 어떻게 돌아갔는지는 어떻게 아냐. 아주 그냥 디트마르센까지 가지고 올 기세네
NRA(1.254)2020-01-23 2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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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독립이란 얘기를 할때 우리 의미는 결코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정부 수장) 세묜 페틀류라 같은 자와 같은 의미에서 '독립'이란 말을 하는게 아니다. 우리가 하는 얘기는 우크라이나 노동자와 농민들의 사회적 독립을 얘기하는 것이다. 이 자리에서 우리는 우크라이나 민족은 다른 모든 민족과 마찬가지로, 독립된 나라로서가 아니라 독립된 노동자로서 스스로 결정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게 전근대 사회로의 복원 시도라고?
NRA(1.254)2020-01-23 2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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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현대에 러혁시기 인물 지지도조사했을때 마흐노 지지율 깽판난건 잊었음? 김좌진도 그랬지만, 실제로 아나키스트들이 무장폭력행위를 하며 자칭 해방구를 만들때 현지 주민들 반응은 개판났던게 사실인데. 권위로의 해방을 모토로 조직화했을때, 실제 현실은 반항하는 농민들 뚝배기깨고 지지층들의 영지화 되버린게 사실인걸.
코뮌정보전사(211.202)2020-01-23 2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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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코-원시주의라고 있긴 함.
익명(122.38)2020-01-23 2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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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아나키스트들 다수가 근대의 파도에서 피해를본 소수자들이 대부분인데. 프루동만해도 초졸에 일자무식아녔나. 그사람들이 결국 향수를 느끼고 지향했던게 전근대의 온정적 공동체주의란거임. 아니이게 비단 아나키즘뿐 아니라 반 근대성에서 생각보다 신경쓸만한거임. 당장 우리도 도시인들은 정이없네, 옛날 고향의 정이어떻고하는 그런느낌의 근대에대한 저항이란거지.
코뮌정보전사(211.202)2020-01-23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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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 아나키스트 조사하면 당연히 씹창나지. 우크라이나에서 반러 민족주의의 상징으로 인용된게 마흐노인데?(우크라이나 반란군 이래로 반러민족주의자들의 구호인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이라는 구호가 바로 마흐노의 군대가 쓴 구호임) 그리고 씹창났다면 마흐노가 루마니아로 도피한 이후에도 마흐노의 반란군을 자처한 세력이 1년하고도 반가량 더 이어진건 어떻게 설명하실려고.
NRA(1.254)2020-01-23 2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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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야르 출신이던 공작님도 그럼 근대화의 피해자냐?
NRA(1.254)2020-01-23 22:01:00
답글
현지 반응이 개판이면 도데체 어떻게 데니킨의 공격으로 근거지가 붕괴한 이후에도 2년이나 더 유격전을 펼칠 수 있는지는 생각 못하시나
NRA(1.254)2020-01-23 2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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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로부터 해방된 자연인들의 상호부조적 사회라는 모델은, 근대의 소수자들이 느끼는 전근대에대한 향수와 무의식적인 동경이가미된 형상화된 방향성이고, 거기에 더해서 실제로 유럽 농민들이 불과 얼마전까지 살아왔던(부모나 조부모세대의 일상을 가정에서 교육받았으니 당연하지. 근대적 교육 못받은 사람들의 망탈리테를 이해하려는게 잘못임)사회질서가 급격히 붕괴하는데
코뮌정보전사(211.202)2020-01-23 2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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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대한 반작용으로되는건 당연한거아닌가. 그사람들의 이론적 기반말고, 실질적인 행동양식의 심리적 동인이 그렇단거임. 그리고 마흐노말고 전근대적 도시의 질서로 방향성을 원하던 생디칼리스트들도있고
코뮌정보전사(211.202)2020-01-23 22:05:00
답글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조사였을걸
코뮌정보전사(211.202)2020-01-23 2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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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흐노는 아나키즘 혁명이 단순히 일개 공동체가 아니라 인간을 노예로 만드는 자본주의를 파괴하는 연쇄혁명의 시발점이라고 주장했는데 이게 단순히 전근대로의 회귀라고? 심리적 동인이 그렇다는 근거는 있냐?
NRA(1.254)2020-01-23 2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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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말하는거라면 2004년 러시아일꺼다
NRA(1.254)2020-01-23 22: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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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영주님들이야말로 근대 부르주아지들한테 개쳐맞은 근대화의 피해자들맞잖아. 보야르출신 부르주아지들이 얼마나된다고. 땅파먹고살던 지역유지들 정치력 박살나고 밀려난건 근대 공통사례인데
코뮌정보전사(211.202)2020-01-23 22: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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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포트킨 말하는건데 근대 부르주아는 왜나옴
NRA(1.254)2020-01-23 2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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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디칼리즘이 결과적으로는 그냥 중세 길드제랑 별반 차이가 없다는건 맞는거 같은데, 개들 이념의 역사 자체가 중세 길드제랑 연관성이 있음?
익명(122.38)2020-01-23 2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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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내들이 시도한 사회모델이 전근대적인 그림이랑 똑닮았단거지.
글고 보야르출신 귀족님네가 근대화의피해자냐고 니가 놀랐잖아. 내대답이 지방 귀족들도 근대화에서 소외된(기존 영향력에비해 줄어든거니)존재가 맞다는거고.
코뮌정보전사(211.202)2020-01-23 2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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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디칼리즘은 현대적 노동조합에서 나온거니까 길드왜 별 상관 없지 않을까. 개량주의적 망상의 일종인 길드사회주의도 있긴 한데.
익명(175.223)2020-01-23 2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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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건 내주장이아니라 교수님이 썰풀어준거 옮긴거라서 그래. 프랑스학계에선 근대 노조운동의 기반을 길드에서 찾는 학설도 있다고 수업들은적이 있거든
코뮌정보전사(211.202)2020-01-23 2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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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전통적인 길드의 조직과 문화가 노조로 계승되었단거긴한데, 그거랑 동시에 근대화의 소외자들이 반 근대적 방향성으로 나갈때 바라던 사회상이나 요구하던 권리들이 전근대적 권리와 모습들을 바라던거에서 이어진거임.
코뮌정보전사(211.202)2020-01-23 22:26:00
답글
하긴 초기 직능별 노조는 길드와 관련시키기도 하지
익명(211.238)2020-01-23 22:28:00
답글
실제로 대중들의 요구가 개인의 사유재산권에 대비되는 중세시대의 농민특권 복구(나무가지 주워가는걸로 유명한 그런거등등), 임금노동시장, 자본주의적 생산양식 다 반대했자너. 아니 이론으로 상호부조고 뭐고간에, 실제로 분노해서 들고일어선 19세기 대중들이 요구한게 근대적 사회의 철폐와 중세적 질서느낌이 가득한 사회임. 막말로 유토피아적 전근대공동체를 요구한급인데
국가자체보다는 모든 권위의 발산지자체아닌가. 애초에 걔내가노린 권위집단, 국가단위자체가 근대의 산물이자 근대적 발전단계고, 현실에선 전근대로의 회귀가 목적이었음
전근대의 회귀가 목적이라고 누가 주장한바 있냐?
전근대로의 회귀라고 하기에는 아나키스트들은 그 전근대 체제에 대해서도 적대적이였음. 결과적으로 따지면 국가 이전 단계로 퇴보에 가까울 것이다... 라는 말은 동의하긴 하지만.
않이 앞에서 글썻듯이 실제로 행동한 아나키스트들이 19세기엔 바라는게 농촌공동체 회복과 권리재획득이었고, 20세기에 농촌에서 그런거 시도하다가 박살난 이후에는 신좌파같이 근대성 그자체에대한 반발을 시도했자너.
전통적 권리 회복= 전근대로의 복귀 라는건 너무 나간것같은데.
근데 아나키즘들 중에서 농업 공동체 회귀를 주장한 애들 말고 아나코 생디칼리즘 같은 애들도 있을텐데.....
근대성 부정=팩트 탈근대건 전근대건 이후 내놓은 모델이 전근대적 생산양식=팩트 지향성자체는 서로 말이다르고 근대가 정착한이래로 전근대로 회귀시도는 안한게맞는데, 당사자들이 알건 모르건 은연중에 그들이 원했던거는 근대너머보다는 근대이전 사회쪽이었다고봄
마르크스가 공산주의가 좋다고 원시공산사회로 돌아가자고 말한게 아니잖아 비슷하게 아나키즘도 국가 이전의 미개했던 삶이 아니라 국가와 그들과 결탁한 자본 세력에서 벗어난 사람들이 스스로 조직을 구성하고 이끌어나가는 그런 사회를 추구하고 만들어가자는거임
그쪽은 아나키즘에 생디칼리즘이 결합한게 아니라 생디칼리즘에 아나키즘이 붙은거
생디칼리즘이야말로 중세 길드체제에 MSG뿌린 완벽한예시지. 총파업으로 사회변혁=중세 길드들의 단체항명과 정치적 권리획득 이거랑 같은모델인데
막말로 현실소련의 모델은 원시공산사회랑 관계가 1도없었지만, 마흐노같은애들이 시도한 농촌모델은 영주없는 중세농촌에 MSG친건데. 글고 아나키스트들 자체가 대가리한번 깨지기전에 활발했을때 배경이랑 행동방향이, 소외층의 근대에대한 반발이 중세에대한 향수에서 시작됬던건 맞는걸
그렇다면 아나키즘은 반동인가?
!?!?!?!?!?!??!?! 마흐노의 이론은 철저히 상호부조론에 근거한건데 막말로 교육도 못받은 애새끼가 전근대 사회가 어떻게 돌아갔는지는 어떻게 아냐. 아주 그냥 디트마르센까지 가지고 올 기세네
우크라이나의 독립이란 얘기를 할때 우리 의미는 결코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정부 수장) 세묜 페틀류라 같은 자와 같은 의미에서 '독립'이란 말을 하는게 아니다. 우리가 하는 얘기는 우크라이나 노동자와 농민들의 사회적 독립을 얘기하는 것이다. 이 자리에서 우리는 우크라이나 민족은 다른 모든 민족과 마찬가지로, 독립된 나라로서가 아니라 독립된 노동자로서 스스로 결정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게 전근대 사회로의 복원 시도라고?
정작 현대에 러혁시기 인물 지지도조사했을때 마흐노 지지율 깽판난건 잊었음? 김좌진도 그랬지만, 실제로 아나키스트들이 무장폭력행위를 하며 자칭 해방구를 만들때 현지 주민들 반응은 개판났던게 사실인데. 권위로의 해방을 모토로 조직화했을때, 실제 현실은 반항하는 농민들 뚝배기깨고 지지층들의 영지화 되버린게 사실인걸.
아나코-원시주의라고 있긴 함.
애초에 아나키스트들 다수가 근대의 파도에서 피해를본 소수자들이 대부분인데. 프루동만해도 초졸에 일자무식아녔나. 그사람들이 결국 향수를 느끼고 지향했던게 전근대의 온정적 공동체주의란거임. 아니이게 비단 아나키즘뿐 아니라 반 근대성에서 생각보다 신경쓸만한거임. 당장 우리도 도시인들은 정이없네, 옛날 고향의 정이어떻고하는 그런느낌의 근대에대한 저항이란거지.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 아나키스트 조사하면 당연히 씹창나지. 우크라이나에서 반러 민족주의의 상징으로 인용된게 마흐노인데?(우크라이나 반란군 이래로 반러민족주의자들의 구호인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이라는 구호가 바로 마흐노의 군대가 쓴 구호임) 그리고 씹창났다면 마흐노가 루마니아로 도피한 이후에도 마흐노의 반란군을 자처한 세력이 1년하고도 반가량 더 이어진건 어떻게 설명하실려고.
?!?!?!?!? 보야르 출신이던 공작님도 그럼 근대화의 피해자냐?
현지 반응이 개판이면 도데체 어떻게 데니킨의 공격으로 근거지가 붕괴한 이후에도 2년이나 더 유격전을 펼칠 수 있는지는 생각 못하시나
권위로부터 해방된 자연인들의 상호부조적 사회라는 모델은, 근대의 소수자들이 느끼는 전근대에대한 향수와 무의식적인 동경이가미된 형상화된 방향성이고, 거기에 더해서 실제로 유럽 농민들이 불과 얼마전까지 살아왔던(부모나 조부모세대의 일상을 가정에서 교육받았으니 당연하지. 근대적 교육 못받은 사람들의 망탈리테를 이해하려는게 잘못임)사회질서가 급격히 붕괴하는데
거기에대한 반작용으로되는건 당연한거아닌가. 그사람들의 이론적 기반말고, 실질적인 행동양식의 심리적 동인이 그렇단거임. 그리고 마흐노말고 전근대적 도시의 질서로 방향성을 원하던 생디칼리스트들도있고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조사였을걸
마흐노는 아나키즘 혁명이 단순히 일개 공동체가 아니라 인간을 노예로 만드는 자본주의를 파괴하는 연쇄혁명의 시발점이라고 주장했는데 이게 단순히 전근대로의 회귀라고? 심리적 동인이 그렇다는 근거는 있냐?
3.3% 말하는거라면 2004년 러시아일꺼다
지방 영주님들이야말로 근대 부르주아지들한테 개쳐맞은 근대화의 피해자들맞잖아. 보야르출신 부르주아지들이 얼마나된다고. 땅파먹고살던 지역유지들 정치력 박살나고 밀려난건 근대 공통사례인데
크로포트킨 말하는건데 근대 부르주아는 왜나옴
근데 생디칼리즘이 결과적으로는 그냥 중세 길드제랑 별반 차이가 없다는건 맞는거 같은데, 개들 이념의 역사 자체가 중세 길드제랑 연관성이 있음?
걔내들이 시도한 사회모델이 전근대적인 그림이랑 똑닮았단거지. 글고 보야르출신 귀족님네가 근대화의피해자냐고 니가 놀랐잖아. 내대답이 지방 귀족들도 근대화에서 소외된(기존 영향력에비해 줄어든거니)존재가 맞다는거고.
생디칼리즘은 현대적 노동조합에서 나온거니까 길드왜 별 상관 없지 않을까. 개량주의적 망상의 일종인 길드사회주의도 있긴 한데.
아 그건 내주장이아니라 교수님이 썰풀어준거 옮긴거라서 그래. 프랑스학계에선 근대 노조운동의 기반을 길드에서 찾는 학설도 있다고 수업들은적이 있거든
정확히는 전통적인 길드의 조직과 문화가 노조로 계승되었단거긴한데, 그거랑 동시에 근대화의 소외자들이 반 근대적 방향성으로 나갈때 바라던 사회상이나 요구하던 권리들이 전근대적 권리와 모습들을 바라던거에서 이어진거임.
하긴 초기 직능별 노조는 길드와 관련시키기도 하지
실제로 대중들의 요구가 개인의 사유재산권에 대비되는 중세시대의 농민특권 복구(나무가지 주워가는걸로 유명한 그런거등등), 임금노동시장, 자본주의적 생산양식 다 반대했자너. 아니 이론으로 상호부조고 뭐고간에, 실제로 분노해서 들고일어선 19세기 대중들이 요구한게 근대적 사회의 철폐와 중세적 질서느낌이 가득한 사회임. 막말로 유토피아적 전근대공동체를 요구한급인데
반근대도 초근대와 전근대가 있을텐데, 아나키스트들이 실제로 20세기까지 주장했던 사회상은 좋은말 덧붙힌 전근대사회에 가깝지. 공동체적이고 목가적인 반-도심적인 그런사회말야.
대체로 지배의 부정과 소생산 경제 지향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