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선언에서 느꼈었고 자본론에서 확신을 가졌던게
문장 호흡이 졸라 길었었음
심하면 서너문장으로 한페이지를 꽉채워서 내용이 복잡한건 둘째치고 문장 이해하기가 지랄맞았음
선배한테 물어보니 옛날 독일에선 적은 문장으로 많은 내용을 쓰는게 유행이었다는 얘길하셨었음 나야 다른 독일책을 읽어본게 아니니 모르지만 맑스가 글을 막쓴건 팩트인듯
문장 호흡이 졸라 길었었음
심하면 서너문장으로 한페이지를 꽉채워서 내용이 복잡한건 둘째치고 문장 이해하기가 지랄맞았음
선배한테 물어보니 옛날 독일에선 적은 문장으로 많은 내용을 쓰는게 유행이었다는 얘길하셨었음 나야 다른 독일책을 읽어본게 아니니 모르지만 맑스가 글을 막쓴건 팩트인듯
뭐 한 문장으로 길게 늘여쓸수록 지적인 글로 여겼다고 독일넘들 ㅉㅉ
레닌센세가 보셨으면 불꽃처럼 화내셨을듯
마르크스는 뭔가 내용적으로 충실하게 쓰려고 하다 보니 형식을 무시한 듯한 느낌이 있달까
혁명가 동지가 자기 집에서 피운 담배 수량도 기록하실 정도로 꼼꼼하셨던 분이 어쩌다ㅠ
아 그러냐 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어떤 노동운동가가 맑스집에 방문해서 이런저런 조언을 구했는데 마침 담배가 있길레 얻어피웠음 근데 두가치인가를 피웠는데 당시의 담배는 고급기호품에 속하는 물건 맑스는 그 날의 분노를 잊지않고 일기에 오늘 누구누구가 왔다 귀한 담배를 두개나 피우고 갔다 이런 썩을...뭐 이런 일화가 있다고 들었음
마르크스도 본인 서술의 헤겔적 성격을 부정하지 않았으니... 그 속 좁은 양반이
그건 어디가나 마찬가지... 한국도 예전에는 신문에서도 국한혼용 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