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청나라라는 나라 자체가
청나라 황제가 만주식, 한족식, 몽골식 칭호를 동시에 받는 등 만주족-몽골족의 연합국가에 한족이 지배받는 느낌이 있었는데,
외몽골이나 투바의 경우 내몽골과 달리 너무 멀어서 중앙정부의 힘이 약했고, 사실상 조선처럼 조공-책봉 관계랑 비슷했지
그래서 신해혁명 당시 재빨리 손절한거고
1911년과 1921년 두 차례의 혁명의 경우 공산주의적 느낌이기보다는 민족주의를 위해서 사회주의의 형태를 어느 정도 빌려오는 것에 가까웠기 때문에
어쨌든 보호해줄 강대국이 필요했던 외몽골은 중화민국 대신 소련을 상전으로 택한 것이고
담딘 수흐바타르와 복드 칸이라는 민족주의계의 두 거물이 지고
소련에서는 이오시프 스탈린이 권력을 잡으면서 2차대전 이후부터는 소련의 위성국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심?
어느정도 동의 - dc App
전근대 개념을 근대에 끌고 오는 거는 비유일 수 밖에 없고 별로 엄밀하지 못하며 비유는 항상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음 저번 봉건제도 그렇고
그리고 여담으로 청후반기는 실질적으로 한족이 지배한다고 봐도 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