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경우 학계 용어로서 혐오는
개인적, 개별적 감정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사회적인 정동, 문화적 구조 등을 의미합니다
(문화는 물질적이라는건 다들 동의하죠?)
사회적인 정동, 문화적 구조가
공격하는 대상이
어떻게 강자일 수 있겠습니까
특히 여성혐오라 번역되곤 하는 미소지니는
정말로 개별적 감정 수준이 아닙니다
사회적 권력 관계의 반영이자 정동이죠
그래서
"나 여자 안 싫어해"라며 여성혐오를 부정하거나
"여자들이 한남충이라고 말한다"며 남성혐오를 말하는 이들은
미소지니의 개념 자체를 잘못해석 한겁니다
개인적, 개별적 감정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사회적인 정동, 문화적 구조 등을 의미합니다
(문화는 물질적이라는건 다들 동의하죠?)
사회적인 정동, 문화적 구조가
공격하는 대상이
어떻게 강자일 수 있겠습니까
특히 여성혐오라 번역되곤 하는 미소지니는
정말로 개별적 감정 수준이 아닙니다
사회적 권력 관계의 반영이자 정동이죠
그래서
"나 여자 안 싫어해"라며 여성혐오를 부정하거나
"여자들이 한남충이라고 말한다"며 남성혐오를 말하는 이들은
미소지니의 개념 자체를 잘못해석 한겁니다
소외계층 번식탈락시키자고 쑥덕공론하는 것도 권력관계의 반영이지. 한국 인터넷 페미니스트들은 사회가 남성 대 여성으로 꾸며진 줄 아니까 아무것도 이뤄내지 못하는 것
꼴페미 변명 잘들었구요, 메갈 워마드가 뭘하든 남성혐오는 없다는 개소리
우익냄새 오우 ㅋㅋㅋ
꼴페미 냄세 오우 ㅋㅋ
갤에서 메갈 워마드 까이는거 못봣나보네 - dc App
메갈 워마드는 병신인건 맞고 그게 남성에 대한 구조적인 차별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거지
개추
일용직 남자 노동자보다 부모잘만난 땅부자 딸내미가 더 약자임?
그걸 다루는 게 상호교차성 이론임. 그거 지지하는 게 갤에서 자주 이름 나오는 교차페미. 이부진은 노동계급 여성 82년생 김지영과 '같은 여성'인가? 장애인 남성과 비장애인 여성 사이의 권력관계는 어떤가? 둘 중 누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우위를 차지하는가? 같은 거. 개인적으론 그런 '섬세함' 덕에 교차페미가 학술적 헤게모니를 쥐게 된 게 아닌가 싶다.
하지만 문화적 구조도 결국 절대적이 아닌 개념이니 남성이 주류를 차지하지 않는 사회에선 남성혐오도 존재한다고 할수 있지 않나요?
예를 들자면 여성이 많은 직장등애서 발생하는 남성차별 이라던가
부르주아 자제가 학교 다니면서 주위 노동계급이랑 못 어울리고 소외감 느끼는 게 부르주아 혐오는 아니잖아.
권력관계라는 게 보통 일방적이지도 않고 유동적이니까 남성보다 여성이 우위에 서는 순간도 있겠지만, 그걸 남성혐오로 지칭하긴 어렵지 않을까?
미소지니고 뭐시긴지 모르겠는데 학교에서 약한놈들 있으면 몰려가서 쥐어패던거는 많이봤어 - dc App
빠순이들이 남자아이돌 가지고 BL문학을 쓰는 문화는? 이거는 거의 고착화되어서 범죄라는 인식조차 갖지않는데
BL도 성적 대상화고 안 좋게 보는 페미니스트들이 많음. 어떻게 보면 상당수가 청소년에 대한 성착취이기도 하고, 부도덕하기도 하니까. 그런데 그게 상업화되고, 오히려 연예기획사와 연예인 본인들에 의해 BL 관련 코드가 팔리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데? 여성 아이돌과는 완전히 다른 양상이잖아?
이에 대한 제대로 된 분석이나 비평, 운동에 관심도 없다가 여성혐오 관련 담론 나올 때마다 기계적으로 bl은? 워마드는? 남자는 사회적 약자인데? 여성혐오말고 남성혐오도 있는데? 이러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냐?
이상하지않아. 남성혐오의 존재자체를 부정하는 것에 의문을 표하는거니까. 안좋게 보는 페미니스트도 그것을 구조화된 남성혐오라고 말하지는 않잖아? 그리고 연예기획사와 본인들이 스스로 팔아재끼는 섹스어필도 여성혐오라고 했던거같은데
당연한 지적에 부들대는 새끼들이 많네. 사회주의는 부르주아 혐오라고 얘기하는 인간들이 세상에 한둘인 줄 아냐? 이런데서 죽창이나 단두대 드립 치는 것 보고, '너무 잔인하네요. 사회 특정계층에 대한 무분별한 적개심만 기르는 게 아닌지 어흠어흠'하는 새끼들 차고 넘침. 딱 그 수준.
여성학, 퀴어학, 장애학은 한번도 공부해본 적 없지만. 한번도 같이 연대해본 적 없지만. 남성이고, 퀴어도 아니고, 비장애인인 나한테는 소수자 운동이 과도한 pc주의와 정체성 정치 위주로 가는 것 같은 kibun인데? ㅇㅈㄹ하는 게 어떤 의미인지 한번 돌이켜 볼 수 없을까?
과학혐오, 세계 2차대전에서 나타난 일본의 미국, 영국혐오, 한국의 중국 혐오, 정치 혐오 등등 약자에게만 향하지 않는다는 반례가 이렇게 많은데요?
여기서 혐오라는 건 개인의 감정 상태가 아니라 사회구조에서 오는 정동임. 우리가 일상적으로 부르는 혐오스러움이라는 감정과은 다른 개념. 우리가 배설물을 혐오하고, 악을 혐오한다는 게, 여성혐오나 장애혐오의 학술적 용어로서의 '혐오'랑은 다르단 거지.
혐오라는 단어의 범주를 모호하게 잡고, 학술용어로서의 혐오와 일상어휘로서의 혐오를 혼동한 것 같네.
예를 들면, 한국의 중국혐오, 일본의 한국혐오는 무슨 그 국가가 약자라서 하는건가? 아니면, 이슬람 혐오가 무슨 이슬람이 약해서 일어나는 건가? 그게 혐오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건가? 중국 학회에서조차 한국이 자신을 혐오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일본의 문제에 대해서 혐한이라고 표현하는데. 이런 것도 제대로 대답은 못하면 학자자격 때려쳐야지
또 재밌는 예는 러시아의 한국계 러시아 장관 혐오 폭행이며, 현재 지금 나오는 독일전철의 인종차별적 행위이며, 타진요 사건임. 이것 모두 강자이거나, 적어도 약자가 아닌 대상에게 한 혐오임. 단, 이러한 혐오는 강자에 의해 똑같이 보복을 받지만, 약자의 경우는 그런 보복이 안되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해야지 강자에 대한 혐오는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면 안됨.
아니 그건 제한적이잖아 혐오의 정의도 제대로 만족시키지 못하고, 철학사에서 자체가 혐오를 무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라고 표현하고 있고, 걍 여성학이 자기 유리할려고 저렇게 주장하는 것 같은데. 가장 대표적인 혐중 혐한 반 이슬람주의 같은 혐오사상도 제대로 만족시키지 못하면 어쩌자는 거야.
아니 생각을 해봐. 혐중이라는 게 어떻게 발동하는지. 국제적 강자인 중국 정부에 대한 정치적 반항이냐? 아니잖아, 국내에서 소수자적 위치를 점유한 외국인들에 대흔 혐오지.
학술용어에서의 혐오를 애당초 철학에서는 무지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라고 잡는다고요 이 사람아. 무슨 여성학계에서나 주장하는 엉터지 주장을 가져와서 들이밀어요. 심지어 의학계에서도 혐오를 무지의 소산이라고 여겨요. 약자에 대한 감정이 아니라. 당신이 학술용어 학술용어라고 말하지만 정작 학계에선 혐오를 무지로 보는 것이 강한데 무슨 소리임?
가리고 세상에 학문은 딱 하나고, 학자도 한 명밖에 없냐? 마르크스가 말하는 '소유'랑 프롬이 말하는 '소유'가 각각 다르듯이 혐오라는 개념도 그렇단 걸 왜 이해 못 하지?
그리고 혐오라는 게 hatred, disgust 등등의 수많은 외국어/외래어에 대응하는 번역어로 쓰이는 데 각 맥락에서 쓰이는 '혐오'의 의미는 당연히 다르지 않겠냐? Ethnicity나 Nation이나 다 민족으로 번역되는 데서 오는 혼동 같은 거라고
뭔 개소리야, 국내 소수자에 대한 외국인 혐오적 발상으로 우리가 사드나, 중국의 패권주의적 행보를 중국인에게 맞춰 혐오함? 아니 심지어 대한민국에 오는 중국인 대부분이 약자이긴함? 우리보다 돈 많고 잘살며 영향력 있는 사람이 더 많이 올텐데 그들을 약자라고 할 수나 있음? 오히려 우리가 그들을 모르기 때문에 그간 중국에 대한 인식으로 뭉뚱그려 그들을 폄하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것이 혐오지.
지가 학계학계에서 말하는 거고 그래서 그 둘이 논리적으로 싸우고 발전해나가는거 모름? 그렇게 논리적으로 지면 사장되는거고. 무슨 철학자나 사상가가 주장하면 다 떠받들어주는지 아니. 그게 논리적으로 현실에 잘 들어맞고 잘 설명되는 쪽이 학계에서 살아남는거지 그렇게 따지면 지금 뉴턴의 물리역학이랑 아인슈타인의 물리역학이 서로 다른데 둘다 맞다고 인정함?
그니까 빡대가리 새꺄 니가 여성학이나 장애학 공부도 안하고 인상비평만 하니까 그런 거 아냐.
개념이 맞고 틀리고는 철학같은 사회과학에선 얼마나 논리적이며, 상황에 얼마나 들어맞는다로 평가해야지, 무슨 학계가 주장했다고 그대로 인식하면 그게 학문임? 종교지
니가 먼저 철학에서는 혐오의 의미를 어떻게 잡는다 따위 개쌉소리 지껄여 놓고 ㅈㄹ이냐. 지가 세계철학계를 대표하는 마냥 단어의 의미를 고정시켜놓고.
아니 서양 철학자나 의학에서 조차 혐오를 무지에 대한 소산이라 평가하는데 무슨 의학은 한문으로 배우는줄 아나........
아니 멍청한 새끼야 그럼 여성혐오는 여성에 대한 무지에서 발생하냐?
뭔 빡대가리야, 동생이 여성학 전공해서 맨날 토론하다보니 알게된 건데. 지가 논리적으로 밀리니까 욕하는거 보면 걍 때려치셈. 그딴식으로 할거면. 심지어 요즘 여성학 자체도 2세대 여성학과 3세대 여성학끼리 싸움 붙고 3세대 여성학에 들어선 지들 조차 말이 달라 학문으로서 가치도 없게 생각하는데 뭔 여성학 타령이야.
'지들끼리 말이 달라 학문으로서의 가치도 없게 생각한다'는 게 지랄이지. 딱 맑스주의에 대한 리버럴 새끼들 말이랑 뭐가 달라?
강신주, 노엄, 지젝이 그렇게 쓴 글을 봄. 의과대학 다니는데 의사와 사회와 환자에서도 그렇게 배움. 적어도 세계철학자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꽤 많은 철학자들이 이렇게 말하고, 논거도 이렇게 들고있음. 적어도 비판하려면 논거로 비판해야지 학자의 이름을 빌려서 비판하는건 좀 추하지 않냐. 무슨 교조주의적 성향도 아니고
아니.. 위에서 얘기했듯이 혐오라는 게 hatred를 번역한 말일 때도 있고, phobia일 때도 있으며, disgust일 때도 있는데. 단어 가지고 '이건 이런 뜻이다.' 하는 게 무슨 의미인데? 이게 학계에서 민족/국민 안 쓰고 '네이션'이라고 원어를 그대로 쓰는 이유인 거지.
아니 학문에 대해선 좀 일관성이 있어야지, 맑스주의는 적어도 일관성이 있잖아. 자기들끼리 서로 반대되는 주장을 하면 어캐.... 맑스주의에서도 어느것은 학문이고 말도 안되는 유사과학이 튀어나올 수 있지. 그렇게 따지면 전통 역사관에서 중간에 튀어나온 환빠성향의 유사역사학은 역사학임? 학문이란 정의되고 정당한 토론과 토의를 거쳐 논박되고 참인 명제를 찾아가는 과정이지, 무슨 권위있는 사람이 이게 옳다라고 따라가는건 신앙의 영역임.
그니까 권위에 대한 맹신의 문제가 아니라고. 니가 단어의 범주를 혼동하잖아. 여기서 혐오는 phobia를 의미하는데 니가 딴 걸 갖고 와서 얘기한다고
Xenophobia, Homophobia가 외국인혐오나 동성애혐오로 번역되잖아
맑스주의라고 뭐 맞냐? 틀린 부분도 있고 수정해나갈 방향성도 있는거지, 레닌도 자기식 노선으로 수정했고, 스탈린도 자기식 노선으로 수정했고 로자조차 자기식 노선으로 수정했고 이게 역사에 선택을 받으며 성장하는거지. 토론과 토의를 거쳐. 현 3세대 여성학이 적어도 학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옳바른 토론과 토의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함. 이런 학술적 비판에서 정당하게 논박하고 논거할줄 알아야지. 인상비판조차 못막는 학문이 뭔 발전된 학문임. 신학조차 인상비판에 대한 해답은 성직자는 준비되어있다.
인상비판은 당연히 막지. 근데 막히는 새끼들은 그게 막힌 줄 모르는 거 알잖아? 조던 페터슨이 지젝한테 '일침'했다거나 둘이 '수준높은 의견교류'를 했다고 ㅈㄹ하는 새끼들 많은 것처럼. 맑시즘에 대해서 종교나 다름없고, 인간본성 때문에 안되고.. 여기에 대한 비판과 반박은 가능하지만 사람이란 동물이 그걸 들어먹는 동물이었으면 이미 혁명했다.
인상비평 수준에 머무르는 애들은 결국 그 이상의 논의로 나아가려 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그 학문이나 사상체계의 기본적인 개념과 합의에 대한 이해도 없으니까 어려워지면 ㅈㄹ하는 꼴이 많잖아. 그게 지금 니 하는 거랑 비슷하단 거라고.
아니, 혐오는 정동. 정동. 몇번을 알해야 알아들어. 사회구조에 따라 움직이는 사회적 정동이라고.
아까도 말했잖아 제노포비아조차 인종에 대한 무지와 몽매로부터 시작되는거라고, 애당초 대표적인 제노포비아인 유대인 혐오는 무슨 유대인 세력이 어마어마하게 약자여서 혐오했냐? 그당시 제계를 잡고있었던게 유대세력이 맞긴 한데. 그리고 중국인에 대한 혐오는 중국인 사업가에 대한 혐오글도 많은데 무슨 중국인 사업가가 우리보다 못살고 못해서 혐오하냐? 우리를 괴롭히고 침략할까봐 두려워서 혐오하는거지. 그리고 만약 약자에 대한 혐오면 우리가 안다고 혐오가 사라지는 것도 아닐텐데 대표적인 혐오는 병자에 대한 혐오는 우리가 잘 알게 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고 의학에서 가르치고 가장 잘 들어나는게 이번 코로나 사태인데. 뭔 개소리임 제발 여성학 분야만 아니고 폭 좀 넓게 읽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해라.
아니 그럼 노동계급에 대한 혐오는 부르주아가 노동기급에 대한 무지와 몽매에서 오는 혐오냐고. '충분한 이해'가 있으면 그 혐오가 일소되는 것도 아니잖아.
조던 페터슨은 개발렸잖아 지젝한테, 그리고 맑시즘이 왜 안됨. 애당초 러시아에서 부분적인 성공을 거뒀다고 논거한다면 분명 논거할 수있는건데. 현 러시아랑 소련만 비교해줘도 논거하겠다 학계 이름 안들먹이고. 데이터와 논리로 토론해야지 학계 이름 대는게 정상이냐?
지금 니가 말하고 있는 건 기본 용어와 개념을 못 알아먹고 개소리하는 건데, 그건 그 용어와 개념이 그 학계에서 사용되어온 역사와 맥락과 의미를 살펴보면서 해결되는 거지. 인상비평으로 되는 게 아니고
넌 그리고 인상비평조차 못막잖아. 그래서 니가 말하는 포비아조차 논리적 허점이 숭숭보이는데. 뭘 인상비판을 막아. 제발 좀 막고 말해. 니가 맑시즘 비판하면 나는 적어도 논리랑 데이터로 반박할 수 있어. 학자랑 학계이름 안들먹이고, 그거 들먹이는 순간 니가 엄마한테 이를거야 엉엉 하며 빤스런 하는거랑 다를게 없어 실력이 딸리면 공부해야지 학계이름을 대네
그리고 닌 멍청하게 굴지말고. '병자혐오가 이해와 관심이 있으면 해결된다' 따위의 나이브한 소리나 지껄이면서 일침놓은 마냥 뿌듯해하네. 혐오는 사회구조적 문제인데 어떤 이해와 포용 따위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고. 그리고 니는 아까부터 phobia로서의 혐오를 못알아먹잖아
그거는 노동계급에 대한 혐오가 아니라 차별이야 친구 착취고 혐오가 아니라. 무슨 맑스가 노동계급에 혐오에 대해 단결하라 했냐 착취에 대해 저항하고 단결하자고 했지. 니가 다 아는 상태해서 이용해 먹을려는 거잖아. 물론 노동계급의 혐오가 존재하지 부르주아 계층에서 근데 그걸 다 알아도 이용해 먹는건 혐오가 아니라 착취지.
봐, 내가 말한 예시가 여깄잖아. 기존 학계에서 쓰이던 기본 개념이랑 용어에 대한 이해할 의지도 없이 허수아비 패기하잖아.
단어와 논리 관계조차 모르면서 뭘 맑시즘을 논해. 이상한 논리관계를 들고와 그리고 엥겔스같은 경우는 대표적인 부르주아계층인데 노동자의 삶에 대한 이해가 생기는 순간 연대했잖아. 러시아의 지식인들의 농촌운동도 그들의 삶을 이해하는 순간 연대했고, 니 말대로 오히려 자본가나 지주들이 노동자에 대해 알면 혐오가 사라지고 연대했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함?
아니, 그럼 의사들은 병자에 대한 혐오가 없나? 장애학자들은 장애에 대한 혐오를 갖지 않는 무결한 인간들인가? 혐오는 사회구조에 따라 움직이는 사회적 정동이고, 이건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사회일반에 유통되는 거지. 개개인에게 귀속된 감정이 아니라니까 그러네. 엥겔스의 노동계급에 대한 개인적인 disgust가 아니라 phobia를 얘기하는 거라고.
그리고 과학혐오의 혐오랑 소수자혐오의 혐오를 같은 의미로 이야기하는 건 누가뵈도 용어 혼용이잖어
병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있으면 혐오가 없어지지, 병신아. 니가 전염병 걸린 문둥이를 차별하는 이유는 니가 어떻게 걸리고 이사람들이 어떻고 이사람들이 나에게 피해를 끼칠가봐임. 이건 내 의견아니라 의학 정규 교과과정에 있는 내용이고, 심지어 내가 의료봉사 갔을때도 의사들은 혐오감정 같은건 없었음. 외국에 지금 코로나로 혐오가 일어나는 이유는 코로나를 잘 모르기 때문에 그 혐오감정을 약자에게 푸는거고, 우리가 지금 코로나 혐오 범죄가 적게 일어나는 이유는 이 질병이 시각화 할 수 있을 정도로 잘 알기때문임. 뭘 병자에 대해 이해와 관심이 있는데도 혐오를 한다는건 혐오가 아니라 차별과 구별이라고 하지 혐오라고 하지않아 그 상태에선 감정적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하는거지.
그니까... 아까부터 얘기하지만 니가 용어 간 의미 혼동을 겪고 있다고... 과학혐오를 사전에서 찾아보든가...원어로 어떻게 적혀있는지.
아니 기존학계라고 말을 하는데 출처도 없고, 논거도 없으면 그걸 어캐 믿니 병신아 나는 적어도 의학 정규 교과 과정이라고 빈약하게나마 설명이라도 해주고 지금 나온 내용은 강신주의 감정 수업이나 노엄촘스키의 불평등의 이유에서 나온 논거들이고 그외에 세계철학사에서 나온 내용들을 나름대로 정리해서 가지고 있는거임. 또 '왜 세상의 절반은 굶줄이는가'에 대해서 이런 이야기도 나옴. 아니 자기가 하는 말은 다 학계 언어이고 내가 하는 언어는 학계언어가 아닐거라 생각하는건 무슨 발상임?
아니 학계 언어 아니라고 한적 없다니까? 일상용어랑 타 학계 개념이 쓰까져서 구분이 안되니까 문제인거지
과학혐오의 혐오랑 외국인혐오의 혐오랑 같냐고...
사전 찾아보라니까? 한국어로 번역되고 가공된 학술용어를 사용할 때는 의미들이 서로 침범하고 혼용되지 않게 하는 게 이래서 중요한 거라고.
과학혐오, 흑인혐오, 더러운 냄새에 대한 혐오는 전부 그 의미랑 맥락이 다르잖아. 서로 다른 용어를 한국어로 번역할 때 전부 혐오라고 번역한 거니까.
의사가 혐오가 없을 수 없지. 니말대로, 근데 그걸 말할땐 환자와 의사와 사회에선 의사가 그 질병에 덜 알기때문에 나타나는 병신이라고 설명한다고. 의학에선. 니가 다 알면 혐오가 있을 수 없다니까? 실제로도 다 아시는 분들은, 혐오보단 이걸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에 대해서 말씀하시지, 너처럼 이사람 싫다 라고 말하지 않음.... 아는데 치료해야지 뭘 혐오하고 자빠졌어, 그리고 과학혐오랑 소수자혐오는 다르지 니말대로, 근데 메커니즘이 같다고. 그리고 그 메커니즘을 혐오라고 한다고. phobia든 disgusting이든 phobia자체가 매우 감성적인 영역이라고 정신의학에서 가르치는데 뭔 phobia를 이성적으로 아 약자니까 괴롭히고 착취해야겠다로 받아들이냐
그니까 '혐오'라는 말이 그런 의미로 전유되고 사용되어온 역사가 있는데, 왜 니가 모른다고 부정을 하냐고.
찾아보고 왔어 병신아 사전에서 조차 약자라는 말이 한마디도 없는데 없는데 뭔소리야 개소리좀 작작해라 causing a strong feeling of dislike or disinclination : causing disgust the food was disgusting a disgusting magazine a disgusting way to treat people.A phobia is an excessive and irrational fear reaction. If you have a phobia, you may experience a deep sense of dread or panic when you encounter the source of your fear. 그리고 phobia중에는 중성물질
아니 새끼야 사전 찾아보라는 게 과학혐오말한 거 잖아 새꺄. 민족 국어사전에서 찾아봐라 학술용어로서의ㅜ네이션이 거기 있나? 일상용어사전 찾아보고, 여기 없는데? 니 말 틀렸는데? 이건 무슴 코미디냐?
에 대한 혐오도 존재하는데 그건 물이 약자라서 phobia하는거냐 ㅋㅋ 대인기피증은 나빼고 다 약자라서 phobia하는거냐 phobia가 어떻게 약자에게 하는거야 생각을 해 학술용어도 반례가 이리많은데 그것도 설명못하면 어쩌라는거야
내가하는 말은 혐오가 약자가 타겟팅 되기 쉽고 그에 대해 약자는 혐오를 이겨 낼 수 없기에 주의해야 하는건 맞다고, 그리고 강자에 대한 혐오는 결론적으로 보복이 있기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고건 인정하고 그건 왠만한 사람들 동감해. 근데 무슨 혐오는 약자에게만 하는거에요라는 논리에 구멍이 숭숭뚫린거를 가져와놓고 공부하세요이러면 니가 공부해야지 뭘 내가 공부해
버틀러가 말하는 혐오랑 지젝이 말하는 혐오가 다른 건 당연한 거고, 그게 정신의학계든 어디서든 달라질 건 없는데. 니는 그걸 이해 못하고 '혐오에는 이 의미밖엔 없고, 나머지 의미는 내가 들어본 바 없으니 틀렸다.' 수준인데 뭐라 하냐?
아니 자기가 한국 단어가 phobia랑 disgusting을 잘 구분하다고 해서 영어로 가져와 줬고만 지랄이네 한국어도 찾아봤어 개새끼야 뭘 안찾아본줄 알아 미워하고 꺼림 이게 혐오의 국립 국어 대사전의 정의인데 여기에 약자가 어딨음? 니가 찾고 말해봐. 어느 혐오에 대한 단어에도 약자란 없어.
봐, 또 일상용어랑 학술용어로서의 용례 구별 못하고 지랄하잖아.
혐오는 약자에게 이루어지는 거지. 단어의 정의가 그런 거고. 이건 맑스주의에서 착취가 부르주아 계급에서 무산계급에게 향하는 것 같은 거고. 근데 여기에 대해서, 아닌데? 알바하는 우리 삼촌은 고용주 등쳐먹는데? 하는 거랑 뭐가 다르냐고.
그니까 버틀러 책을 읽어보든가, 개론서라도 읽든가. 왜 안 읽고, 모르면서 개소리하냐고.
다만 약자성이란 게 모두에게 어느정도 퍼져있고 (당장 우리만 해도 '아시안'이잖아) 상황과 맥락에 따라 권력관계는 다르게 변화하니까 혐오가 단방향으로 흐른다고 단정할 수 없는 거지.
아까도 말했지만 철학자의 논리는 대중이 받아들일 수 있고 논리적으로 타당해야 한다고. 뭘 프로이트가 말하면 다 옳음? 정신의학계에서도 다 폐기했는데 그렇게 따지면 18세기 철학가 쇼펜하우어는 여성은 미개한 존재라고 말했는데 니말대로라면 옳겠다? 그리고 니가 원하는 학술 사전에서 phobia는 어떤 특정한 대상에 대한 사실무근한 위험을 느껴 두려워하는 것을 말한다. 세균, 암, 특정한 짐승 등 구체적인 대상과 좁은 공간, 군중, 광장, 높은 곳 등 특정한 상황이 주로 많은 공포의 대상이다. 야 어디에 약자가 있어? 좀 니가 찾고 말해. 어?
아니 그럼 맑스의 착취 개념 대중이 이해 못하면 폐기해야 하냐? 용어의 의미를 특정 개념으로 고정시키고, 그를 발판으로 사유를 전개해나가는 게 기본과정인데 니는 그 발판이 흔들리잖아
아니 '학술사전'이라고 정해진 사전있냐고. '선의'란 말을 법학사전이랑 윤리학사전에서 각각 봐봐. 완전히 다른 맥락에서 사용되고 발전해온 개념들이 보이는데
학술용어를 들고와 줘도 안믿고, 지가 찾아보라해서 국립 사전에서의 용어를 들고와줘도 안믿고. 아니 계속 버틀러 예기를 하는데 버틀러가 다 옳냐? 나도 버틀러 책은 원문은 잘 안봐서 모르지만, 분명이 이해한 점도 있겠지, 근데 이 논리적 허점은 분명 집고 가야지, 뭘 옹호하고 있어. 버틀러가 정의한게 학계의 정의냐? 그렇게 따지면 마르크스가 정의한게 학계의 정의도 아니잖아? 지젝같은 경우도 그걸 받아들이고 좀더 논리체계를 정교하게 만들필요가 있다고 인정했는데. 니들은 왜 그런 노력을 안하니
아니 그래서 보통 사유를 진행할 땐 '여기서의 착취는 맑스의 착취 개념을 말한다', '여기서의 혐오는 지젝(또는 버틀러)의 햠오 개념을 원용한 것이다.'라고 기본 개념을 단단히 고정시켜 놓는다고
맑스가 다 옳은건 아니야, 분명이 이론중에 틀린 이론도 많고, 실제로 노동 가치설과 같은 경우는 논리적 근거가 빈약해서 학계에서도 비판받고 현재 마르크스 주의자들이 수정할려고 하고 있는중이고 그에 대한 논문도 많음. 비판받으면 수정하고 정교하게 만들생각을 해야지 뭔 그걸 옹호하고 있어 그게 무조건 옳다고.
원문의 '혐오'는 분명 생략되었지만 의미나 맥락상 버틀러나 여타 여성학자들이 사용해온 용례에서의 혐오인데 니가 그 기본개념을 흔드니까 하는 말이라고
그럼에도 우리가 마르크스 주의를 빠는 이유는 1. 도덕적이며, 2. 기존 경제학보단 조금더 현실을 더 잘 설명하기 때문이지 마르크스의 논리 하나하나가 다 맞다고 교조화 하는 성경처럼 받아들이는줄 아나. 틀리면 고쳐야지 뭔 억지로 우길라그래
웬 또 이론 얘기야. 사유를 진행함에 있어 어떤 개념을 어떤 용어에 고정시켜놓는 건 당연한 건제 니가 그걸 부정하낮ㅎ아
님 그건 학계에서 논문을 쓸 때 개념에 대해 집고 넘어가기 위해서이며, 마르크스의 착취 개념이 옳다고 말하는게 아니야. 그 착취 개념을 정의 하지 않으면 이후 논문을 쓸 수 없으니까 그러는거지. 여기선 다루지 않겠다고 하는거임. 그래서 착취 자체만으로도 논문적 반박과 방어가 많음. 그리고 우리가 토론하는건 사회통념상 가장 합리적인 범위에서의 혐오를 말하지 무슨 버틀리의 혐오가 학계의 전체를 대변하는 혐오임? 제발 난 적어도 의학 사전에 있는 phobia의 정의를 가져왔음
심지어 Continental Feminism에선 The real strength of psychoanalysis lies in its diagnostic power: it traces the causes and events responsible for a traumatic response, a phobia, a neurotic symptom, or a psychotic break not easily discernable by the patient (or in this case, tradition of thought). 포비아 자체를 신경적 증상이라고 설명하며 의학이라고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음. 아니 니가 말한 그 분이 전체 페미니즘을 대변하는 것도 아니고 학계를 대변하는 것도 아님
제발 공부좀 하셈, 지는 페미니즘에 약간 발담궈놓고 학자한명알고 이게 세상 전부인것처럼 말하는게 얼마나 우스움. 여성학 자체에 대해서 이게 학문인걸 인정해도 님이 말하는 거 자체가 너무 지협적임. 그렇게 따지면 프로이트의 정신 분석적 리비도가 어느상황이든 통용됨? 다 깨진지가 언젠데?
그리고 사유를 진행할때 개념을 고정해야 하는건 동의함. 근데 그 개념을 니 멋대로 정하면 안되지. 그 개념자체에 동의를 못하겠는데. 그리고 그 개념을 설득시키기 위한 글을 썼는데 당연히 그 개념에 대해 반박을 받지 그럼 뭐에 받음? 니가 말하는건 혐오라는 개념을 이용해서 어떤 이론을 썼는데 이때의 혐오는 버틀리에 혐오다 라고 글을 쓴 경우고 지금의 경우는 그냥 버틀리의 혐오가 일반적 혐오이다 라고 말하는 논거인데 목적이 전혀 다름? 그걸 이해를 못하면 어떻하냐
논리의 대표적인 영역인 수학조차 공리는 만들고 정의와 정리는 다 증명함 심지어 공리도 공격받고 이로인해 새로운 리만기하학같은 비 유클리드 기하학이라는 넓은 범위도 생김. 즉 기존의 뉴클리드 기하학의 공리는 틀렸다는 거임. 니가 무슨 개념을 이용해서 새로운 이론을 설명하는 것도 아니고 그 개념을 우리한테 인식시키려는 건데 당연히 개념이 공격받지 뭐가 공격받는다는 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