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논리적으로 생각해봐도
군대를 갔다 온 사람에게 가산점 제도를 주어서 사기업이든 공기업이든 취업에 용이하게 한다는 발상 자체가 군생활 뿐만 아니라 20대의 인생을 기업에 취직하는 위한 슈우카츠 (취활)에 불과하다는 생각이란 것 아닌가?
군대를 갔다 왔지만 가산점 제도가 필요 없는 활동에 뜻을 둔 사람들은 가산점에 대한 의미가 없을 뿐만 아니라 '남들은 군대 갔다와서 가산점 받아서 자기 분야에 조금이나마 유리한데 나는 그동안 머했노? 뻘하게 피카츄 쥬지나 만지고 있었노?'라는 자괴감에 들 뿐이다.
군 징병에 옹호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군 가산점을 준다는거 자체가 징병이라는 제도가 가산점을 주어야할 만큼 불합리하다는 걸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또한 군 복무를 마친 사람이 가산점을 받는다는게 기업 채용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차별이 될 수도 있다. 여성이라고 해서 안가고 싶어서 군대에 안간것도 아니고
생각해보자면
한남1 : 기업에선 군필자들을 더 우대해서 뽑는다! 왜냐면 군대에서 노예생활 했으니 기업에서도 상사가 시키면 이것저것 다 잘하기 때문이다!
한남2 : 군대를 갔다온 사람들에게 가산점을 주어서 우대를 해줘야 한다! 우리가 원해서 간 것도 아닌데 취업 활동도 제대로 못하고 군대도 안간 여성들에게 불리하다!
한남3 : 남성들이 신체적으로 여성들에 비해서 우월하기 때문에 남성들이 사회적으로 유리한게 맞다!
한남4 : 요즘은 여성 상위시대라 남성들이 너무 불리하다! 남성들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이런 식으로 한남 냄져끼리 자적자 할게 뻔한거 아니겠노?
그러므로 군 가산점 제도는 제도 자체가 모순적이고 불합리하다 이말이여. 답은 모병제 전환이다.
원래 군대가 사회에 유순한양 만들기 용이기도 한거 몰랐노
군대에 간 사람들은 유순하지가 않은 데수
적어도 양은 된거 아닐까?
여성도 원할경우 복무할 수 있게 해주면 되지. 그만큼 2년을 날리겠지만
여성은 원할 경우 복무를 하지만 남성은 원하지 않아도 복무를 한다는 거 자체부터가 기초적인 출발이 다른데 어찌 결론적으로 같을 수가 있겠노
출발이 다른건 남자만 징병한다는것부터 발생한거라서
애당초 국가가 남성을 싼값에 고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 아니었냐? 여기에 정의가 있을라고
대동아공영권 실현을 위한 남성 징병제도 입NIDA만? wwwwww
뜬금 지적해서 미안한데 '에'는 부사격 조사고 '의'는 관형격 조사라서 '징병제의 대안'이라 쓰는 게 더 적절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