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경제학을 다루려면 필연적으로 수학적 테크닉이 필요한데 당시 수학도 소화하기 힘들었다고
익명(223.62)2020-05-07 02:36:00
답글
맑스가 공산주의를 집대성하고 자본론을 쓴 천재지만 당대 수학의 기준에도 못미쳤는데 현대에 천재가 나온들 현대 수학을 다 이해하고 다시 공산주의를 부활시킬 만큼의 지성을 갖추기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지?
후타바드럼공원(tsukushi0915)2020-05-07 02:38:00
사실 마르크스 살았던 시기하고 지금의 수학 수준을 비교하면 지금이 훨씬 더 높지
당장 행렬은 마르크스 살아있을때 만들어졌던 최신 수학임
고르비(118.46)2020-05-07 02:35:00
학제가 너무 세분화돼서 힘들긴 하지...
익명(125.130)2020-05-07 02:39:00
진지하게 말하자면 설사 에드워드 위튼 같은 문이과 통합 초천재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그 통찰력을 마르크스만큼 사회 문제에 본질적이고 전복적인 방식으로 투영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 큰 문제겠지. 마르크스가 학자들 사이에서 교조화까지 될 수 있었던 건 엄밀성이 아니라 그 시사성과 충격성에서였으니까.
뒤의 글은 이해가 가는데 맑스와 수학은 왜 꺼낸지 모르겠는 데수웅
김나지움 수가미미우로 졸업한 거 까는 거임
현대 경제학을 다루려면 필연적으로 수학적 테크닉이 필요한데 당시 수학도 소화하기 힘들었다고
맑스가 공산주의를 집대성하고 자본론을 쓴 천재지만 당대 수학의 기준에도 못미쳤는데 현대에 천재가 나온들 현대 수학을 다 이해하고 다시 공산주의를 부활시킬 만큼의 지성을 갖추기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지?
사실 마르크스 살았던 시기하고 지금의 수학 수준을 비교하면 지금이 훨씬 더 높지 당장 행렬은 마르크스 살아있을때 만들어졌던 최신 수학임
학제가 너무 세분화돼서 힘들긴 하지...
진지하게 말하자면 설사 에드워드 위튼 같은 문이과 통합 초천재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그 통찰력을 마르크스만큼 사회 문제에 본질적이고 전복적인 방식으로 투영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 큰 문제겠지. 마르크스가 학자들 사이에서 교조화까지 될 수 있었던 건 엄밀성이 아니라 그 시사성과 충격성에서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