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하일 고르바초프 (현실 역사)
말 그대로 현실엔딩. 중국이 소련 정계에 관심을 끄면 이 엔딩 뜸. 설사 소련이 미국을 압도하는 상황이더라도 무조건 이유 불문 소련은 붕괴되며, 만약 중국이 강력한 강대국이라면 소련이 코메콘/바르바샤 조약 기구 주도권을 탈취 하거나 (소련 영향권에 편입시), 미-중 냉전으로 이어진다. (독자 노선일시)
2)유리 안드로포프와 콘스탄틴 체르넨코
만약 소련 영향력 <미국 영향력이면 유리 안드로포프, 반대면 콘스탄틴 체르넨코가 집권함. 이들은 그냥 차기 서기장 집권 과정에서의 과도기적 인물들로써 금방 죽기는 하지만 차이가 좀 있는데, 유리 안드로포프면 현실대로 고르비가, 체르넨코면 다른 애들이 집권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진다.
3) 볼로디미르 셰르비츠키
https://en.wikipedia.org/wiki/Volodymyr_Shcherbytsky
이 서기장은 중국이 소련 정치에 최대한 개입하면 집권 할 수 있는 서기장. 일단 온건 보수파에 속하며, 당연하겠지만 정책적으로 보수적이고 가장 친중적인 정치인임. 자기 견적으로 봐도 미국과 단독으로 대항 할 수 없으니 아시아는 아에 중국에게 넘기자같은 마인드에 가깝다고 ㅇㅇ 자동화를 도입 할 수 있긴 한데, 당과 관료의 저항을 돌파하는건 자기 입장에서 무리라고 생각한건지, 결국 군대에만 도입하고, 그 외에는 관료가 컴퓨터 계산에 일일히 개입 하는 형식으로 도입하는듯. 실제로 자동화 계획을 포기하면 저런식으로 부분적으로만 도입됨.
4)그레고리 로마노프
https://en.wikipedia.org/wiki/Grigory_Romanov
그냥 적절하게 개입하면 집권 할 수 있는 서기장. 일단 정책적으로는 중도파에 가까우며.... 마오의 유산에서 가장 유능한 소련 서기장. 경영 능력이 좋아서 계획경제 체제에서도 상당히 오랫동안 국가를 무난하게 이끌어가며, 당 장악력도 좋은지 중국이 자동화를 도입하면 따라서 똑같이 자동화를 받아드림. 다른 애들은 중국이 자동화 해도 안받아드리거나 당내 저항 때문에 제한적으로만 도입하는 것에 비한다면...... 사실 중궈로 자동화 도입 하려면 ㄹㅇ로 당내 쿠데타를 다섯 손가락 넘게 받아야 하는거 생각하면 후발주자인거 치고도 대단한 것. 제작진 친척 중에서 이 양반의 자손이 있는거 아닐까....?
5)빅토르 고르신
https://en.wikipedia.org/wiki/Viktor_Grishin
위의 어느 조건도 만족하지 못하면 나오는 서기장. 정책적으로는 볼로디미르 셰르비츠키보다 더 보수적인 강경 보수파. 앞에 애는 그래도 노령화 된 공산당 지도부를 교체하는 등의 최소한의 생존을 위한 개혁 조치는 취하지만, 애는 그냥 개혁하자는 애들 불만자들 숙청하고 중앙 집권하며 최대한 보수적인 노선을 취함. 엔딩 역시 소련은 계속 몰락하지만 당분간은 유지할거라는 식의 엔딩임.
요약하면 사실 집권 가능한 리더는 4명으로써
강경 보수파 고르신, 온건 보수파 셰르비츠키, 중도파 로마노프, 개혁파 고르바초프 정도 된다고 보면 됨.
중국이 소련 정치에 개입을 안하면 고르비, 적당히 개입하면 로마노프, 드물게는 고르신 (로마노프랑 고르신 조건에는 지금도 논란의 여지가 있는거 같지만 대부분은 로마노프 보는듯), 전부 개입하면 세르비츠키.
실제 로마노프 뒷마당이 이공계 분야라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