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소련 문화계에서는 트빌리시에서 펼쳤던 록 페스티벌의 성공을 기억하듯 또다시 록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록 파노라마 86이라고 불렸지요.
이곳엔 소련 문화권의 저명인사들도 꽤 모여있었습니다. 익숙한 이름이라면 레프 레셴코가 있겠군요.(승리의 날을 불렀던 그 아자씨)
이렇게 모여든 이윤 새로운 문화를 기존문화인사들도 받아들인다는 의미였겠지요.
각종 록그룹들(마쉬나 브레메니,크루이즈,엘비엠,아리야 등등)이 나오던 찰나 85년 창설된 가장 막내 그룹인 아리야의 차례가 되자 정전이 일어나는 등.. 괴이한 일이 벌어지고 그러자 관객들이 끝난줄 알고 나가버리는 사태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다 전기가 다시 들어오고 무대에 서게 되니 막내 그룹이 맛깔나게 자기네들 록(헤비메딸)을 틀고 이미 메딸로 변태한 크루이즈로 충격먹은 틀딱들은 더욱 불편한(?) 심기를 가리지 않았고.
심지어 자료화면 맨 좌측에 나오는 기타리스트의 손을 잘 보시면 빡뀨를 날리는 장면도 나옵니다. 끝나서 인사하는데 갑자기 뻑규를 날린 겁니다;
이에 대한 일화는 아직도 남아있는데. 당시엔 파격적인 패션때문에 기타리스트였던 볼샤코프가 프로듀서인 벡슈테인에게 사자후를 들었다더군요.
"모스크바 소년예술센터에서 열렸던 록 파노라마-86.. 아리야는 첫날 무대에 올라서 연주를 했는데. 갑자기 다음날 벡슈테인이 노발대발 소리쳤다. "
"너 대체 뭔 짓거릴 한거야!"
"잘 모르겠는데요?"
"네놈 모습때문에 우리가 실격되게 생겼잖나!"
"이건 록 파'노라'마지, 모스크바 투어 콘서트가 아니잖아요~?" 라고 농담삼아 말했지만 통하지가 않았다. 그렇게 난 짤리고 만 것이다.(후략)
빡규의 의미가 바로 그 말 듣고 분노에 찬 볼샤코프의 반항적인 시위였는진 모르겠지만 진짜로 자 무대 이후 볼샤코프는 밴드에서 짤립니다. 이후 다른 그룹에 들어가게 되지요..
원년멤버로써 큰 성공을 안겨다 준 사람이 프로듀서 심기 하나 건들였다거 즈릏게 허무하게 짤려버린 겁니다 ㅋㅋㅋ
록 파노라마 86이라고 불렸지요.
이곳엔 소련 문화권의 저명인사들도 꽤 모여있었습니다. 익숙한 이름이라면 레프 레셴코가 있겠군요.(승리의 날을 불렀던 그 아자씨)
이렇게 모여든 이윤 새로운 문화를 기존문화인사들도 받아들인다는 의미였겠지요.
각종 록그룹들(마쉬나 브레메니,크루이즈,엘비엠,아리야 등등)이 나오던 찰나 85년 창설된 가장 막내 그룹인 아리야의 차례가 되자 정전이 일어나는 등.. 괴이한 일이 벌어지고 그러자 관객들이 끝난줄 알고 나가버리는 사태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다 전기가 다시 들어오고 무대에 서게 되니 막내 그룹이 맛깔나게 자기네들 록(헤비메딸)을 틀고 이미 메딸로 변태한 크루이즈로 충격먹은 틀딱들은 더욱 불편한(?) 심기를 가리지 않았고.
심지어 자료화면 맨 좌측에 나오는 기타리스트의 손을 잘 보시면 빡뀨를 날리는 장면도 나옵니다. 끝나서 인사하는데 갑자기 뻑규를 날린 겁니다;
이에 대한 일화는 아직도 남아있는데. 당시엔 파격적인 패션때문에 기타리스트였던 볼샤코프가 프로듀서인 벡슈테인에게 사자후를 들었다더군요.
"모스크바 소년예술센터에서 열렸던 록 파노라마-86.. 아리야는 첫날 무대에 올라서 연주를 했는데. 갑자기 다음날 벡슈테인이 노발대발 소리쳤다. "
"너 대체 뭔 짓거릴 한거야!"
"잘 모르겠는데요?"
"네놈 모습때문에 우리가 실격되게 생겼잖나!"
"이건 록 파'노라'마지, 모스크바 투어 콘서트가 아니잖아요~?" 라고 농담삼아 말했지만 통하지가 않았다. 그렇게 난 짤리고 만 것이다.(후략)
빡규의 의미가 바로 그 말 듣고 분노에 찬 볼샤코프의 반항적인 시위였는진 모르겠지만 진짜로 자 무대 이후 볼샤코프는 밴드에서 짤립니다. 이후 다른 그룹에 들어가게 되지요..
원년멤버로써 큰 성공을 안겨다 준 사람이 프로듀서 심기 하나 건들였다거 즈릏게 허무하게 짤려버린 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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