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속의 캐릭터도 어떤 독자적인 사고와 행동을 할 수 있는 주체로 인정될 수 있다고 보시나요 아님 걍 주체의 흉내를 낼 뿐인 상상 속의 관념이라고 보십네까 - dc official App
작가의 내부에서 생성된 하나의 관념
현실에 도달할수없고 동시에 시간조차 없지만 그렇기에 매력적인 관념
에초에 이야기속 인물이란 이야기란 서사에 부분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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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 캐릭터는 이미 객체인데 어케 객체화(미소지니)가 가능하냐고 했다가 나온 야그 - dc App
이 글이 말하고 싶은 점은 이러한 매체들로 하여금 여성을 객체화하는 경향이 강화될 수 있다는 거 아닐까
고런 것 같긴 합네다 - dc App
글을 쓰는 작가가 주체지 캐릭터가 어떻게 주체야
우리조차 주체가 이닌데 소설 속 캐릭터라고 다를라
상상의 나래를 투영한 이미지 - dc App
김일성도 지어낸 항일유격대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인데 '주체' 잖아
띠요옹 - dc App
독자를 주로 보면 주체, 작가를 주로 보면 객체 - dc App
고럼 독자가 작품을 감상할 때 캐릭터는 주체가 된다는 것? - dc App
감상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몰입할수록 그럴듯 - dc App
다만 저 글은 여성을 주체로 못 보고 객체화할 위험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이는 독자가 재해석한 주체가 그/그녀에게 있어서 보편적인 객체로 재정립되므로 위험하다는 경고가 아닐지 - dc App
음 독자의 주관적 인식이 실제로 캐릭터의 성질을 변화시킨다고 할 수 있을까? 내가 넘모 실재론에 경도된 것일까? - dc App
시를 읽어보면 아무래도 더 절감하게 됨. 고정된 게 절대 아니라서 - dc App
오 시는 확실히 좀 다르겠다 - dc App
너가 말하고 싶은게 객체가 다시 객체화 될 수 있냐는 거임?
ㅇㅇ - dc App
무의식중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나 의식중엔 가능.
그냥 철학적 단어 의미와, 현상을 "철학용어에서 따와" 설명하는것 사이의 괴리때문에 이러는거아님? 단어 의미가 엄밀하게 같지 않게 사용되서
확실히 좀 널널하게 쓰이는 것 같기도 - dc App
내가 마루야마 아야쨩이 살아있다고 믿으면 아야쨩이 살아있는게 되는건가? 이건 나도 헷갈린다... 근데 솔직히 아닌건 알거등요? 자꾸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