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앙일보에서 나온 위안부 할머니 한 분이 한 “증언을 가지고” 더민당 의원 (위안부 구제관련 시민단체)을 비판했음.
글이야 돌려썼지만 어조는 “할머니의 증언으로 위안부 활동을 주장한 너희가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에 대해 나이가 들어서 기억이 햇갈리냐는 자가당착아니냐.”임.

그러나 이는 근본부터 틀린 소리임. 애당초 위안부 활동이 공론화 된 것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이 아니었음. 오히려 1992년 일본 아사히 신문에서 가해자의 인터뷰 공개로 인해 들어나 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을 듣기 시작한거임. 그리고 왠지모르지만 중앙일보와 같이 일본 제국주의 분자 (통칭 일본회의)들이 할머니들의 노령에 따른 기억왜곡과 피해자의 자가기전인 기억상실과 왜곡을 증거로 위안부 문제는 자작극이거나 부풀려져 있다고 주장함. 이는 최순실 게이트 당시 테블릿 pc의 증거 효력에 의문을 제기하던 일부 우파와동일한 맥락임.

이러한 맥락에 따라 위안부 시민단체나 최순실 특검측도 객관적인 증거확보에 열을 올렸고, 위안부의 대부분의 증거가 일본제국의 공식 문건, 또는 그 시대의 뉴스 같은 공식 보도물임. 특검도 마찬가지로 최순실과 박근혜의 직접적인 녹취록을 증거로 내밀었음. 그리고 계속 그렇게 주장하고 있으나 이상하게 저 제국자본주의 놈들은 그 누구보다도 “할머니의 증언 왜곡”에 프레임을 맞추고 프로파간다 선전을 함.

ㄹㅇ 가장시급한건 저 제국 자본주의 언론에 입마개를 채우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