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연,볼키,노정협,노사과연 등등... 사회주의색 언론들만 며칠내내 읽다가 깨달은건데
굳이 변증법이라는 논리학을 가져올 필요가 없이, 애초에 우익사상의 역사는 좌익사상의 안티테제로써 인간의 고립화, 소외, 객체화를 조장함으로써만 발전해왔다는거에 인과관계는 없을 지라도, 너무나 큰 상관관계가 있다는걸 알게 됐는데
우익들은 프랑스의 공화주의를 니체의 초인숭배 사상으로 제압했고, 계몽주의자들의 민주주의, 국민주권을 정체성 정치로 제압했으며, 비스마르크류의 정치인들은 마르크스주의의 '물질적 자유'에 대한 안티테제로 '먹고살 자유'를 내세워 혁명운동을 제압했고, 스탈린의 과소소비론을 근간으로 하는 사회주의를 자본주의의 이윤율 저하를 예방하는 의미에서의 개발독재와 수출주도성장으로 제압했으며, 트로츠키의 기술결정론적 마르크스주의를 기반으로 한 산업노동계급 혁명전략을 자본가계급의 국제연대로 진압했으며, 서구 신좌파의 탈권위,탈이성을 먹고사니즘으로 제압했고.... 이렇게 따지고 보면 끝이 있을까 함
굳이 따지자면, 스탈린이든, 트로츠키든, 마오주의든 계통상의 문제로 접근하여, 자본에 대한 불복종, 문화진지전, 산업노동자들의 전술발전, 노동계급의 소유체계 방어, 이 네가지가 모두 한번에 이루어져야지만 그나마 긍정적인 미래를 기대할 수가 있는데, 만약 이루어진다고 해도, 앞으로 얼마나 더 추하고 더러운 우익사상이 등장하여 사회를 절망으로 몰아넣을지 상상을 할 수가 없지 않음?
그나마 미국 공화당 네오콘류 인간쓰레기들이 대안우파로 대체된건 차라리 너무 긍정적이라 신에 감사할 일이라고 나는 생각함
네오콘이나 머안이나 쌤쌤인데
ㄹㅇ - dc App
네오콘이 아직 건재했으면 미국이 이란 쳐들어가고도 남지 않았을까 싶은데... 저는 경제학을 잘 배우지 못해서 자본주의의 이윤율 하락과 인종,계급간 적대가 과연 현행 제국주의를 붕괴시킬 수 있을까에 대해 회의적입니다, 부시 정도의 훌륭한 사람이 등장해서 미국을 한번 더 깽판내준다면 너무 감사하지만요
대충 바이든류의 리버럴이 집권하지 않을까 싶음
민중당 1프로 노동당 0.1로 사회주의자의 현실 ㅋㅋ
0.18입니다 ㅜ - dc App
네 다음 애망빙한테 쳐발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