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가치설이라는게 당시 경제학자들이 공유했던 사고방식인데, 비판점으로는 이게 완전히 생산자 중심적인 이론임.

사실 이후 한계효용이 밝혀진 이후로 가격 수량에는
내 생각에는 현대미시경제학이 좀 더 효율적임.

당연하지 수요공급 곡선에서 공급선만 가지고 가격을 측정하려고 하니 힘들지.



내가 왜 이렇게 빙빙 돌려말하냐면...

여기 어느 갤러가 말하는 '설득력'이 높다는 사실 틀린게 이게 미시의 영역에서만 그래.

사실 맑스가 말하는 노동가치설은 미시의 영역에서 말하는 것도 아니거든, 맑스 시대엔 거시 영역에서만 탐구했고 미시가 있지도 않았으니까.


어쨋든 흐름은 한계수요 이론이 훨씬 효율적이야.
이건 사실이라고 봐도 돼.

그래서 난 딱히 맑스 이론의 핵심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노동가치설을 고집하는게 맑스 이론을 수호하는건지 모르겠음.

맑스 이론의 본질은 오늘 썼듯이
자본주의는 내재적 모순으로 붕괴한다는 거지.
노동만이 교환가치라는게 아니니까.

둘 사이에 연관성도 떨어지는데 굳이... 라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