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론 처음 읽었을때 너무 혁명적이었거든
내 모든 사고체계를 무너뜨리는 느낌.
근데 공부 더 하고 후대에 비판을 알게 되니까
굳이 정통적 맑시즘을 따르지 않고도
사회주의는 가능하겠더라구.
본질적으로 사회주의는 모두를 위한 사상이지
노동가치설을 증명하기 위한 사상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내 모든 사고체계를 무너뜨리는 느낌.
근데 공부 더 하고 후대에 비판을 알게 되니까
굳이 정통적 맑시즘을 따르지 않고도
사회주의는 가능하겠더라구.
본질적으로 사회주의는 모두를 위한 사상이지
노동가치설을 증명하기 위한 사상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자본론이 사회주의 혁명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매우매우 큼.
결국 현실에 대한 설명에서 사회주의의 필연성을 유도하는 게 아니라 사회주의란 목표를 정해두고 필요한 이론을 고른다는거임? 맑스주의에는 목표나 이상같은건 없으니까 방법론 자체가 상반되네.
님 그 다이아몬드 얘기 의문이 더 있어서 답글 달았는데 확인 좀.. - dc App
그게 맞지 않겠나. 자본주의 모순이 증명됐고 어차피 붕괴하면 우리는 뭘 하고 있으면 됨?
의식적 혁명가도 그 붕괴과정의 일부인데?
비맑스주의 사회과학은 자기 자신을 사회의 자연적 발전과정의 일부로 이해하는 게 아니라 외부의 관찰자로 이해하는게 문제.
맞는 말. 근데 그렇게 이야기 하기에는 현실이 너무나 냉혹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