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문과학문을 수리적으로 종합해 판단하는 학문이 되버린지라, 사회과학도들에겐 사회과학의 판사 나으리라고 드립의 대상이 되는게 현실인데
이건 '실재하는 현실이며, 현실적이니 실재'하는 문제 아닙니까
애초에 인류역사상의 어느 경제학자도 물질이 근본적으로 인간의 삶을 어떻게 결정한다고 털끝만큼도 결정내리지 못했는데, 어느 사상이나 학계의 경향을 비난하는건 잘못된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 생각보다 너무나 많은 역사상의 반동들이 어떤 수리과학자의 의도도 없이 일어났단걸 알지 않습니까
레이건과 대처가 히틀러만큼이나 엄청난 비극을 야기했단걸 우린 압니다, 이건 신자유주의란 사이비 경제학의 문제이기 이전에, 초강대국 미국에서 우익 진지전이 승리함으로써 전세계 노동계급이 몰락한 전대미문의 사건이였죠
우리는 분석의 문제로써의 수리과학과 통계학을, 철학과 변증법의 문제로써 경향을, 또 그와 별도로 좌우익의 진지전에 대한 현상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