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주류 경제학과 신자유주의를 보면 된다.
과학성을 가지고 있으니 얼마나 현실 대중들의 사고와 백만광년 동떨어진 주장을 해도 다들 반박을 못해서 쩔쩔 매고
자신들의 이론을 얼마나 쉽게 정책화 시키고 실행하며 '실험' 할 수 있는지. 심지어 그 실험이 실패해도 다른 대체 과학이 없으니, 온갖 쉴드를 치며 다시 실험에 나설 수 있는지.
심지어 다른 과학성을 가진 다른 사회과학과 심지어 일부 환경같은 자연과학들조차 신자유주의 '운동'에는 얼마나 휘둘렸는지 생각하면.....
과학성 없어도 노동자들과 함께하는건 옳고,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지만, 과학성을 경시하면 절대로 주류의 위치에 서지 못한다. 지엽적인 문제 일부는 일시적으로 해결 할 수 있을지 몰라도 혁명은 고사하고 개혁조차 불가능함. 개혁의 전제에는 '과학성'이 필요하니깐.
과학성을 어떻게 하면 갖출 수 있을까?
그게 문제인거지.
그래서 아직도 그 낡아 터져서 망한 마르크스주의에 집착하는게 아니야. 그거 말고 과학성을 가진 이론이 없어. 포스트 케언지언도 사민주의까지만 쉴드가 가능하고 ㅇㅇ.
운동으로 투쟁할 수 있는사람은 운동으로, 이론으로 투쟁할 수 있는사람은 이론으로 투쟁하면 되지
ㅠㅠ - dc App
우리도 신맑스파 경제학을 써야한다... - dc App
ㄹㅇ로
진리를 추구해야 과학이 나오지 애초에 정답을 정해놓고 경제학을 쓰려고 하는데 과학성이 나오겠냐 딱 신자유주의자들 꼬라지 나는 거지
다만 신자유주의자들은 그 지랄을 해도 아직까지 과학 행세를 하고 있지.
정답을 정해놓고 과학을 쓰는건 사회과학이나 역사학에서는 너무 흔해 터져서 딱히 그걸 가지고 까는 것도 그렇다. 그렇다고 그렇게 나온게 비과학인것도 아닌거고
ㄴ 신자유주의가 이념으로서 자꾸 언급되서 그게 주류인줄 아나본데 경제학계에서 주류는 케인지안임. 고전학파는 자주 언급되지만 신자유주의와 동의어가 아닐뿐더러 논쟁에서 항상 튀어나와서 그렇지 수 자체는 소수임.
그리고 개인으로서는 정답을 정해놓고 연구할 수도 있지만 학계는 그래서는 안되지. 개인의 치우침도 진리추구라는 공통지반 앞에서는 고개를 숙일 수 있어야 하는데 여기서 과학화 운운하는 애들은 그럴 의지 없잖아.
뭐 케인지언이 신자유주의자가 아닐 필요는 있나? 신자유주의가 단순한 경제 개입 금지만 말하는게 아니고, 필요하면 더 나은 시장을 위해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는거 역시 인정하는데.....
그건 다른 사상을 가진 집단들도 너무나 동의하니 패스. 진리추구라는 공통 지반 앞에서 고개를 숙이는 곳은 정치랑 동떨어진 이공계 뿐임.
그 이공계조차도 페러다임 이론에 따르면 원래 학설을 뒤엎는데 기존 학자들이 너무 반대해서 대부분은 그 기존학자들이 뒤져야 패러다임이 바뀐다고 말할 정도인데, 그것보다 과학적 정밀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사회과학은 더 말할것도 없을듯.
신자유주의가 정부 개입을 옹호한다고? 처음 듣는 소리인데. 그리고 이공계는 기존학자들이 죽어야 패러다임이 바뀌는 수준은 절대 아님. 유명한 상대성이론이나 양자역학 케이스조차 그러지 않았음. 반면에 다수의 사회과학 한다는 자들은 나도 온전한 과학을 하는 자들이라거 생각하지 않는다. 하드사이언스의 명성을 훔치고 싶어하는 시기꾼들이 상당수지. 그리고 그 사기꾼들
마인드와 여기서 과학화가 필요하네 어쩌네 떠드는 군상들이나 심리상태가 다를 바가 없다. 그런 자들든 과학화가 덜 이루어진 분야에서 과학의 진전을 막는 버러지들이지.
ㅇㅇ 내가 괜히 주류 경제학과 신자유주의를 굳이 구분해서 부르겠냐? 신자유주의는 이론이 아님 말 그대로 시장 그 자체를 신처럼 숭배하는 이데올로기이고, 주류 경제학은 이 이데올로기를 후원하는 성격이 매우 강한 학문이야.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이 그나마 무난하게 넘어간 케이스이고, 지동설-천동설은 진짜 천동설 믿는 자연과학자들이 자연사 해야지 페러다임이 넘어갔다.
그리고 그 말은 약간 돌려 말하면 사실상 지금 모든 사회과학자들은 하드 사이언스를 훔치고 싶어하는 과학자들라고 볼 수 있지. 사회과학 스스로도 어쩔 수 없이 인정했지만, 그 구조적 성향 때문에 적든 많든 이념이 진리추구보다 우선시 될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사회과학이 근본적으로 자연과학에 비해서 덜 과학적이라고 불리는거고
지동설 천동설은 초기 지동설이 생각만큼 데이타나 설명력이 더 뛰어나지 못했기 때문임. 천동설은 오랜기간 천문관측과 예측을 통해서 복잡할뿐이지 나름의 기능을 하는 이론이었기에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어서 살아남은거. 무슨 옹고집때문에 안넘어간게 아님. 그런건 다 부정된 옛날 논의임.
그리고 신자유주의가 시장 절대화하는거 누가 몰라? 그러니까 걔들이 뭔 정부개입을 옹호하냐고 케인지안 = 신자유주의 이런식으로 떠들고 주류경제학이 신자유주의의 음밀한 지원자다 이런 말도안되는 소리는 어디서 배우는거? 당장에 이준구 교수가 거시경제학 교과서 썼는데 신자유주의 디스하고 있는 판에. 거시경제학 사실상 케인즈주의 경제학이다.
진리추구보다 이념을 앞세우면 그건 덜과학적인게 아니라 비과학적인거지. 변명으로 어쩔 수 없다고 주장할 수 있는게 못됨.
똥고집까지는 아님. 나도 그 부분은 맞는데, 핵심은 끝까지 특정 이론을 절대화 하며 버티는 사람은 많고, 그들이 있는 한은 패러다임은 쉽게 안바뀐다는거임.
그러니깐 케인즈 틱하게 정부 개입에 옹호한다고 신자유주의를 안옹호하는게 아니야. 오히려 이쪽은 신제도주의를 기반으로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시장을 방해하는 놈들 (노조라든가...)을 억압해야 한다는 식으로 논지를 전개하지.
그건 사회과학이나 인문학의 특성이라니깐, 그걸 부정하면 아에 과학 연구 자체를 못해.
왜 연구를 못하는데. 그냥 계량적인 방법 수리적인 방법을 사용한 연구라고 솔직하게 객관적으로 말해야지. 과학을 내세우는 순간 오히려 과학을 포기하고 정치하겠다는 거지.
케인지안들도 임금경직성같은거 얘기하니까 당연히 신자유주의처럼 보이는 정책들을 보이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신자유주의자랑 동의어라는게 말이 되나 고전학파에서도 더 극으로 간게 걔들인데
주류 페미니즘, 반백신문제나 지구온난화문제는 과학이라고 인정되는 것과는 아무 상관 없이 힘을 얻고 있는데 반드시 그러지는 않는다는 것을 볼 수 있고 또 과학성을 인정받는 데에는 사회적인 인정(과학자사회)이 들어가 '과학'과 '덜 엄밀하고 덜 진리적인 사회'는 구분해 내기 어려우며 마지막으로 과학은 실험설계부터 주관적으로 구성되는데 반드시 주관성을 배제가능한
가 싶음 과학성은 만들어지고 사회적으로 혹은 구조적으로 구성되는 게 아닐까
사회구조적으로 진리라고 선언하면 쇠덩이로 비행기 만들어 날리고, 수만톤짜리 배수량 쇠덩이 배를 바다에 띄울 수 있나 보네요. 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