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기독교 사회주의, 서아시아의 이슬람 사회주의처럼 동아시아에서도 불교 사회주의가 나오기는 했는데, 실체가 명확하지는 않았음.
캄보디아의 시아누크 국왕 정도만 말했었던 개념이니.

그런데 동아시아의 사회주의에 유교뿐만 아니라 불교의 영향도 있었다고는 생각됨.
에릭 홉스봄이 그의 저서인 '극단의 시대'에서 문화대혁명, 주체사상, 크메르 루주 등 동아시아의 공산권을 "사회주의가 동양으로 건너오면서 아시아의 신비주의, 미륵 신앙과 요상하게 결합했다"고 비판했었는데, 타당한 비판이라고 생각함.
이들의 이념적 광신성과 반지성주의는 스탈린 시기의 소련을 능가했을 정도로 정통 마르크스주의와는 거리가 멀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