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기자회견 이후 관련 논란에 대한 입장문>
저 이용수는 지난 5월 7일 기자회견 이후 우리 대한민국 사회에서 이뤄지고 있는 논란과 관련하여 몇가지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먼저, 제가 겪은, 또 일본의 만행을 똑같이 온 몸으로 겪어왔던 할머니들의 아픔이 반복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가해국인 일본의 공식적인 범죄인정과 사죄, 당시 진상규명과 그에 따른 법적 배상, 당시 책임자에 대한 공식적인 처벌과향후 재발을 막기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저를 비롯한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이 이루어져야 함을 밝힙니다.
저는 지난 30년간 이 문제 해결를 위하여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와 그 이후 정의기억연대와 더불어 많은 활동을함께 하여 왔습니다. 그간 활동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주의를 환기하고 전 인류가다시는 이러한 행위가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공감과 참여와 행동을 이끌어 낸 성과에 대한 폄훼와 소모적인 논쟁은 지양되어야 한다는 전제에서 몇 가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이러한 문제해결 과정은 가해국의 책임과는 별도로 직접 당사자인 한일 국민들 간 건전한 교류 관계 구축을 위한 미래 역사를 준비하는 관점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양국 학생들에 대한 교육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한일 양국의 미래 관계를 구축해 나갈 학생들 간 교류와 공동행동 등 활동이 좀 더 확대되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인권과 평화의 가치가 좀 더 널리 퍼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둘째, 지난 30여년간 진실을 밝히기 위한 투쟁 과정에서 나타났던 사업 방식의 오류나 잘못을 극복하기 위한 과정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이것이 누군가를 비난하는 과정이 아니라 현 시대에 맞는 사업방식과 책임 있는 집행 과정, 그리고 투명한 공개를 통해 국민 누구나 공감하는 과정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새로운 사업이 아닌 필요한 사업들을 집중하여 추진하고, 그 성과들을 정리하여 누구나 과정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셋째, 지난 2015년 박근혜 정부 당시 한일 간 졸속 합의와 관련하여 정부의 대민 의견 수렴과정과 그 내용, 그리고 정대협관계자들의 정부 관계자 면담 시 대화 내용 등 관련한 내용이 조속히 공개되어 우리 사회의 신뢰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기성 언론에서 제기하고 있는 근거없는 억측과 비난, 편가르기 등이 우리를 위해 기여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우리국민들의 믿음을 바탕으로 합의 과정 전반을 공개하고 국민들의 평가에 기반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간 우리의 활동은 많은 이들의 공감에 바탕하여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왔습니다.
아픔은 또다른 아픔으로 치유되는 것이 아니라, 감싸고 보듬어주는 마음에서 치유된다 생각합니다.
그간 국민들께 많은 도움과 치유를 받아왔습니다.
자랑스런 국민들과 함께 만들어온 성과를 디딤돌 삼아 우리 사회 공통의 가치인 인권과 평화, 화해와 용서, 연대와 화합을이루어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저 이용수는 그러한 가치를 세워나가는 길에 남은 여생, 미력이나마 함께 할 것임을 말씀드리며 많은 분들의 공감과 손잡음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5월 12일
여성인권운동가 이 용 수
저 이용수는 지난 5월 7일 기자회견 이후 우리 대한민국 사회에서 이뤄지고 있는 논란과 관련하여 몇가지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먼저, 제가 겪은, 또 일본의 만행을 똑같이 온 몸으로 겪어왔던 할머니들의 아픔이 반복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가해국인 일본의 공식적인 범죄인정과 사죄, 당시 진상규명과 그에 따른 법적 배상, 당시 책임자에 대한 공식적인 처벌과향후 재발을 막기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저를 비롯한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이 이루어져야 함을 밝힙니다.
저는 지난 30년간 이 문제 해결를 위하여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와 그 이후 정의기억연대와 더불어 많은 활동을함께 하여 왔습니다. 그간 활동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주의를 환기하고 전 인류가다시는 이러한 행위가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공감과 참여와 행동을 이끌어 낸 성과에 대한 폄훼와 소모적인 논쟁은 지양되어야 한다는 전제에서 몇 가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이러한 문제해결 과정은 가해국의 책임과는 별도로 직접 당사자인 한일 국민들 간 건전한 교류 관계 구축을 위한 미래 역사를 준비하는 관점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양국 학생들에 대한 교육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한일 양국의 미래 관계를 구축해 나갈 학생들 간 교류와 공동행동 등 활동이 좀 더 확대되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인권과 평화의 가치가 좀 더 널리 퍼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둘째, 지난 30여년간 진실을 밝히기 위한 투쟁 과정에서 나타났던 사업 방식의 오류나 잘못을 극복하기 위한 과정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이것이 누군가를 비난하는 과정이 아니라 현 시대에 맞는 사업방식과 책임 있는 집행 과정, 그리고 투명한 공개를 통해 국민 누구나 공감하는 과정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새로운 사업이 아닌 필요한 사업들을 집중하여 추진하고, 그 성과들을 정리하여 누구나 과정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셋째, 지난 2015년 박근혜 정부 당시 한일 간 졸속 합의와 관련하여 정부의 대민 의견 수렴과정과 그 내용, 그리고 정대협관계자들의 정부 관계자 면담 시 대화 내용 등 관련한 내용이 조속히 공개되어 우리 사회의 신뢰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기성 언론에서 제기하고 있는 근거없는 억측과 비난, 편가르기 등이 우리를 위해 기여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우리국민들의 믿음을 바탕으로 합의 과정 전반을 공개하고 국민들의 평가에 기반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간 우리의 활동은 많은 이들의 공감에 바탕하여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왔습니다.
아픔은 또다른 아픔으로 치유되는 것이 아니라, 감싸고 보듬어주는 마음에서 치유된다 생각합니다.
그간 국민들께 많은 도움과 치유를 받아왔습니다.
자랑스런 국민들과 함께 만들어온 성과를 디딤돌 삼아 우리 사회 공통의 가치인 인권과 평화, 화해와 용서, 연대와 화합을이루어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저 이용수는 그러한 가치를 세워나가는 길에 남은 여생, 미력이나마 함께 할 것임을 말씀드리며 많은 분들의 공감과 손잡음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5월 12일
여성인권운동가 이 용 수
주장이 구체적이었으면 좋았을듯.
구체적이길 원하면 정의연이 더 적극적으로 할머니와 대화 테이블을 만들고 할머니 의견을 수용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길 바람
정의연에 대한 공격이 좀 약해지면 그렇게 해야겠지.
그딴식의 수구세력이 정의연을 비판하니 지금은 일단 문제를 제기해도 넘어가야겠다는 후일 비판의 목서리가 잦아들면 그 때 문제를 해결해야겠다는 진영논리에 입각한 스탠스가 오히려 피해 당사자인 할머니에게 큰 상처가 된다는 것을 알아두었으면 하네
그럼 니가 수구세력 처리 좀 해줘.
현실 조건이 그런데 뭐 어떡하겠음.
진영논리가 아니라 실제로 진영이 있고, 진보 진영이라는 이유로 뚜까맞고 있는데 뭘 어쩌라는거임 - dc App
니가 한 말이 딱 조국사태때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의 생각이지 진영논리 고립되서 결국 충분히 논의될만한 문제제기에도 불구하고 적의 악의적 프레임이란 이유로 정당화 시켜버린거 이 사건의 본질은 피해 당사자 분들을 돕기 위한 단체였고 운동이었는데 민주당과 수구세력의 진영싸움으로 가고 있는게 문제라는거지 그래서 할머니와 연대해야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진영이 있으니 논리가 생기는거지.
진영으로부터 자유로운 ‘순수한’ 당사자들의 연대가 가능해?
난 어느정당 어느단체의 이득을 위해 연대하지 않는다 사회 수구 기득권에 억압받는 모든 이들과 연대해 나갈 뿐 그게 내가 바라는 사회주의의 순기능이자 계급해방임
조직 없는 연대와 해방은 불가능함
조직없이 연대와 희망은 불가능하지 근데 근데 그 정의연이란 조직은 일제에 피받받은 할머니들을 위한 조직이었다는걸 명심해 할머니들이 존재하지 않는한 그조직도 없다는거
위안부 문제를 공론화하고 투쟁한 것도 정의연인데 여태까지의 공로는 무시하고 그런 원론적인 비판만 가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음
할머니가 그건 30년간 정의연의 투쟁이 잘못됬다 말했니? 너야말로 조중동 프레임이 빠져 할머니가 제대로 이야기하는 것 듣지않고 계속 놀아나기만하네 할머니는 이제 바뀌어야하고 바꿔야한다고 말한거야
아 할머니가 원론적인 비판 가한다고 말한게 아니라 너가 그렇다고.
할머니가 주장이 원론적 비판이 아니란거 인정한거네? 그럼 당장 할머니 문제제기에 대해서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었음하네
그 노력은 정치적 판단에 따라 수구세력의 공격이 약화되면 해야지. 그때 해야 더 잘되기도 할거고
그래 결국 그 기간동안 니가 말한데로 조중동의 악의적인 선동과 그걸 실드치기 위한 민주당 사이에서 할머니만 계속 고통받고 상처받겟네 그게 니가 말한 정의면 끝까지 그대로 가도록해
나도 너가 어설픈 정의감에 도취돼서 수구 친일 반민족 세력에게 봉사하지는 않길 바람.
요약 : 니들 기삿감 주는거 아니니깐 조중동은 아가리 닫아라
이게 맞는 것 같음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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